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의 지평'을 보고

본문내용

에 대한 경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늘 혼나는 것이 신세대 이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신세대는 모든 신세대만의 문화를 만들었다 그것이 신세대 문화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로 교육받으며 자라는 이들에게 사물화 된 사회에서 파생되는 의도적이거나 목적합리적인 적응요구에 단순히 빠지지 않도록 하고 지향성을 갖고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권위적인 태도를 가지면서 무엇보다 학생의 창조적인 능력 개발을 추구는 것이 신세대 교육목표다.
또 신세대는 자기들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고 무엇을 만들고 창조하려는 생각이 강하는 것이 바로 신세대 들이다 신세대들은 자기들만의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자기들만의 것을 만들어 가고 발견하는 것이 바로 신세대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세대들은 머리나 복장같은 것을 학교에서 제제를 받는다 하지만 신세대들은 자신들 안에서 발견되는 자신들만의 능력 또 자기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능력을 더 발견하고 싶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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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7차 교육과정과 신자유주의 교육의 명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7차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들이 현장의 교사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그리고 교육전문가들과 학무모들 간에도 인식되고 있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재량활동 교육의 문제점들 가운데 가장 큰 문제점은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가 아동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표현을 강조하고 개별적인 활동을 하기에는 과다하게 구성되었다. 따라서 창의성이 부족한 아동에게 다른 아동들의 결과나 과정을 보여주기도 힘들고 교사의 지도는 아동파악에서부터 문제에 부딪혀 계발 단계는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클럽활동 지도에서 과다한 인원들을 적절히 지도 할 수 있었다. 교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성 계발에 관한 교수학습모형의 개발이 미비하고 다양해진 특별활동과 재량활동 실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또한 부족하고 재량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충분한 자료와 자연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는 교육과정에 들어있는 문제들을 파헤쳐서 학생들의 자유로운 교육여건을 주어야 한다. 잘못된 정책은 고치고 새롭게 맞춰나가야 한다. 내가 가르치는 교육이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능력을 함양하는 값진 교육이라는 신념을 가진 교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서평
1. 장점.
1) 책에서 모든 개념 정리를 해줌으로 독자가 혼동하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다.
2) 사상가들의 교육에 대한 생각뿐만 아니라 사상가들의 사상을 정리해 줌으로써 그 사상가의 교육철학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었다.
3) 큰 제목으로 결론을 내어 주어 결론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내용의 요지를 반복해주어 다시 한 번 내용을 상기 할 수 있게 해주었다.
4) ‘좋은 교육자는 과연 무엇일까, 또 내가 좋은 교육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
2. 더 바라는 점
1) 단어의 개념정리를 해주긴 하였지만 너무 딱딱한 느낌의 단어들이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책에 대한 거부감이 들었다. 조금 더 쉬운 단어들로 하여금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주었으면 좋겠다.
2) 교육철학이라는 큰 주제를 너무 많이 세분화 하여 설명하였기 때문에 읽는 동안 머릿속이 복잡해 진 것 같다. 주제를 좁혀 그 작은 주제를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으면 좋겠다.
3) 체벌도 교육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체벌에 대한 언급이 부족한 것 같다.
4) 철학자의 주장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철학에 관심이 없고 흥미가 없다면 읽기가 쉽지 않다. 철학자의 주장을 알기 쉽게 풀어 써 주었으면 좋겠다.

키워드

교육철학의 지평,   고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