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양문제 및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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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양문제 및 질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장 장애 원인 영유아에게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영양학적 · 신체적 · 사회적 · 심리적 요인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영양학적 요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ㆍ영양의 모유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 : 약한 흡유력, 모유 수유횟수 감소 등 ㆍ영양의 에너지 요구향이 증가하는 경우 : 중추신경계 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등 ㆍ모체의 유즙 생성량이 저하되거나 생성된 유즙의 배출이 잘 안되는 경우 : 식사, 질병, 피로, 스트레스, 불안, 흡연, 음주, 약물복용 등 ㆍ이유시작 시기가 너무 늦어지는 경우 진단 ㆍ성장장애의 진단은 성장곡선을 기준으로 내려야 합니다. ㆍ영유아의 신체 성장과 관련된 측정치는 백분위수로 평가합니다. 정상적으로 성 장하는 보통 체격의 영유아는 대개 50백분위수에 근접합니다. 일반적으로 3백 분위수에 97백분위수까지의 범위 안에 포함되면 ‘정상범위’에 속합니다. ㆍ성장곡선에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영양상담을 통해 영양 공급에 관한 문제인지 또는 만성질환에 의한 문제인가를 진단하여 교정해 주어 야 합니다. 영양공급 및 대처방안 ㆍ모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ㆍ수유부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씁니다. ㆍ적정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ㆍ성장장애의 원인이 영양공급의 문제인지 질환에 의한 문제인지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진단하여 교정하도록 합니다. 빈혈 빈혈이란 체내에서 적혈구수 또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정상치보다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가장 흔한 것이 철 결핍성 빈혈입니다. 영아의 철 결핍성 빈혈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흔히 나타납니다. 원인 ㆍ불충분한 식품 섭취(6개월 이상 모유만을 먹인 경우) ㆍ이유식을 늦게 시작, 이유식품의 부적절한 이용 ㆍ미음이나 선식만으로 오랫동안 영양을 섭취했을 때 ㆍ생우유를 돌 전에 주거나 돌 이후 과량 주는 경우 ㆍ만성 설사 ㆍ고기 섭취를 제한하는 채식주의자의 자녀인 경우에 위험 ㆍ빠른 신체 성장과 혈액량의 증가로 인한 철 필요량 증가 ㆍ소화기 질환이나 감염 등으로 인한 출혈이나 혈액 손실 증상 ㆍ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 약화 ㆍ소화기능의 저하, 식욕 감퇴 ㆍ집중력 감소, 학습능력 저하 ㆍ페인트, 흙, 숯, 종이 등을 마구 먹는 이미증 유발 ㆍ장기적인 철분 부족은 성장발달 저해, 지능지수나 행동발달지수 저하 영양공급 및 대처방안 ㆍ철이 충분히 함유된 식품(육류, 생선, 녹색채소 등) 섭취 ㆍ생후 4~6개월 이후부터 경구용 철과 철이 강화된 영아용 조제유나 ㆍ시리얼 공급 ㆍ식사 시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등의 방법으로 철의 ㆍ체내 흡수를 증가시킴 ㆍ모유 먹지 않는 아기에게는 철이 강화된 영아용 조제유를 공급 편식 유난히 먹는 것을 가리는 유아가 있습니다. 편식을 하게 되면 식사내용이 늘 영양적으로 불균형하게 되므로 발육이나 영양상태가 뒤떨어지게 되거나 과잉되어 결국 몸이 허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원인 ㆍ먹어본 경험이 없는 식품인 경우 ㆍ부모들에게 편식습관이 있는 경우 ㆍ어떤 식품을 강제로 먹이려는 경우 ㆍ어떤 음식을 먹고 구토나 설사 같은 불쾌한 경험을 했을 경우 ㆍ과잉보호하는 유아의 경우 ㆍ이유식을 늦게 시작하거나 이유단계를 제대로 밟지 않았을 경우 편식 교정 방법 ㆍ편식식품은 처음에 양을 적게 하여 맛을 경험하게 한 후 점차 양을 늘립니다. ㆍ유아가 좋아하는 조리방법으로 바꾸어 조리 후 먹여봅니다. ㆍ부모의 편식습관을 먼저 고칩니다. ㆍ조리하는 과정에 유아를 함께 참여시켜 봅니다. ㆍ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봅니다. ㆍ식품을 골고루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아이에게 설명해 줍니다. ㆍ싫어하는 음식을 먹도록 무조건 강요하지 않습니다. 간혹 어쩌다가 ㆍ그 음식을 먹으면 칭찬을 하여 보상하는 것도 편식을 고칠 수 있는 좋은 ㆍ방법입니다. 조리법의 변화를 통한 편식교정 고기를 싫어할 때 : 고기를 골라낼 수 없도록 다른 식품과 섞어서 조리합니다. 고기냄새를 싫어한다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스를 만들어 끼얹어 먹이도록 합니다. 생선을 싫어할 때 : 다져서 다른 식품과 섞어서 조리하거나 카레가루 같은 향신료를 섞어서 조리하도록 합니다. 채소를 싫어할 때 : 채소를 골라내지 못하도록 다져서 좋아하는 식품과 섞어 조리하거나 볶음밥, 김밥, 주먹밥, 카레라이스 등과 같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골고루 섞어서 주도록 합니다. 우유를 싫어할 때 : 달걀과 우유를 섞어 프렌치토스트나 스크램블 에그를 해서 주거나 각종 과일, 떠먹는 요구르트와 적당량 섞어서 얼려 주어도 좋습니다. 또는 코코아 가루 등을 타서 주기도 합니다. 밥을 싫어할 때 : 일단 먹기 좋게 식혀서 주고, 볶음밥, 김밥, 주먹밥 등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식품과 혼합된 형태로 변화를 주거나 예쁜 모양 틀에 찍어서 주어 아이가 먹는 것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유아비만 일반적으로 영유아의 성장 평가에 있어서는 성별, 연령별 집의 신장과 체중의 분포로 나타낸 백분위수를 이용하여 현재 상태와 성장 방향을 예측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 집단에 비교하여 95백분위수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도도 흔히 사용하는데 다음 계산식으로 20% 이상일 때를 비만, 30% 이상일 때를 고도비만이라고 합니다. ㆍ유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될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ㆍ유아기는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는 시기로 유아비만의 경우 지방세포의 크기 가 커질 뿐 아니라 지방세포의 수도 증가되는 비만이므로 에너지 제한만으로 정상체중으로 돌아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ㆍ유아비만아의 경우 과식, 폭식,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다량 섭취, 아침 결 식, 지나친 간식, 짜게 먹는 식습관 등을 고치고, 되도록 신체 활동량을 늘려서 식품 섭취와 에너지 소비의 불균형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ㆍ비만을 걱정하여 평소 저칼로리 식사만의 식이요법을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유 아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http://es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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