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유치와 우리나라 기업들의 녹색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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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UN기후변화협약과 탄소배출권거래 제도
2. 녹색기후기금(GCF)
3. 우리나라 기업들의 녹색경영전략 사례
(1) 한국전력공사 사례
(2) 한국석유공사 사례
(3) 한국가스공사 사례
(4) 한국가스안전공사 사례

본문내용

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EPCO는 2012년 한해에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녹색기술 개발에만 1467억원을 투입하였다.
(2) 한국석유공사 사례
한국석유공사는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추진을 통해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에너지 절감에 심혈을 기울이고 에너지절약 담당팀 운영 및 연 2회 정기적인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최상의 에너지 절약방안을 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석유공사 내 백열전구는 100% 퇴출됐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는 30% 교체됐다. 또 지난해 동절기 전력 피크타임의 에너지를 전년 같은 기간보다 평균 10% 낮췄다. 또 동절기 에너지 절감 10% 달성을 위해 에너지 사용 피크타임에 노트북PC에 공급되는 외부전원을 차단하고 자체 배터리를 사용 중이다. 대강당 공조설비 인버터 제어를 통해 소비전력을 기존 방식보다 약 40% 줄였으며 사무실 조명 운영을 조절하며 연간 314㎾h를 절감키도 했다.
앞으로 하절기와 동절기 전력 피크 때 에너지 10% 절감을 위해서는 현재 하·동절기 구분 없이 냉방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동절기에 차가운 외기를 전산실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오는 2013년 4월까지 변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전력 29만867㎾h를 절감할 것으로 석유공사는 내다보고 있다.
에너지 절약 활동에 강제성을 부여하면서 에너지 절감을 독려하는 제도도 함께 마련했다. 각 부서 내부 평가지표에 에너지절약 이행도를 반영해 상여금 차등지급제를 시행하는 한편 우수 에너지지킴이 1명과 에너지절약 이행도 우수부서 1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것이다. 팀별로 1명을 지정해 에너지지킴이 활동을 장려하고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에 에너지절약 홍보 동영상을 주기적으로 상영하고 사내 게시판에 에너지절약 홍보물을 부착하는 식이다. 적정 실내온도 유지, 일과시간 개인용 난방기기 사용금지, 엘리베이터 4층 이하 운행 금지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도 차질 없이 준수하고 있다.
(3) 한국가스공사 사례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 보급에 앞장서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조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정연료인 디메틸에테르(DME)개발기술을 세계 네번째로 자체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연구 성과가 나오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인천생산기지에 1일 10t 생산규모의 DME생산 데모 플랜트를 구축한 상태다. 또 상용급 DME 플랜트 건설 및 국내 도입을 위한 기본 설계를 확립했으며 말레이시아, 나이지리아, 볼리비아 등 중소 규모 가스공급 지역대상을 대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또 바이오에너지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정부투자기관인 바이오텍사와 바이오분야 국제공동연구 MOU를 체결해 팜(Palm) 폐기물 등 다양한 바이오원료로부터 바이오에너지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따라 경영환경도 탈바꿈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09년 사내에 신설한 기후변화환경팀을 지난해 녹색성장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저감 △녹색 신성장 동력 확보 3대분야에 대한 녹색경영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것. 가스공사는 본격적인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응해 공사의 생산공급설비와 사옥 등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실가스 배출통계 인벤토리를 사내의 전산시스템으로 구축해 체계적 관리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미 올해 공사 본부별로 온실가스와 에너지 관리 목표를 설정해 각 사업장에서 사용한 온실가스와 에너지 사용실적을 반기별로 분석해 관리하고 있다. 또 설비운영 개선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운영에 소요되는 에너지량을 절감,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MOU를 맺고 경기 성남 지역 저소득 취학 초·중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녹색성장 교육기부를 추진하고 있다.
(4) 한국가스안전공사 사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실적 등록사업과 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사업 기관으로 지정받으면서 녹색경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지난 2월 가스안전공사 창립 38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로운 비전으로 '글로벌 가스안전 최고 전문기관'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분야로 '녹색성장사업 활성화'를 설정하고 '녹색성장지원처'를 신설하는 등 녹색성장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녹색성장지원처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 및 자발적 온실가스감축 프로젝트(KVER) 타당성 평가 및 검증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6월 환경부로부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한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기관으로 올해 등록하는 등 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간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기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검증 및 녹색 인증 업무를 추가해 명실상부한 종합 인증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구축한 것. 가스안전공사는 삼성토탈㈜, 에쓰오일㈜, 대림산업㈜ 등 약 500개 기업의 ISO인증 및 온실가스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감축 프로젝트 검증심사원 6명과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 검증심사원 5명 등을 검증 전문인력으로 확보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측은 "그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고압가스 제조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실가스 검증활동을 통해 관련 업계의 안전 확보와 녹색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참고자료>
문화생협, 녹색기후기금은 환경분야 세계은행
전자신문, 내년 온실가스 감축량 올해의 2배,2012.10.15.
경향신문, 서울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온실가스 9000t 이상 줄여, 2012.7.31.
파이낸셜뉴스, ‘그린코리어’ 우리가 앞장선다, 20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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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1.09
  • 저작시기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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