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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투자지역은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공주, 연기에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인근지역이 단연 돋보인다. 아파트의 경우 충북 청원군 오송, 오창지 구, 연기군 조치원, 공주, 논산, 대전, 청주, 천안, 아산지역이 대표적인 수혜 지역이 될 것이다. 특히 대전, 청주, 천안 등 신수도의 모도시 또는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존 대도시의 택지개발지구 및 재건축추진단지는 진흙 속의 진주가 될 수 있다.
토지의 경우 정부의 거래 및 이용규제 정책이 워낙 강해 공주, 연기지구와 반 경 10㎞ 이내는 약세가 불가피하다. 10∼30㎞인 홍성, 예산, 청양 내는 강세가 , 그리고 원거리에 있는 서천, 보령, 서산, 당진, 태안 등은 강보합세 정도가 예상된다.
셋째, 충청권투자는 단기전매차익을 노린 단타보다는 여유자금으로 가급적 장 기투자가 바람직하다. 정부는 연말까지 최종입지를 지정 고시한 후 내년 1월부 터 토지수용작업에 착수, 2007년에 기반시설공사에 들어가 2012∼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완공시까지는 예정지와 인근지역의 주택, 토지, 상가 등 모든 부동산에 투자자 발길이 몰리면서 입주가 임박할수록 상승폭이 커질 것이다.
토지의 경우 정부의 거래 및 이용규제 정책이 워낙 강해 공주, 연기지구와 반 경 10㎞ 이내는 약세가 불가피하다. 10∼30㎞인 홍성, 예산, 청양 내는 강세가 , 그리고 원거리에 있는 서천, 보령, 서산, 당진, 태안 등은 강보합세 정도가 예상된다.
셋째, 충청권투자는 단기전매차익을 노린 단타보다는 여유자금으로 가급적 장 기투자가 바람직하다. 정부는 연말까지 최종입지를 지정 고시한 후 내년 1월부 터 토지수용작업에 착수, 2007년에 기반시설공사에 들어가 2012∼2014년까지 이전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완공시까지는 예정지와 인근지역의 주택, 토지, 상가 등 모든 부동산에 투자자 발길이 몰리면서 입주가 임박할수록 상승폭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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