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 칸 리더쉽, 비전, 영향력, 선택, 실행, 인재, 제도, 문화, 풍토, 문화, 새로운 영향력, 현황, 배울점, 나의 견해,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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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 단순한 회의체가 아니라 회의가 열리는 동안은 국가 축제 기간이나 마찬가지여서 계속되는 연회와 각종 행사를 통해 몽골인 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여기에서 집결된 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4.문화와 풍토
-머무는 곳이 고향
새로운 것을 찾아 끊임없이 옮겨 다니며 살아야 하는 유목민들은 낯선 곳,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별로 없다. 자리를 잡으면 고향이고, 그곳에서 만하는 사람이 이웃이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은 항상 열려 있었다.
-차별 없는 종교
“모든 종교는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되며 어느 종교도 다른 종교에 대해 우위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칭기즈칸은 차별 없는 종교 정책과 함께 모든 종교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지시했고, 그 결과 종교 전쟁을 피해 나가면서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종교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은 그의 열린 마음이 가져온 열매였다.
-세계를 향해 연 빗장
칭기즈칸의 열린 마음은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적도 그의 품에 들어오면 그의 병사가 될 수 있었고 몽골제국의 일원이 될 수 있었다. 그 결과가 가져온 것이 다국적군과 다민족 공동체의 탄생이었다.
10만 명 남짓으로 출발한 푸른 군대가 20만 명, 30만 명으로 고무줄처럼 늘어나 적과 대적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칭기즈칸은 사람들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옳다고 생각하는 의견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칭기즈칸이 가진 유연성이었다.
특히 칭기즈칸은 포로로 잡은 이방인들 가운데 기술자를 우대하고 적극 활용했다. 어떤 전쟁에서도 기술자만큼은 절대 죽이지 않았다. 각 분야의 기술자들은 대우를 받은 만큼 기술로 몽골제국에 기여했다.
기타-리더가 갖춰야할 키워드
<뚜렷한 비전과 목표>
이번에 칭기즈 칸에 대해 알아보면서 느낀 것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은 정말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개의 키워드 중에서 내가 생각하는 제일 큰 키워드는 비전 or 목표 가 뚜렷하고, 구성원들에게 명확히 제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천하를 정복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고, 천하를 정복하려는 꿈조차 꾸지 않았다면 칭기즈 칸도 보통의 몽골의 유목민족과 마찬가지로 평생 그저 그런 사냥꾼에 지나지 않았을 것 이다.
또 한 개인으로써 이룰 수 없는 일이라도 확실한 목표아래 구성원 전체가 노력하면 칭기즈 칸이 이 룬일 보다 더 큰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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