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의 법적근거와 취지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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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의 법적근거와 취지에 대한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70년대 이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장애인의 직업 역시 변화되고 있다. 정상화이념에 발맞춰 장애인의 직업 또한 그들의 진정한 자립 활동을 위한 일환으로써 직업을 보기 시작했고, 사업주가 장애인을 고용하고 그리고 장애인 또한 사회의 노동 근로자로써 그 역할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큰 공로를 한 것이 바로 지원고용이 아닐까 싶다.

과거 우리나라는 직업에 배치되기 이전에 훈련을 받거나 아니면 그 직업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선훈련-후배치’ 모델을 기초로 하여 장애인들의 직업을 위해 힘썼다. 하지만 이 모델의 특징상,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훈련이나 교육은 비장애인들과 구분하여 별도로, 특수학교나 장애인 직업훈련원 등 재활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효율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았고, 이는 변화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가는 것이 아닌, 정상화 이념에 반대되는 개념으로써 장애인을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결과를 나타나게 되었다. 더군다나 ‘선훈련-후배치’ 모델의 경우 내담자가 직업에 배치되기 이전에 교육이나 훈련, 직업에 대한 준비를 시키는 것은 상당히 중요시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일단 직업에 배치되고 나면 모든 개입이나 중재를 종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이 모델로는 발달장애인들이 직업을 획득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고,(Fadely, 1987) 이는 장애인으로 하여금 그들을 동등한 직업인으로써 보는 눈을 제한함으로써 그들을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되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패러다임의 시행착오 속에 피어난 ‘선배치-후훈련’ 모델은 많은 발달장애인들에게서 발견되는 분명한 발달상의 차이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로 훈련이나 경쟁고용의 선결 조건으로 클라이언트에게 흔히 불가능한 변화를 요구하는 대신에 클라이언트의 욕구와 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장애인들로 하여금 부적절한 직업준비 과정에서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기보다는 직업현장에 먼저 배치한 다음, 그 곳에서의 현장훈련과 장애인들이 경쟁적인 작업인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후지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함으로써 장애인이 지속적인 직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후지도를 시행함으로써 내담자 대부분은 자신의 욕구에 맞는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사업주와의 회의와 비장애인 혹은 타 내담자와 함께 생활하며 작업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동등한 기회의 직무기회를 얻게 됨으로써 그들이 좀 더 사회적으로 그리고 변화된 패러다임에 맞출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작업코치는 그 특징상 개별적이고, 지속적일 수 없기 때문에 훈련과 사후지도를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많은 내담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직업의 문을 넓혀주려면 직업재활사로써 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종결된 내담자는 다시 직무를 수행하면서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지속적인 지도가 없기 때문에 부적응을 보이는 현상 또한 늘어 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들이 직업 알선한 피고용장애인 중에서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 둔 이직률이 70%를 상회하며, 또한 특수교육 분야의 한 연구에 따르면 특수학교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률이 매우 낮으며 그들이 졸업 후 아주 어렵게 취업을 한다 하더라도 3개월 이내에 86%가 이직을 한다고 보고되는 것으로 보아 일단 취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 후 직업현장에서 적응하고 고용주가 원하는 어느 정도의 생산성을 보이게 하는 것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결국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 ‘선배치-후훈련’ 모델을 기초로 하여 그들이 훈련을 하고 지속적인 사후지도를 받음으로써 건강한 직업인 양성을 위해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을 만들었다.

본문내용

저 단순한 목적성이 있는 제도로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 전문적이고 사업주를 위해 그리고 내담자를 위한 중재가로써 발휘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재교육을 실시하고 훈련받아 내담자를 지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출처
오유정, 유태균. 장애인직업생활상담원의 교육훈련 프로그램개발에 관한 연구
오길승. 지원고용 프로그램의 한국적인 적용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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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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