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차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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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편적 인권의 핵심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비엔나선언은 이어서 여성인권의 내용으로 차별과 폭력을 기술하고 있다. 베이징선언 및 행동강령은 비엔나 선언 및 행동계획에서의 여성인권 논의를 보다 구체화시키고 있다. 여성인권의 침해자가 국가든 개인이든, 공적인 부분에서든 개인생활이든 이는 근절되어야 하며, 인종이나 언어, 종족, 문화, 종교, 장애, 사회경제적 계층 등에 따른 요인이나, 원주민, 이주노동자, 난민 등 취약집단여성의 인권이 보다 더 침해되기 쉬운 현실을 명기하고 있다. 여성인권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체적 행동강령으로는 첫째, 모든 인권규약의 이행, 특히 여성차별철폐협약의 완전한 이행, 둘째, 법적인 그리고 실질적인 평등의 수립과 차별의 철폐, 그리고 셋째로 법률문해의 달성을 들고 있다.
인도 여성 인권신장 운동
인도 정부는 1961년 지참금금지법을 제정했다. 그리고 1983년에야 비로소 지참금에 따른 폭력을 법에 의거해 처벌할 수 있게 되었다.
1828년 Ram Mohan Roy가 \'The Brahma Samaj\'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이 단체는 힌두 전통 보수주의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치며 여성 차별과 악습의 철폐를 요구했고 새로운 힌두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애썼다.
1875년에는 Swamy D. Saraswaty가 \'Arya Samaj\'를 설립하고 여성들의 교육향상과 과부들의 재가를 지지하고 이러한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려고 노력하였다.
1926년에는 ‘All Indian Women\'s Conference(AIWC)\' 즉, 전 인도 여성협회가 설립되었다.
1988년 Rajiv Gandhi가 \'National Perspective Plan for Woman\' 즉,‘여성을 위한 국가 전망 계획’ 이라는 법 제도를 만들게 된다. 그 내용은 인도 여성의 건강, 교육, 정치 참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 할례반대운동 ◇
1980년대 초부터 할례 반대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독일 여성인권단체인 테레데팜은 할례 전통을 심각한 인권유린, 그리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독일에서 뿐 아니라, 부르키나 파소와 탄자니아의 할례식 철폐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의 보고에 따르면 독일 내에서도 매해 1만-2만 명의 아프리카 이주 여성들이 할례를 받고 있는데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도 비슷하다), 그것은 의료기관 혹은 가정에서 행해지기도, 할례를 받기 위해 여성들이 고향으로 보내지기도 한다고 한다.
유니세프는 1984년 26개국의 대표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하고 아프리카에서 계몽활동을 전개해오면서 현지 여성들과 함께 할례반대 운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22개국에는 할례반대를 위한 `인터아프리카 위원회(Inter-African Committees)\'가 설치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이 운동을 돕고 있다. 유엔은 1993년 할례를 여성에 대한 폭력이라고 공식화하였다. 유럽에서는 속속 할례금지법이 제정되었으며, 미국에서는 토고에서 할례를 피해 도망 온 한 여성을 시민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불법체류자로 1년 이상의 형을 살고난 후 여러 번의 항소를 통해 드디어 1996년 고등법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미국에는 망명법이 개정되었는데 그 법에 따르면 할례로부터의 피신은 여성의 망명사유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또 1994년 카이로에서 유엔주최로 인구 및 개발에 관한 세계회의를 하였으며 97년 이집트 에서는 최고 법정에서 여성의 할례 금지 판결을 내렸다.
◇ 결론
명예살인, 할례, 다우리 제도를 어느 나라나 그 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갖고 있고 그 문화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문화상대주의적 시각으로 보더라도 단순히 그런 차원의 문제로 간과하기엔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실제로 희생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명예살인, 할례, 다우리제도 모두 여성들이 차별 받는 세계각국의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과거 여성은 약자인 동시에 까마득한 옛날부터 온갖 불합리한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온 것이다. 게다가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 속에서 변화해 오면서 더 해지거나 왜곡된 악습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차별을 받는 여성들의 대부분이 자신들이 차별 받는 것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즉 어머니도 또 어머니의 어머니들도 당연히 받아드린 문화라는 생각에 그냥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몇 근대화 되고 지성적인 여성들은 이런 잘못된 악습을 고치려 하고 있지만 기득권인 남성들은 전통과 문화의 차이라며 오히려 그런 여성들은 조르고 있고 여성들의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다.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자면 상식적으로도 너무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전통과 문화를 무시한 채 ‘그들은 무지해서 그런 것이니 무조건적으로 계몽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고유한 관습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여성 인권을 존중하는 형태로의 변화를 주도해야 할 것이다.
◇ 토론거리
- 명예살인, 할례, 다우리제도를 특정지역 특정종교의 문화적 전통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철저한 여성인권의 유린으로 규탄해야 하는가?
- 현재와 같이 정보통신이 발달한 사회에서 이슬람의 여성들은 왜 저항하지 않는가?
- 우리나라의 여성은 자기몸에 대한 결정권을 스스로를 위해 행사하고 있는가?
☆ 참고문헌 ☆
여성과 종교(D.L.카모디 지음, 강돈구 옮김... 서광사)
인도네시아 사회와 문화(양승윤, 박재봉, 김긍섭 공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이슬람 문화(최영길 지음... 도서출판 알림)
이슬람 입문(김정위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고대 이스라엘의 할례에 대한 종교 사회적 연구(김남일 지음...학위논문강남대학교)
이슬람의 이해(최영길 지음... 신지평)
동남아의 종교와 국가(김영애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인터넷 자료
http://in.indiatimes.com/
http://www.joins.com/cnn/2001/12/03/2001120305.html
http://www.guidance.co.kr/corner/youth_world/re/re061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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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9.2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7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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