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Steve Jobs)의 소개와 생애 및 업적과 성격 유형분석 조사분석

목차

1. 들어가며

2. 스티브 잡스
　(1)인물소개
　(2)생애

3. 에니어그램에 따른 성격유형분석
　(1)주기능
　(2)날개기능
　(3)통합기능

4.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게 부를 분배하지 않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몇몇 사람만이 과반수 주식을 확보하지 못하면 스티브가 회사 지휘권을 박탈당하고 쫓겨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짐작할 뿐이었다. 또 앨비 레이 스미스같이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스티브가 기회를 잘 살려 억만장자가 된 다음, 친한 친구인 래리 엘리슨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부자 클럽에 가입했어."라고 말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빈정대기도 했다. 그리고 또 어떤 이들은 스티브가 필요 이상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냉철한 협상가라고도 말했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파트너로 갖고 싶어 함>
“My model for business is the Beatles.”(내 비즈니스 모델은 비틀즈이다.- "경영을 하는 데 모델이 되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답하며) - "비틀즈의 멤버 4명은 서로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 그것을 서로 억제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하나가 됨으로써 개개인의 활동을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비즈니스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우수한 인재의 능력에서 폭발적인 화학 반응을 이끌어내는 촉매 역할을 했다.
(3) 통합기능 - 5번(탐구자)
7번 유형은 빠르게 돌아가는 마음의 활동을 늦추고 고요해지는 법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상태가 되고 또 자신을 실현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들은 건강한 5번 유형처럼 모든 것을 깊이 있게 받아들인다. 더 이상 별난 경험을 찾아다니는 데 집착하지 않는다. 이것은 이들에게 내면의 안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산성과 창조성을 높여 준다. 7번 유형은 고요하고 집중된 마음을 개발함으로써 자신의 본질적인 안내와 더 가깝게 접촉할 수 있다. 이들은 어떤 경험이 자신에게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차린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 데 대해서, 그리고 자신에게 최선인 것들을 놓치는 데 대해서 이들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는다. 통합된 7번 유형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안다. 현실을 더 깊이 있게 탐색한다고 해서 7번 유형이 열정이나 자발성을 잃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매순간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된 뒤에도 결코 실리콘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스탠퍼드대학의 언덕을 산책하면서, 또는 스탠퍼드대학 도서관에서 많은 책을 찾아 읽으면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선불교에 심취해 있던 그는 집에 명상하는 장소를 따로 마련해놓고 있을 정도로 명상을 즐겼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그는 절망의 시기를 꿋꿋하게 극복할 수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조금 어려워지면 낙망하고 조금 성공하면 교만해지게 마련인데 스티브는 성공과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고서도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았다.
4. 마무리하며
스티브 잡스는 세계를 선도하는 ‘실리콘밸리’라는 한 집단의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모두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막대한 재산에 욕심을 부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관심하기도 하다. 그러면서 대중의 지지를 갈망하는 복잡한 엘리트이다. 그는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개혁가이기도 하고, 컴퓨터를 팔아먹으려는 장사꾼이기도 하다. 그는 기술에 예술을 도입하려는 마음과, 기술보다는 좋은 이미지와 광고를 이용해 브랜드를 널리 알리려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는 괴짜이면서 이기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역설적이게도 그의 막대한 재산과 성공은 모두 다른 사람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해 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직업적으로 밑바닥 상태일 때 그는 겸손하게 군다. 하지만 직업적으로 최고조에 달하면 무서운 독재자로 돌변한다. 스티브를 알고 함께 일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그가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모순에 가득 찬 인물이라고 말한다. 못된 스티브는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나쁜 인간이지만, 착한 스티브는 창의력이 뛰어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인물이다.
"Stay hungry, stay foolish."(항상 갈구하라, 바보짓을 두려워 말라.) - 2005년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참고문헌]
<못말리는 CEO 스티브 잡스> 앨런 도이치먼 지음 / 안진환 옮김 -영진Biz.com-
<스티브 잡스의 명언 50> 하야시 노부유키 지음 / 김정환 옮김 -스펙스럼북즈-
<애니어그램의 지혜> 돈 리처드 리소, 리스 허드슨 지음 / 주혜명 옮김 -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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