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의 충격을 읽고 요약정리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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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 소개 -
IT 역사상 최대의 창조적 파괴가 시작되었다
불과 5대의 컴퓨터가 세계를 석권한다.

- 저자 소개 -
저자: 시로타 마코토(城田 眞琴)

- 목 차 -

- 감상문 -

- 요약정리 -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차세대 컴퓨팅 모델
모든 것은 구름 저편에서
인터넷 기업이 리드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차세대 컴퓨팅의 지배자를 노리는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기업 IT 전략
사회 인프라화하는 클라우드에 요구되는 신뢰성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무엇이 변하는가?
모든 것이 변화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벤더의 비즈니스가 변한다
웹 브라우저가 변한다

본문내용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갖추고 있다. 파일럿 프로젝트에서 필요로 하는 IT 리소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필요한 CPU나 메모리, 스토리지, OS, 미들웨어 등의 스펙을 포탈에 입력하면 30분 만에 요구한 인프라가 자동적으로 배치된다고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무엇이 변하는가?
모든 것이 변화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도래하면 현재의 IT 구축, 운용, 제공, 이용 등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요구하게 된다. 이 새로운 패러다임 시프트에 대응하지 못하는 컴퓨터 메이커, 서비스 제공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살아남기가 어려울 것이다.
벤더의 비즈니스가 변한다
이미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벤더는 다가올 SaaS의 파도에 위협을 느끼고, 종래 기업 내의 서버나 PC에 인스톨할 것을 상정해서 개발해온 소프트웨어의 형태를 재검토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라이선스 판매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수익모델이 되기 때문에 SaaS로의 전환은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제공방법을 변경해서 끝낼 수 있을 만한 것이 아니다. 영업이나 마케팅 등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걸친 발본적인 혁명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벤더로서는 라이선스 체계 정비와 동시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수억 명의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컴퓨팅 파워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컴퓨팅 파워를 자사의 힘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만일 미래에 컴퓨터 소유자가 5개사 정도로 집약된다(실제로는 좀 더 많을 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현재보다는 큰 폭으로 줄어든다)면, 서버 제조사의 전략도 어쩔 수 없이 큰 폭으로 방향전환을 해야 한다. 먼저 지금까지와 같이 기업 사용자에 대해 서버를 판매하는 비즈니스는 단계적으로 축소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프로바이더 몇 개사만이 고객으로 남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한정된 대형 프로바이더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지 여부가 제조사 각 사의 부침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미 델, HP, IBM 등 미국의 서버 제조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상정한 제품개발로 선회하기 시작했다.
변혁을 강요당하는 것은 서버 제조사뿐만이 아니다. 이더넷 스위치나 서버 부하분산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는 네트워크 장비 벤더에도 그 영향이 미친다. 이제까지 일반적인 기업에서의 이용을 상정해서 설계, 개발되어 온 이더넷 스위치나 부하분산장비 등의 네트워크 장비는 막대한 컴퓨터를 수용해야만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반드시 적합한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네트워크 장비 벤더에게 비즈니스 기회임과 동시에 위협이기도 하다.
PC가 변한다
복잡한 계산처리나 대용량 데이터 저장 모두 인터넷에서 수행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도래하면 사용자가 이용하는 단말의 모습도 변할 것이다. 고성능에 고가인 PC 대신에 주역의 자리를 차지하리라 예상되는 것은 ‘ULCPC(Ultra Low-Cost PC)' 또는 ’넷북‘이라고 하는 초저가 PC다. 이는 500~600달러 정도의 PC를 가리킨다. 프로세스의 성능이나 탑재 메모리, 디스크 용량, 액정의 해상도 등은 종래 PC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인터넷 열람이나 전자메일 정도의 이용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본작업 실행에는 충분한 사양으로 되어 있다.
이 시장을 개척한 것은 대만의 ASUSTeK Computer의 ‘Eee PC'다. Eee PC는 CPU로 인텔 모바일, 액정은 800×480의 7인치 컬러 TFT, 기록매체로는 진동이나 충격에 약한 하드디스크 대신 내구성이 뛰어난 4GB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를 탑재한 노트북 PC다. 종래의 노트북 PC와 비교하면 기억용량이 적다는 점이 걸리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을 전제로 하고 데이터로 로컬이 아닌 인터넷에 저장하는 것을 전제로 생각한다면 사용하는 데 큰 무리는 없다.
ULCPC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벤처기업뿐만은 아니다. HP뿐만 아니라 PC 시장의 2인자인 델도 이 시장으로의 참여를 시작하고 있다. 4위인 레노버도 399달러와 499달러의 초저가 노트북 PC를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도래와 함께 새로운 PC 마켓이 형성되려고 하고 있다.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Eee PC에는 OS로 Windows XP Home Edition이 표준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해외에서 판매가 개시될 당시에는 리눅스가 표준 OS였고, 현재에도 해외에서는 리눅스가 표준이다. OS에 리눅스를 채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윈도우즈에 비해 비용이 낮다는 것이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에 맞춘 설정(configuration)에 따라 설치 크기를 작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기억용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인터넷과 전자메일 정도의 이용을 전제로 하고 있는 ULCPC의 개념을 돌이켜보면 OS가 윈도우즈일 필연성은 낮다.
웹 브라우저가 변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는 브라우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따라서 브라우저에서는 안정적이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정성과 보안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다. 또한 고성능 웹 애플리케이션의 쾌적한 동작을 위해서는 브라우저의 고속화도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브라우저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있어서 클라이언트 측 플랫폼이 된다.
구글이 2008년 9월에 베타버전 제공을 시작한 독자적인 브라우저 ‘크롬(Chrome)'은 바로 이를 노리고 개발된 것이다. 크롬의 특징은 구글의 초기 검색엔진을 떠오르게 하는 심플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빠른 처리와 안정성에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구글의 브라우저 없이는 경쾌하게 동작하지 않게 된다면, 사용자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설치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압도적 우위를 갖는 브라우저 시장의 점유율을 침식하고,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자를 증가시키며, 최종적으로는 구글의 광고수입을 증가시킬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로서는 크롬이 리눅스용으로 제공될 때가 중대국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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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12.04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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