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정의와 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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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 갑상선기능항진증
󰋮 논문고찰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능항진증 치료를 통해 몸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든 다음에 임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도 임산부에게 PTU나 메티마졸을 먹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물론 이 약들이 태반을 타고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약의 부작용보다는 약을 먹지 않았을 때 모체나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워낙 치명적이기 때문에 꼭 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에서는 항갑상선제 약물이 태아의 기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하는 곳도 있다.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방치하는 것보다 낫다고 무작정 투여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태아 기형을 유발시키는 메티마졸보다 기형을 덜 유발한다는 이유로 잘 사용되던 PTU도 간독성이 나타나면서 사용상 주의를 요구하게 되었다.
산모가 갑상선기능 항진증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을 경우 유산이 초래될 수 있다. 반대로 과다한 약물 투여 시에는 태아에게 갑상선종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 중인 환자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의 선택과 함께 혈중 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소량의 약물이 처방되어야 한다. 또 4~6주 간격으로 갑상선호르몬 혈중 농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약에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나 약을 제대로 복용할 수 없어 태아를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신 20주 전후에 수술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갖고 있는 산모 중 10%에서 갑상선 중독발작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이는 응급상황에 속한다. 환자가 열감과 함께 정신상태의 변화, 발작, 오심, 설사, 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배제되었을 때는 갑상선호르몬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만약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영구적인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약물 투여와 함께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한 중의학 연구에 의하면 肝鬱脾虛痰結형으로 진단되면 健脾解鬱, 化濕除痰, 軟堅消하는 치법을 이용하여 逍遙散合六君子湯을 사용하였고, 氣陰兩虛에는 益氣養陰하여 生脈散合六味地黃湯을, 陰虛陽亢에는 益氣養陰, 滋腎潛陽하여 六味地黃湯合牡蠣散을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태아에게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위급할 경우에는 재빨리 양약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태아 기형의 위험이 있는 임신 초기 3개월에는 PTU의 복용이 권고되고, 그 뒤에는 PTU는 간독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메티마졸을 권장한다. 한의학적 변증에 따른 치료는 응급상황보다는 임신 전과 출산 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임상 사용 전에 한약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4. 참고문헌
-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진단과 치료 . 이혜리, 대한가정의학회
- 무증상 갑상선 기능항진증 조정진, 대한가정의학회
-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와 제3의학 , 이종련,동암동서의학연구실

키워드

갑상선,   항진증,   증상,   치료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1.05.18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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