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입기업의 환위험 관리 기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환위험의 정의
 나. 환위험의 종류 ≪ 표 ≫
 다. 환위험의 관리전략
  1) 내부적 관리전략
   (가) 비재무부문전략
    (1) 마케팅전략
    (2) 생산관리전략
   (나) 재무부문 전략
    (1) 상계
    (2) 매칭
    (3) 리딩(leading)과 래깅(lagging)
    (4) 자산부채종합관리 전략(Asset Liability Management; ALP)
    (5) 포트폴리오 전략
  2) 외부적 관리전략
   (가) 선물환전략
   (나) 통화선물 전략
   (다) 통화옵션 전략
   (라) 통화스왑 전략
   (마) 환율변동보험
 라. 증소기업 환위험 관리사례
  1) 에너텍의 관리사례
  2) B전자의 관리사례
 마.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개선방안
  1) 기업 전략적 측면에서의 개선방안
  2) 정부 정책적 측면에서의 개선방안

3. 결 론

본문내용

체시키는(매칭) 등의 기본적인 외화리스크관리를 수행했으나 내부적 관리기법이 한계에 도달했을 경우 은행 등을 통한 외부적 관리기법에 무지했다. 이와 같은 경우 B전자는 외환스왑거래를 통해 외환리스크를 관리해야 했다. 즉, B전자는 2002년 7월 9일 1,180원에 보유외화 100만 달러를 매도함과 동시에 한 달 2002년 8월 9일에 100만 달러를 1,183원(당시환율기준)에 매입하는 선물환 매입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보유외화 처분 한 달 후 수입원자재 결제자금의 재매입에 따른 외환리스크를 헤징하여 2,500만원의 예상치 못한 환차손을 방지해야 했다. 즉, 현물환매도와 동시에 동일금액의 선물환매입계약을 체결해 한 달 환율변동리스크를 관리했어야 했다.
마. 중소기업의 환위험 관리개선방안
1) 기업 전략적 측면에서의 개선방안
기업 전략적 측면에서의 외환위험 관리방안은 첫째, 외환관리능력의 육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외환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의 수립, 실행가능한 방안의 선택지준 그리고 이를 집행하기 위한 기업내부의 자원동원 등의 문제에 대해 아직도 이해의 정도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둘째, 외환관리전략을 경영 정책적 측면에서 고려하여야 한다. 외환관리전략은 기업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며 이 전략은 그 기업의 마케팅 전략, 생산관리전략 그리고 내부관리전략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 즉, 외환관리 전략은 독자적으로 고려될 수 없고 기업의 다른 제약조건하에서의 최적이어야 한다.
셋째, 경영자의 의식전환이 필요하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외환에 대한 적절한 인식이 부족하여 환위험 관리수단과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그릇된 인식을 갖고 있다. 특히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최고 경영자들이 영업과 수출입에서 수익을 내는 것에 매달려 환위험 관리를 통해 환차손을 줄이는 데는 관심이 극히 소홀하다.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는 있지만 여전히 원시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넷째, 이용 가능한 위험관리수단을 활용하여 환위험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환율제도가 변동환율제도로 이해하게 됨에 따라 환율의 변동성이 유례없이 확대되었고 금융의 국제화, 대외거래규모의 점차적인 확대에 따라 환위험 노출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수출업체에게도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 동안 우리나라 기업들이 주로 사용해 온 환위험 관리기법은 크게 내부적 관리기법과 외부적 관리기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외부적 관리기법에 최근 새로이 환율변동보험이라는 환위험 관리 수단이 도입되었다.
환율변동보험의 바람직한 화룡방안을 요약해보면 중소 수출업체의 경우 환율변동보험 중 비입찰 회전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해외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의 경우는 입찰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환율변동보험은 환위험 회피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중소 수출업체의 경우 본연의 무역 업무에서는 수입력이 좋으나 오늘날과 같이 변동환율제도 하에서 급변하는 환율변동으로 인해 환차손이 크게 발생할 소지가 있을 때 새로이 도입된 환위험 관리 수단 중의 하나인 환율변동보험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2) 정부 정책적 측면에서의 개선방안
우리나라 정부는 과거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외환시장에 깊이 관여하여 왔다. 경제의 고도 성장기에 이와 같은 정부의 개입은 일면 효율적인 측면도 없지 않으나 이러한 정부의 개입으로 기업들은 외환위험관리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게을리 하여 스스로 경쟁력을 떨어뜨린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현행 외국환관리법은 경제개발이 계획적으로 실시되기 이전인 1961년 말에 입법되었다. 외국환관리법시행령은 1962년 초에 제정되어 20여 차례의 개정이 있었고, 외국환관리규정은 무려 80여 회의 개정을 거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외국환관리법은 기업의 외환관리를 지원하기에는 미흡한 면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제경제 여건의 변화를 수용하여 과감한 개정과 그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
3. 결 론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건전한 자금의 흐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볼 때 개방화 시대에 기업의 환위험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한다.
위의 환위험 관리사례에서 보듯이 실패한 중소기업들은 환위험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환위험관리의 외부수단을 이용하지 않는 기업들이다. 중소 기업들은 거래규모나 전문 인력의 부재로 규모의 경제면에서 환위험을 관리하기 쉽지 않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환율변동 위험을 느끼면서도 해외입찰 시 선물환을 이용할 경우 수주 실패 시 불필요한 환위험 증대 가능성에 대한 우려, 그리고 국내의 금융기관의 수출업체에 대한 선물환 계약기간 및 계약한도 제한으로 선물환을 이용하여 헤징하기 어려운 점등과 같은 이유로 인해 적절한 헤징수단이 없어 환위험에 노출된 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환위험에 대비해 수출 감소와 내수 위축으로 인한 수익률 하락 예상으로 원가 절감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경기 부진 장기화에 대비해 보수적으로 현금 흐름을 관리하면서 불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해결방안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세계 경기 불안 속에 빈번한 원화 약세 전환 등 환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환위험 관리를 강화해야 하고 동시에 내년 Duble-Deep 가능성에도 대비해 예산수립 및 자금 조달, 원료 구매, 마케팅, 투자계획 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중소기업중앙회 http://www.kbiz.or.kr/index.jsp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한국무역협회무역아카데미 ‘외환환위험관리’교재
한국수출보험공사 http://www.keic.or.kr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
해럴드경제 http://biz.heraldm.com
SBS CNBC http://sbscnbc.sbs.co.kr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2.05.04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406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