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원예생활(25종)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행복한원예생활(25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비늘은 2년이 지나서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너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잎은 각기·소화불량 또는 강장제로, 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 화분은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며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건축재·펄프용재로 이용되고 테레핀유는 페인트·니스용재·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인다.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었다.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에 분포하고 한국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라며 수직적으로는 1,600m 이하에 난다. 남복송(男福松:for. aggrega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밑부분에 모여난다. 금송(for. aurescens)은 잎의 밑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황금 빛깔을 띤다. 여복송(女福松:for. congesta)은 열매인 구과가 가지의 끝부분에 여러 개가 모여달린다.
금강소나무(for. erecta)는 줄기가 밋밋하고 곧게 자라며 외형적으로 소나무의 형태이나 곰솔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소나무와 곰솔간의 잡종으로 본다. 처진소나무(for. pendula)는 가지가 가늘고 길어서 아래로 늘어진 형태이다. 반송(盤松:for. multicaulis)은 줄기 밑부분에서 굵은 곁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수형이 우산처럼 다북하다. 은송(for. vittata)은 잎에 흰색 또는 황금색의 가는 선이 세로로 있다.
23. 철쭉 [Rhododendron yedoense var. poukhanense]
(위치: 사대 앞)
진달래목 진달래과
다른 이름 : 수달래, 개꽃, 산철죽
생김새 : 높이 1~2m. 잎지는 작은키나무. 가는 줄기 끝에 2~3개의 꽃이 모여 핌. 어린 가지와 꽃대에 갈색 털이 남.
잎 : 나비 1~3cm, 길이 3~8cm. 주걱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드문드문 털이 남.
꽃 : 지름 6~7cm. 깔때기 모양의 통꽃. 4~5월에 잎과 함께 분홍색으로 핌.
열매 : 길이 1cm. 달걀 모양. 삭과. 익으면 갈색이 되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짐.
뿌리 : 잔뿌리가 땅속 깊지 않은 곳에서 자람.
쓰임새 : 관상용
산철쭉은 진달래, 철쭉과 같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만큼 생김새도 비슷한데,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오지만 철쭉과 산철쭉은 잎과 꽃이 함께 핀다. 둘째, 철쭉은 꽃잎이 두껍고 주걱 모양의 잎이 가지 끝에서 5장씩 모여 나지만 산철쭉은 잎이 가는 선형이다. 셋째, 산철쭉은 줄기에 난 잎과 달리 꽃봉오리 근처에서 꽃받침과 잎이 모여 나는데 이는 겨울눈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잎은 여름과 가을에 나는 것이 봄에 먼저 난 잎보다 작은데, 이 잎들이 겨울을 난다. 꽃을 정면에서 보면 꽃 가장자리가 위쪽 3갈래, 아래쪽 2갈래로 비대칭으로 갈라지고 위쪽에 불규칙한 무늬가 생긴다. 이 무늬는 암술과 수술이 있는 꽃 안쪽으로 갈수록 선명해지고 커지는데, 무늬를 보고 찾아오는 벌의 배 밑에 꽃가루가 묻도록 암술과 수술 모두 무늬 쪽을 향하고 있다. 꽃술에서 진득한 액이 묻어나오는데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위험하다.
산철쭉은 대표적인 원예용 교배종이기도 하다. 봄철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산홍도 산철쭉을 오랫동안 육종해서 만든 원예종 교배종 이다. 자생종 산철쭉의 암술과 수술 그리고 꽃의 점박이 무늬가 짙은 붉은색인 반면, 흰색으로 개량된 산철쭉은 무늬를 비롯해서 암술과 수술이 모두 흰색이다. 꽃잎에 연두색 점박이 무늬가 생기는 것도 있다.
한방에서는 꽃을 약재로 쓰는데, 독성이 강하고 마취 효과가 있으므로 악성 부스럼에 외용하고 사지마비를 풀어준다.
24. 일일초 [每日草, Madagascar periwinkle]
(위치: 온실)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한해살이풀.
분류 : 협죽도과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분포지역 : 인도·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크기 : 높이 30∼50cm
높이 30∼50cm이다. 밑부분은 나무처럼 단단한데, 여기서 덩굴성 가지가 자라고 꽃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윤이 나며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다. 뒷면은 부드러운 털이 나며 잎자루 밑동에 선(腺)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빛깔은 자주색·흰색·빨간색 등이다. 꽃잎은 5장이며 1송이씩 핀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비슷한 종인 덩굴매일초(V. major)는 유럽 원산으로서 연한 자줏빛 꽃이 피며 자궁출혈·장출혈·객혈 등의 치료제와 관상용으로 쓴다. 얼룩매일초(V. major var. variegata)는 잎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마다가스카르·자바섬·브라질 등의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인도에서는 옛날부터 약료작물로 재배하여 왔다. 악성종양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25. 맨드라미 [cockscomb]
(위치: 사대 옆)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한해살이풀.
분류 : 비름과
원산지 : 인도
서식장소 : 열대
크기 : 높이 90cm 정도
계관(鷄冠)·계두(鷄頭)라고도 한다. 열대 인도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90cm 정도 자란다. 흔히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의 바소꼴이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편평한 꽃줄기에 잔꽃이 밀생하며, 꽃색은 홍색·황색·백색 등이다. 화피조각은 5개로 바소꼴이다.
편평한 꽃줄기의 윗부분이 보다 넓어지고 주름진 모양이 마치 수탉의 볏과 같이 보인다. 열매는 달걀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처럼 열리며 3∼5개씩의 검은 종자가 나온다. 꽃은 지사제로 약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꽃말은 ‘열정’이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2.11.14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57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