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론 영화분석 조별과제 - 마빈스 룸(Marvin's Room)

목차

1. 클라이언트의 개인력, 특징, 문제 및 갈등상황 파악

2. 사회복지 실천과정에 따라 클라이언트 분석

3. 실천이론과의 연계성 파악

4. 문제에 따른 개입 계획 및 평가

5. 그룹 코멘트

6. 개인코멘트

본문내용

에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내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를 좋아하지 않는 한 이 영화를 내가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그냥 재미를 위해 본 것이 아니고, 보기 전에 클라이언트를 정하고 그들에게 사회복지적, 의료사회복지적으로 어떤식으로 개입할지,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면서 보았기 때문에 집중하고 볼 수 있었다. 영화 내용상 클라이언트들의 문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고, 개입방법에 대해 생각하면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의료사회복지적 개입은 많은 어려움을 느끼었다. 혼자서 많이 생각 못한 클라이언트의 개입방법을 조별로 과제하면서 보완 할 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개입방법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더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접근 할 수 있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병든 가족을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간병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요양원,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인지, 개입을 도와주는 부분이었는데, 클라이언트와, 환자와 라포형성을 통해 충분히 그들의 원하는 개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의료적인 사회복지 개입을 더욱 알아두어 클라이언트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원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른 영화를 보면서 이런 개입방법을 생각하면서 본다면, 나중에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했다.
서문희 - 마빈스룸.. 이 영화는 영화를 볼 때보다 영화가 끝난 뒤에 그 내용과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인 것 같다.
아들 행크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항상 관심 받고 애정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으며, 가족은 힘겹다고 저버릴 수는 존재가 아니며 건강한 가족관계가 그 사람의 뿌리이며 설 수 있는 힘을 준다는 생각과, 가까운 사이일수록 나를 이해해 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상처주기가 쉬운데 ,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번 어긋나기 시작한 관계를 바로 잡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상처에는 반드시 치유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직접 만나서 면담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으로 보여 지는 모습만으로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고, 나의 편견으로 클라이언트를 판단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과 사회복지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실무에서 일을 할 때는 더욱 사려 깊고 신중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김영은 - 솔직히 의료사회복지라는 과목에서 접근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나름 의료적인 부분만 생각을 해왔었는데, 심리적인 부분 역시 의료에서 다룰 수 있는 부분이 또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평소에는 사회복지 적 서비스에만 중점을 두었었는데, 조원들과 같이 모여서 이야기도 하며 서로의 생각에 코멘트도 달아보면서 조별과제를 진행하다 보니까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사회복지라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영상에서 보여 지는 영상에서는 우리 조가 맡은 PT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는 잘 찾아낼 수 있었지만 그러한 문제점들이 어렸을 때부터 문제가 있다는 전제하에 생긴 것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 자라나는 환경이 정말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사례분석을 통하였고,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사례분석을 하게 되면서 실무에 나가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고, 왜 슈퍼바이저가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만의 생각으로만 PT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PT의 욕구사정 부분에 가장 초점을 두어야지 PT에게 주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가 사회복지사로서 PT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달라진다고 생각하였다.

키워드

사회복지,   마빈스 룸,   의료사회복지론,   영화분석,   영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