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테크 시대 _ 제레미 리프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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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생명 공학의 세기>

<제2장> 생물 특허

<제3장> 제2의 창세기

<제4장> 우생 문명

<제5장> 유전자 사회학

<제6장> DNA 컴퓨터

<제7장>자연을 다시 발명한다.

<서평>

<감상문>

본문내용

정부기관에서 생명공학의 발전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우리에게 주입한 이상적인면, 밝은 면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에 대한 부정적인 면과 부작용에 대한 생각은 그러한 생각조차 해볼 생각도 없었던 나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완전히 정반대의 생각으로 돌아섰다. 생명공학 기술이 순수한 측면에서는 인간 모두의 행복을 위한(예를 들면 질병치료) 것이지만, 기술 발전이라는 것은 그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이익을 위한 기업들에 의해 어쩔수 없이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제와 깊은 관련을 맺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기술의 지휘권을 갖게 되는 것은 힘이 있는 자들이 될 것이고, 아무리 공정하게 사용한다고 할 지라도 그 기준은 그들이 만들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잣대에 의해서 유전자 조작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사회는 그들에게 우리를 통치할 수 있게 되는 자격을 부여해 주게 될 것이다. 점점더 나아가면 유전자조작 사회의 혜택을 받는 자와 받지 못하는 자로 양극화 될 것이고 계급차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하다 보니 부정적 영향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째서 한번도 이런 생각들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한 기술 개발이 나중에는 계급차까지 낳게 되어 다시 노예제가 있었던 과거의 사회처럼 되돌아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쭈윽 생각했던 것은 주위에서(정부나 언론) 찬양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에 휩쓸리기 보다는 악영향에 대해서 나름대로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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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10.20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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