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유해 환경과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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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 유해 환경과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는 위험이나 또 다른 사고의 위험은 없는지 파악한다.
사고의 현장을 보존하고 위급해 보이더라도 다친 유아는 임의로 옮기지 않는다.
만약 다친 유아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으면 또 다른 위험에 처하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 경우라면 다리미판, 문짝, 막대 걸레와 담요 등을 활용하여 다른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 방법으로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② 다친 유아의 부상 정도를 파악하여 적적한 조치를 취한다.
사고를 가장 먼저 목격하거나 사고 상황에 가장 가까이에 있던 교사가 부상당한 유아를 살펴보아 부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다른 교사나 119 구조대, 가까운 병원의 응급실에 절절한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만약 상황이 급박하다면 한 교사가 다친 유아의 상해 정도를 파악하는 동안 다른 교사나 직원이 구조대나 병원 응급실에 도움을 요청하여 한다.
③ 구조대나 응급실에 구조를 요청한다.
구조를 요청할 때에는 사고 상황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설명하여 필요한 응급처치의 지시를 받을 수도 있다. 구조대의 구조를 기다릴 때는 다친 유아를 보온해 주고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또 유아가 신뢰할 수 있는 교사가 반드시 병원에 동행하여 유아의 불안을 덜어주고 사고 상황과 응급처치의 내용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설명해 주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 있어야 하는 부모의 동의서, 상해보험과 의료보험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의 서류도 반드시 가지고 간다.
④ 부모에게 연락한다.
한 교사가 부상당한 유아를 돌보는 동안 다른 교사나 직원은 부상당한 유아의 부모에게 연락을 한다. 부모에게 연락할 때에는 사고의 상황이나 사고 시각 등을 간단하고 정확하게 알려 주어야 하는데 너무 놀라지 않도록 알려 준다.
⑤ 남은 유아를 안심시킨다.
사고 상황을 목격한 유아들은 흥분하거나 불안해 한다.
따라서 남은 유아를 돌보는 역할을 맡은 교사는 남아있는 유아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계획된 다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⑥ 사고보고서를 작성한다.
사고 상황의 보고서를 작성하여 필요한 경우 교육청이나 보험회사, 또는 기타 관계기관에 제출한다.
3) 응급처치의 종류와 방법
(1) 기도 열어주기
①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② 입 안의 이물질을 제거해 준다.
③ 턱을 뒤로 젖히면서 기도를 열어 준다.
④ 턱을 젖히는 정도의 유아의 연령에 따라 다르다.
(2) 인공호흡
① 편평한 곳에 눕힌 다음 목을 뒤로 젖히고 턱을 들어올려 기도가 열리게 한다.
만약 기도, 즉 입과 목 안에 이물질이 들어 있을 때는 손으로 빼내거나 엎어놓고 등을
쳐주어 토해 내게 한다.
② 한 손으로 유아의 턱을 받치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코를 쥔다.
턱을 받친 손으로 유아의 목이 눌려지지 않게 주의한다.
③ 숨을 크게 들이마신 다음 입을 크게 벌려 유아의 입을 덮듯이 대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부드럽고 강하게 공기를 불어 넣는다.
공기를 불어넣을 때에는 입으로만 불어넣지 말고 폐를 이용하여 불어 넣어준다.
④ 몇 차례 공기를 불어 넣은 후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인공호흡은 대개 유아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보일 때까지 신속하게 계속 주어야
하며 가슴이 부풀어 오르면 잠시 멈추어 공기를 토해 내게 한다.
기 과정을 몇 번 되풀이 하면 유아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내렸다 하며 심장의 박동이
시작될 수 있다.
만약 유아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유아의 머리가 잘 젖혀졌는지, 기도에 다른
이물질이 막혀 있지는 않는지, 코를 잘 쥐고 있는지, 입 밖으로 공기가 새지 않는지 등
을 확인해 본다.
(3) 지혈하기
① 작은 상처는 눌러서 지혈한다.
② 심장보다 상처 부위를 높이면서 지혈할 수 있다.
③ 큰 상처는 상처 부위의 동맥을 눌러 지혈한다.
④ 필요한 경우 지혈대를 이용하여 지혈한다.
(4) 찰 과 상
① 수도꼭지에서 흐르는 물과 필요하면 비누를 사용해 상처 자리에 강하게 문지르지 않도록주의하면서 씻어 흘려보낸다.
② 소독약으로 상처자리를 소독하여 뒤가 불결하게 되지 않도록 소독 가제를 대고 반창고나붕대로 눌러 두면 수일내로 낫는다.
(5) 타 박 상
① 타박상은 가능한 빨리 차가운 물로 식히거나 찬찜질을 해주면 아픔이나 부종이 가벼워 진다.
② 움직이면 통증과 출혈이 많아지므로 될 수 있는 대로 안정시켜야 한다.
③ 아픔이나 부종이 심한 곳은 근육이나 뼈까지 상처가 있는 것이 의심스러우므로 정형외과의 진찰을 받는다.
(6) 베인 상처
① 출혈하고 있는 부분을 청결한 헝겊으로 세게 눌러서 지혈한다.
② 상처자리가 진흙 등으로 더러워져 있으면 물로 씻어서 흘려보낸다.
그 후 소독약을 소독하고 소독 가제를 대어 반창고나 붕대를 감는다.
③ 상처 자리가 벌어져 있는 경우는 그 정도에 따라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꿰매야 한다.
(7) 찔린 상처
① 핀셋을 불에 대어 달구거나 끓는 물에 5분 이상 소독한다.
② 가시나 유리조각을 뽑아낸다.
③ 소독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반창고를 붙인다.
(8) 복부를 다쳤을 때
① 잠을 재울 때 베개를 베지 말고 수평으로 재우고, 모포나 이불을 뭉쳐서 무릎 아래에
넣고 양 무릎을 세우게 하면 편하다.
② 추울 때에는 보온에도 유의한다.
③ 마실 것이나 먹을 것을 주어서는 안 된다.
④ 구역질이나 구토가 보이는 경우는 질식을 막기 위하여 옆으로 돌려서 토해 내기 쉽도록한다.
(9) 손톱이 벗겨 길 경우
① 손톱이 완전하게 떼어져 버렸을 대는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난 후 항생 물질이 든 연고를듬뿍 바르고, 소독 가제를 대어 붕대를 감아둔다.
② 손톱이 갈라져서 일부가 남아 있는 경우나 절반 정도 벗겨져 있는 경우에는 먼저 잘
소독하여 남아있는 손톱이 다른 것에 걸리지 않도록 가제를 대어서 붕대로 감거나 반창
고로 붙여서 외과나 피부과의 치료를 받는다.
(10) 탈 구
① 상처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대고 찬찜질을 해주며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② X-ray 사진을 찍어 탈구인지 골절인지를 진단한다.
▣ 참고문헌
① 유아안전교육 ☞ 창지사 ☞ 김성희
② 안전교육 ☞ 21세기 교육사 ☞ 최인범 정용승
③ 영유아를 위한 건강 및 영양교육 ☞ 양서원 ☞ 정미라 배소연 이영미

키워드

유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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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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