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지역사회 복지론] 보노보 혁명을 읽고 _ 유병선 저

목차

지역사회 복지론
(보노보 혁명을 읽고)

서 론

본 론
　1장 아름다운반란 사회적 기업가
　2장 세상을 바꾸는 보노보 기업
　3장 세상의 난제에 도전하는 사회적 벤처
　4장 사회적 기업의 신 생태계,제4섹터

결 론

본문내용

있다.
사회적 기업가의 네가지 특성
1 사회적 빈틈을 참지 못한다.
2 낯익은 문제에 참신한 해법을 제시한다.
3 돈과 시장에 대해 가치 중립적이다.
4 시장안에서 새로운 균형을 추구한다.
사회적 기업가의 조건
1평가기준은 창조성이다.
사회적 기업가에게는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뿐 아니라 사업추진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할때마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낼수 있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2 기업가적 자질이다.
아무리 창조적이고 이타적이며 열정적이라해도 사회적 기업가에게는 해당부문뿐아니라 궁극적으로 사회전반을 변화시킬수 있는 역량과 자질이 요구된다.
사회적 현실에대한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사회적 기업가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현되었을때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인적 네트워크의 힘
인맥 학맥도 세상을 바꾸는 도구이다.
시티즌 스쿨스의 슈위츠는 영리기업과 말이 통하는 사회적기업은 조직의 성장과 성과를 중시하므로 새로운 기부자들을 모으기가 용이하다.
보스턴은 실리콘 밸리 못지않게 사회적기업이 성장하기에 좋은 사회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자선전통이 강한 특성에 더해 제약 금융 법률회사 등 알짜기업과 큰손 기부자들도 많고 하버드 대학과 MIT등이 있는 대학도시이다.
사회적 기업의 다섯가지 오해
1 명분만 훌륭하면 사회적 기업의 성공은 따논 당상이다.
2 사회적 기업은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는데는 많은 돈이들지않는다.
4 비영리 사회적 기업은 외부의지원없이도 스스로의 수익사업만으로 운영할 수있다.
5 모든 사회적 기업은 전국구를 꿈꿔야 한다.
4장 사회적 기업의 신 생태계,제4섹터
사회적 벤처 캐피털의 등장
일반벤처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일반 벤처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을 엔젤 투자자라고 한다면 창업단계의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벤처 캐피털을 가리켜 벤처 자선이라고도한다.
영리기업이나 억만장자들이 비영리 단체에 자선을 베프느듯한 인상을 피하기 위해 벤처 자선보다는 사회적 벤처 캐피털이라고 사용되어지고있다.
‘작은것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더많은 사람들을 위한 보다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가들에게는 작은 것이 아름다울지는 몰라도 충분치 못한것,이다.
운영비 걱정없이 본래 소명에 전력투구하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꿈이다.
기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 조직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투자되는 자선기부에서 사회적 투자로 이어진다.
떠오르는 제4섹터론
제3섹터론이 제1섹터와 시민사회의 새로운 관계에서 비롯되었다면, 제4섹터론은 영리와 비영리로 확연하게 갈라섰던 제2섹터와 제3섹터의 관계에서 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그것은 기존의 제3섹터에 역할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회성에 무게를 둔 유형은 흔히 사회적 기업으로 일컬어 지는데 비영리 단체의 특성을 바탕으로 영리기업의방식을 받아들인 경우이고 기업성에 무게를 둔 유형은 영리기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비영리 단체의 공공성을 우선하는 특성을 강화한 변종기업이다. 영리가 아니라 사회적 유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제4섹터의 지형에 새롭게 출현하기 시작한 것이다.
왜 4섹터인가?
제4섹터론은 사회적 기업등의 새로운 흐름이 기존에 있는 3개 섹터의 울타리를 벗어난 것으로 본다.즉 정부와 민간기업, 시민사회가 실패한 사회적 빈틈에서 새로운 해법이 모색되고 있다고 보는것이다.
제4섹터 활동가들은 자본주의의 활력과 전망을 누구에게나 보다 공정한 방안으로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 기존의 섹터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려 한다.
진화의 관점에서 제4섹터를 두는 것이 기존 섹터들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사회적 기업등과 같은 새로운 흐름의 기능과역할을 제 구성하는데도 유용할것으로 기대된다.
결 론
침팬지와 보노보 그럼 나는 어느것을 추구하고 내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은 무엇인가?
늘 나보다는 우리를 주먹보다 악수를 경쟁보다 협력을 다툼보다 나눔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침팬지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존우드가 잠깐 행로를 벗어난 것이 내 삶을 영원히 바꿔 놓았다. 라고 한것처럼 나는 이윤의 메일에 쌓여 있는가? 자선과 유익의 메일을 쫓아 생활하고 있는가? 고민해 보아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보노보 혁명은 위대하다.
세상에 가난을 바꾸어 놓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대한 보노보 혁명을 일으키는 개미군단이 있기에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본다.
내가 할수있는 일은 무었인가? 거대한 개미군단 보노보 혁명에 동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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