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나라 호그와트로 떠나는 띄어쓰기 여행 [국어 생활의 규범 레포트, 초등 교육 국어 중요성]

소개글

마법의 나라 호그와트로 떠나는 띄어쓰기 여행 [국어 생활의 규범 레포트, 초등 교육 국어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초등 교육에서의 국어의 중요성

Ⅱ 주제 선정 절차․이유

Ⅲ 띄어쓰기 내용 및 실제 사례
　※ 통계자료
　1. 기본적인 띄어쓰기
　2. 조사
　3. 의존 명사 및 연결 어미
　4. 관형사
　5. 보조 용언
　6. 성명, 호칭어 및 관직명
　7. 한자어

Ⅳ 조사하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전에 빌린 책인데→ 몇 주
(∵ ‘몇’은 뒤에 오는 말과 관련된,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관형사로써 띄어 쓴다. )
스네이프 교수는 그 돌을 지키는 교사들 중에 한명이란다.→ 한 명
(∵ ‘한’은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내 첫수업 시간에 누가 이렇게 해 내겠니! → 첫 수업
(∵ ‘첫’은 ‘처음’의 뜻을 나타내는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별거 아니지, 안 그래? → 별 거
(∵‘별’은 ‘보통과 다른’·‘별난’ 등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우리 말들이 먼길을 왔는데……. → 먼 길
(∵‘먼’은 ‘서로 거리가 길게 떨어져 있다.’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몇마디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몇 마디
(∵ ‘몇’은 ‘확실하지 않은 수나 그리 많지 않은 약간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나쁜애는 아니겠지? → 나쁜 애
(∵ ‘나쁜’은 ‘옳지 않다’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너희 둘다 말이야 → 둘 다
오직 두사람만이 → 두 사람만이
(∵ ‘두’는 ‘둘’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첫번째 과제는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 첫 번째
(∵ ‘첫’은 ‘처음’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만약 그아이 없이 → 그 아이
안 돼! 그녀석이 전부야! → 그 녀석이
그녀석 없이는……. → 그 녀석
이름을 불러서는 안 될 그사람에게 → 그 사람에게
(∵ ‘그’는 ‘이미 말한 것 또는 서로 이미 아는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의 뜻을 가진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너희 세명도 → 세 명도
(∵ ‘세’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아무말도 하지 말거라. → 아무 말도
(∵ ‘아무’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그 어느때 보다도 → 어느 때
(∵ ‘어느’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만약 그애가 떠나지 않고 있다면 → 그 애가
(∵ ‘그’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무슨일이죠? → 무슨 일이죠
(∵ ‘무슨’이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이녀석들아 → 이 녀석들아
(∵ ‘이’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두번째로 → 두 번째로
(∵ ‘두’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어떻게 그런말을 → 그런 말을
(∵ ‘그런’이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5. 보조 용언
제47항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한다.
용언은 그 서술 기능 면에서 주 용언과 보조 용언으로 나뉜다. 주 용언은 단독으로 서술 기능을 드러낼 수 있는 용언인 반면, 보조 용언은 반드시 주 용언과 더불어 쓰이면서 그 서술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 주는 용언을 말한다.
보조 용언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는데 첫째, 특정한 문법 형태를 매개로 하여 주 용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결합한다. 둘째, 주 용언과 보조 용언 사이에는 그 결합 관계가 매우 긴밀하다.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이 원칙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 붙여 씀도 허용하므로 예들은 맞는 것이지만 싫었음을 밝혀둔다.
아래는 보조 용언이 사용된 예들이다.
헤르미온느, 넌 정말 가끔씩 날 무섭게해.
마법사의 돌을 들고있는 내 자신이 보이는데.
너 그 밑에서 뭐 하고 있니?
어, 그건 하지마.
인사를 하면 가서 만져봐도 된다.
교수님, 뭐 좀 여쭤봐도 돼요?
들어 봐.
절단해야 할거야.
한 번 타봐도 되니?
가봐, 해리. 어서 가봐.
가장 어린 학생부터 해보죠.
점점 다가오고있다.
델라쿠르 양도 하나 골라봐요.
6. 성명, 호칭어 및 관직명의 띄어쓰기
제48항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국어의 성과 이름은 별개 단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곧, 성은 혈통을 표시하며, 이름은 특정한 개인에게만 부여된 식별 부호이므로, 순수한 고유 명사의 성격을 지니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성과 이름을 띄어쓰는 게 합리적이긴 하지만, 한자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들에서는 성명을 붙여 쓰는 것이 통례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붙여 쓰는 게 관용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성과 이름은 붙여 쓰기로 한 것이다.
한편, 성명 또는 성이나 이름 뒤에 붙는 호칭어나 관직명 등은 고유 명사와 별개의 단위이므로 띄어 쓴다.
아래는 실제 잘못 쓴 문장들이다.
좋은 저녁입니다, 덤블도어교수. → 덤블도어 교수
맥고나걸교수님! → 맥고나걸 교수님
(∵ ‘교수’, ‘교수님’은 성과 이름 뒤에 덧붙는 관직명 이므로 띄어 쓴다.)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포터씨.→ 포터 씨
말포이씨 → 말포이 씨
(∵ ‘씨’는 성과 이름 뒤에 덧붙는 관직명 이므로 띄어 쓴다.)
너만 괜찮다면 난 니클로스경 이라고 불리는 걸 더 좋아한다.→ 니클로스 경
볼드모트경도 → 볼드모트 경도
안녕하세요 니콜라스경. → 니콜라스 경
(∵ ‘경’은 성과 이름 뒤에 덧붙는 관직명 이므로 띄어 쓴다.)
고맙다, 말포이군. → 말포이 군
방금 이 흥미로운 걸 포터군이 가지고 있더군. → 포터 군
포터군과 친구들은 → 포터 군과
(∵ ‘군(君)’은 성이나 이름 뒤에 쓰여 부르는 호칭어이므로 띄어 쓴다.)
믿는다, 그레인저양 → 그레인저 양
규칙은 알지, 그레인저양? → 그레인저 양
델라쿠르양도 하나 골라봐요. → 델라쿠르 양도
(∵ ‘양(孃)’은 여자의 성명 뒤에 붙여 미혼 여성임을 나타내는 호칭어이므로 띄어 쓴다.)
그자예요, 교장선생님. 모두가 얘기하던 사람. → 교장 선생님
(∵ ‘선생님’은 관직명이므로 띄어 쓴다.)
덤블도어교장님, 안녕하십니까? → 덤블도어 교장님,
(∵‘교장’은 지위를 나타내는 단어이므로 띄어 쓴다.)
7. 한자어의 띄어쓰기
국어에 들어와 쓰이는 한자어 가운데 특히 1음절 한자들 역시 그 문법 범주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띄어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관형사, 의존 명사, 접미사 등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경우는 없다.
조사한 텍스트에서는 한자어가 틀린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또한 잘 틀리는 것 중에 하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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