재무회계-LG전자 유상증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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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LG전자는 지난 11월 3일, 2000년 이후에 처음으로 신주1900만주를 5만5900원에 발행해 총 1조621억 원을 유상증자로 조달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의 목적이 시설자금 6385억 원, 연구‧개발투자용 운영자금4235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처럼 LG전자가 보통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것은 1998년 12월 이후 13년만의 일이다.
 LG전자는 그동안 경쟁사들과 비교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고, 이러한 스마트폰 쇼크가 실적 악화의 주범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통해 열세한 스마트폰 부문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쇼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에 나섰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LG의 이번 자금 조달 방법과 관련해 덧붙여 이야기하자면 사실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라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LG전자는 지난 9월 30일에 약 19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는데 영업부진 등의 이유로 회사채의 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 기관투자자들은 이를 모두 소화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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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4.20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7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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