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실과교육의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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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실과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과의 위상

2. 실과 교과서를 바라보는 관점

3. 실과 교과서 분석의 예시

4. 결론

본문내용

이 힘들다고 불평하면 가죽 조끼라도 만들어 입고 나가게 하자.
종이로 여러 번 만들고 연습한 후 자신이 확실하면 만들게 한다. 시장에 가면 좋은 것, 훌륭한 것, 뛰어난 것들이 얼마든지 있는 데 누가 그것을 입겠느냐고 항의하겠지만 그런 말이 안 나오도록, 절대로 버려지지 않는, 환경까지 인식하는 교육이면 좋겠다.
셋째, 기술분야로서의 재봉틀이다
학생들이 다루는 재봉틀은 전기용보다 손재봉틀이 좋을 것 같다. 빠른 재봉틀보다는 천천히 작업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확인하고, 잘못됐으면 뜯고 다시 재봉질 하도록 한다.
넷째, 기계발전의 역사교육 도구로써 좋을 것이다. 발로 돌려 작업하는 재봉틀에서 전기 동력을 이용하는 재봉틀이 나왔다. 한 걸음 더 나가 다량생산에서는 전자동 재봉틀이 필요하다. 이제 재봉틀 혼자서 옷감만 밀어주면 바느질은 완성하고, 제품을 밀어내는 컴퓨터가 달린 지능형 재봉틀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모든 기계에는 자동화가 촉진되고 있으며 이는 컴퓨터를 붙임으로 자동화된다. 디자인까지 기계에 맡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학생들에게 재봉틀은 만능이 아니며 발전할 여지가 있음을 알리고 연구하도록 안내하며, 기술이 바느질에도 영향을 주고 편하게 이용되는 쪽으로 시대가 흐르는 모습을 알리자. 이는 인간들이 추구하는 실용성으로 귀착된다. 자동화는 곧 지능화이며, 편리의 추구이고, 쉽게 도구를 이용하려는 본능이다.
마. 지구와 환경과 사람
(1) 재활용 문제
지구를 지배하는 법칙에는 열역학 법칙이 있다. 이는 보존 법칙과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일방향성 법칙이다. 아직까지 인간은 이 법칙을 깨지 못 하고 있다. 산 위에 물은 아래를 향해 흐른다.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저절로 물이 산꼭대기로 올라가지는 않는다는 법칙은 일방향 법칙이고, 중간에서 스며들고 증발하지 않는 한 위에서 흘러내린 물의 총량은 아래로 흐른 물의 총량과 같다는 것이 보존의 법칙이다.
이를 화석연료인 구공탄에 적용해보자. 이를 대강의 간편한 식으로 쓰면 아래와 같다.
┌─────────────────┐
│ →→→→→→ │
│ 구공탄 = 열 + 재 + 연기(탄산가스)│
└─────────────────┘
보존 법칙에 의해 같은 표(=) 왼쪽 항인 구공탄은 오른쪽 항인 열과 재와 연기의 총화와 같다. 항상 우리가 다 탄 재나 연기에서 열을 이용할 수 없음으로 항상 구공탄을 때야만 한다.
위 식에서 방향 표시는 역으로 진행할 수 없음으로 구공탄을 때는 한, 우리가 열을 취하는 한 역은 존재하지 않기에 항상 같은 방향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재는 쌓이고 매연은 많아진다. 이를 엔트로피의 증가라 한다. 그러므로 에너지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쓰레기는 많아지고 지구는 오염되고 더러워진다. 사용한 열도 쌓이기만 하고 그 역은 존재하지 않음으로 온도가 높아져 지구 온난화가 촉진된다. 이것이 환경공학의 원리이다.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는 길은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길뿐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계속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낮은 준위의 재나 탄산가스를 재활용하지 않음으로 하나뿐인 지구를 죽이고 있다.
쓰레기를 치우는 부대 비용도 계산하지 않고, 쓰레기의 발생량도 계산하지도 않고, 기술의 수확 체감 현상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기술 운용은 지구상의 사람들을 질식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기술의 이용을 자재하고, 발생된 쓰레기들은 더 낮은 준위로 계속 낮추고 마지막에는 이를 묻거나 버리는 환경운동을 해야한다. 더 낮은 준위로 낮추고, 낮춘 후에, 즉 재활용을 많이 한 후에, 더 이상 이용 불가능할 때에, 이를 폐기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초등학교 수준에서 이를 모두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교재의 내용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에 맞춰졌다.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원인을 알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 그리고 역 엔트로피를 이루어내는 녹색식물을 베어내지 않고 더 많이 심는 교육을 실과에서 실시해 주기 바란다.
(2) 사람의 삶
현재를 '기술 중독시대'라고도 하며, '화성 이주 전 단계'라고도 한다. 이러한 때에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필자의 작은 생각은 균형과 조화를 깨뜨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모든 면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의 사용도 절약하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그렇지만 일상의 인간생활은 쓰레기가 거의 발생되지 않는 에너지를 사용하자.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태양열이나 풍력, 조력 등 이용 가능한 에너지 최대한 이용해 버림이 없으면 좋겠다.
3. 결론
실과는 각각의 모든 단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교육이 되어야 한다. 이를 6학년 애완 동물 기르기를 예로 제시하며 결론으로 대신한다.
애완 동물 기르기는 사육이다. 식물에서는 재배이고 동물에서는 사육이다. 생명의 생존과 성장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먼저 애완 동물에게 먹이를 준다고 가정하자.
먹이의 영양분들을 조사하게 한다. 그리고 균형 잡힌 배합을 배우게 한다. 사육 과정에서 영양분을 교육하자. 키우기 위해 애완 동물의 살림집을 만든다고 가정하자. 이때 건축을 교육하자. 철사로 만들던 목재로 만들던 치수를 재고 견고하게 짓는다. 이를 통해 건축으로 전이시키는 것이다. 겨울이 와 춥다면 강아지의 몸통에 꼭 맞게 옷이나 조끼를 만들자. 이때 복식이나 재봉을 자연스럽게 도입하자. 병이나 기타 위기가 닥치면 병을 치료하는 사회생활을 유도하자. 다시 이를 일기로 쓰게 하던가, 이를 소재로 관찰을 기록하게 하던가, 시를 짓던가 하여 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하여 과학적 관찰과, 변화량, 원인 등을 생각하게 하고 과학을 끌어들이자. 만일 동물이 운동 부족일 경우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체육을 도입하고, 개수를 세고 필요한 것을 계산토록 하여 수학도 끌어들여 모든 과목을 통합시키자.
통합의 핵심에 실과의 애완 동물 기르기가 있어야 하고, 통합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이자. 이러한 통합 모습이 선진국형이다. 그러나 이렇게 통합하지 않고 인문적인 주제나 단원이 임의로 핵심이 될 때 우리나라 교육은 과거의 답습일 것이다. 4학년까지 통합 교과를 선진국형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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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7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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