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인사부문 - 내가 아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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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기업 인사부문 - 내가 아는 일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 기업 인사부문 - 내가 아는 일본

본문내용

장치 부착기계를 의미
회사 개요
- 1987년 일본철도(JNR, Japanese National Railways)가 민영화되면서 7개사로 분사되는 과정에서 탄생
JR北海道, JR四國, JR九州, JR東日本, JR東海, JR西日本, JR貨物
- 자본금 : 1,000억엔
- 매출액 : 1조 2,401억엔 (운송 8,345억엔, 상품판매 2,039억엔, 부동산 629억엔,
기타 사업 1,387억엔)
- 영업이익 1,352억엔, 순이익 465억엔
- 사원수 : 31,210명
- 사업범위 : 지하철/신간선 운영외에도 운수(버스), 역빌딩/쇼핑센터, 호텔, 도소매/음식, 부동산관리,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확장
※ 조직도
노동조합 현황
- JR내에는 4개의 복수노조가 존재 (노조원 비율 93.6%)
구분
조합
유자격자
서일본여객철도노조
조직율
국철노조
조직율
서일본
노조
조직율
기타 및 미가입
인원
29,223
25,954
88.8%
2,011
6.9%
1,057
3.6%
201
※ 방문노조 : 서일본노동조합
- JR서일본 노조는 87년 민영화 당시 노조원 4만명이던 것이 현재 1,100명으로 대폭 축소되었는데 이는 회사측의 거대 노조 가입 유도 및 매년 정년 2,000명에 신입사원 700명밖에 선발하지 않기 때문임. 또한, 가장 규모가 큰 노조(서일본 여객철도노조)에 가입하면 회사에서 급료나 전보에서 우대를 해주는 정책을 펴고 있어 각 노조간 경쟁 내지 적대관계임.
- JR서일본내 최대 노조인 서일본 여객철도노조의 경우 사측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어용의 의미에서 ‘고용노조’라고 칭하고 비판.
- JR서일본노조의 경우 운전원만 1,000명으로서(전체 운전원 4,500명) 다른 노조와 달리 ‘안전’ 강화 등을 주창하고 있음.
- JR서일본 노조 전임은 4명(*260명당 1명 수준)이며 2명의 사무보조를 고용하고 있어, 조합비로 전임자 임금등을 충당하기 때문에 재정상 어려움이 많다고 함.
교섭 프로세스
- 각 노조별로 개별협상 진행
- 가장 큰 노조와 사측간의 타결된 임금인상율을 소수 노조가 따라가는 형식이 되고 있으며(사실상 그 수준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 이에 따라 조합별로 임금편차는 없는 상황임.
따라서, 소수노조는 사측과의 협상전에 대노조와 투쟁하는 상황도 연출됨.
- 노동협약(단체협약)의 경우도 노조별로 매년 교섭 진행
※ 파업 경험
- JR서일본 노조가 총 5번 정도 파업을 했으나 열차 운행이 중단된 적은 없음.
- 파업은 조합원 투표후 후생성 허가를 10일전 받아 회사에도 3일전 통보하는 등 복잡한 법률절차로 인해 진행상 어려움 있음.
상급단체
- JR서일본노조의 상급단체는 JR총련으로 약 7만3천여명의 조합원 보유
※ 후지산을 기준으로 동북쪽은 JR연합(조합원 7만 2천명)으로 묶여있고,
후지산 서남쪽은 JR총련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외에도 국철노조에 1만 7천명의 조합원 있음.
- JR총련 및 연합 위 상급단체로서 JR연맹(한국의 민주노총에 해당)이 있으며 약 650만명의 조합원 보유
- 상급단체의 역할:일본은 기업별 노조가 발달하여 산별노조는 교섭권이 없으며, ① 국가적 정책 수립 요청이나, ② 정당(주로 야당)을 통한 정책(연금, 의료, 복지) 실현을 주 목적으로 함.
조합비
- 노조별로 각각 다르며 ‘서일본여객철도노조’(이하 ‘서노조’)는 기본급의 17/1,000으로 월평균 약 5,400엔(한화 43,000원), ‘서일본 노조’(이하 ‘서노’는 26/1,000으로 월평균 약 8천엔(한화 64,000원)을 징수하고 있음. 또한 서노조가 12회만 징수하나, 서노는 보너스 2회를 포함하여 14회를 징수하는 차이점 있음.
- 노조비 차이가 노조 선택에 영향을 주고 있으나 서노는 운전직의 복지와 투쟁성에 전통적인 가치를 두고 있어 그러한 뜻이 같은 사람은 소수 노조를 선택함.
인사/경영권 개입여부
- 한국과 달리 인사 등에 전혀 개입이 불가능함.
비정규직
- ‘계약사원’으로 1,100명 가량 근무하고 있으며 대부분 최대 노조(서노조)에 가입되어 있음.
- 복지, 후생 지원 없으며 1년마다 재계약 실시
- 회사는 계약직을 선호하나, 노조는 반대하고 있음.
복지/후생 지원이 빈약하여 안전 등에 무관심할 우려 있어 채용 반대.
- 주로 영업(표 판매), 차장(표검사하는 여직원) 직무 위주이며 선로관리나 운전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운영
- 3년후 정규직 시험 볼 수 있는 자격 주어지며 나이제한은 32세임.
(올해 첫 실시하여 70명 정규직화 됨. 노조 투쟁으로 확보한 혜택)
전임자 대우
- 큰 노조는 관련 규정이 있어 승진 등의 인사상 불이익 없으나 작은 노조는 관련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사실상의 불이익 있음.(면담한 전임자도 20년 근무했으나 3급에서 2급으로 승진 못하고 있다고 말함)
- 특히, 전임기간을 근무기간으로 인정하지 않아 전임이 끝날 경우 전임직전 호봉으로 산정되어 급여상에도 불이익 있음.
성과급 임금체계
- JR관계회사중 JR서일본에서만 성과급제도를 2000년에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S,A,B,C,D 5개 등급의 1등급간 차이가 겨우 기본급 100엔 (약 800원) 차이에 불과하였으며 2007년에는 200엔으로 차이가 벌어질 예정임.
- 단, D등급은 승진 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지 않음.
- 노조에서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시도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아 반대 투쟁을 많이 했으며 운전직의 경우 거의 직무차이가 없기 때문에 관리자의 주관적인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는 방식임.
후생안전분야
- 복지 : 공제회 가입시 회사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병원 등을 할인혜택 받을 수 있음(노조에서 투쟁하여 획득)
- 안전사고 실태(민영화 이후) : 민영화과정에서 인원 감축, 신입사원 채용제한 (10여년간) 등으로 평균 1.5배 정도 근무량이 증가하여 집중력 저하, 정신적인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재해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열차 출도착 시간을 초단위로 관리하여 엄청난 스트레스 유발, 과거 50초 지연도착으로 운전사 자살 사례)
※ 단체협약서, 취업규칙(정규직, 시니어사원, 전문사원, 계약사원) 등을 협조받아 번역 의뢰 예정.
  • 가격3,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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