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의 중요성>!!!

소개글

<영유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유아 교육과정의 적합성

2. 유아교육과정은 어떻게 정의하고 무엇을 교육할 것인가
2.1 유아 교육과정
2.2 교육과정의 목표와 주요 영역

3. 유아의 교육 방향
3.1 흥미중심, 유아중심의 유아교육 과정
3.2 경험 중심 유아교육 과정
3.3 교과 중심 유아교육 과정
3.4 활동중심 유아교육 과정

< 영아기의 교육 >
1) 전기 영아교육(0～6개월)
2) 후기 영아교육(7～12개월)

< 영아기 교육환경 >
1. 인과관계의 환경

2. 유아기 교육 단계
2.1 초기유아 교육(1세～3세)
2.2 후기유아 교육(4세～6세)

본문내용

문에 지적인 학업을 시작할 수 있다. 앞서 여러 번 강조했지만 되도록이면 사물의 이치를 이해하여 기억하게 하고, 암기식 교육은 지양해야 한다.
남달리 잘 키워보겠다는 의욕이 앞서 강요하는 교육은 발달의 장애가 된다. 유아가 준비 되였을 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시켜봐서 하려고 하지 않든가, 하려고하지만 할 수 없다면 다음기회를 봐야 한다.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하면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소극적이 되며 비록 억지로 강요에서 행동하게 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없다. 성취감을 느껴야 다른 일에 의욕, 탐구력이 증진되어 스스로 노력하게 된다.
아는 것이 많아도 사교성, 창조성, 협동성, 진취성, 성취감, 자신감 등이 결려되면 더불어 사는 사회의 리더가 될 수 없고, 리더가 아니라도 삶의 즐거움마저 잃게 되어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모방행동은 부모에게 꼭 물어 보도록 한다. 이 시기는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항시 어른들에게 물어본다. 성의껏 대답하고 모르는 것은 차후에 알아서 알려 줄 것을 약속하고 실천해야 한다. 질문을 무시하게 되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한다. 만화를 보고 담 위나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행동을 망설이지 않고 하는 것은 본인의 판단으로 하도록 방치했기 때문이다. 언어 즉 말의 어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력이 증진되고 있다는 증거다. 어른과의 대화가 많고 책을 많이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설됐기 때문이다. 만 3살이 지나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이율곡 선생은 3세에 한문으로 시적인 표현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글자를 익히는 것도 강제성을 띄어 단시간 내에 끝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흥미를 유발하고 알고자하는 욕구를 자극하여 익히도록 한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자주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고, 아이에게 알맞은 책을 선택해서 같이 읽고, 책의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어서 책에 대한 흥미와 책을 통한 글자, 숫자를 익히고, 말도 배우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한다. 많은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우는 것은 주변의 일어나는 환경을 토대로 “이런 때 이렇게 말하는 것 이고나!” 하는 느낌(filling)에서 이해하고 배운다. 말의 표현인 글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터득하도록 한다. 만4살부터 5살까지 집에 있던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다. 이미 간단한 한글과 숫자를 익힌 아이가 많고 제법 행동이 어른스러워 지기도 한다. 자기 의사를 정확히 이야기하고 좋은 것과 싫은 것을 확실히 구분하여 독립적인 의사결정, 여러 아이들과 함께 규정된 환경 속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한 교육적 환경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
3살이 되면 아이의 자기주장이 심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자아의식이 생겼다는 것이다. 즉 자기에게 소유욕이 생긴 것은 판단력이 그만큼 발전해 있기 때문에 사고하고 나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행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의 자연발생적 사고입니다. 이때 교육이 추가돼야 하는 것이지요. 자기 것과 남의 것이 있다는 것, 갖고 싶지만 가질 환경이 안 되면 참아야 한다는 것, 남의 물건이 자기 물건과 같이 소중하다는 것 등을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이 때는 무엇이든 스스로 해 보려는 의욕이 강한 시기입니다. 위험한 것이 아니라면 비록 서툴지만 스스로 하도록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행동에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또 다른 행동이 이어지도록 함으로서 아이의 탐구력을 증진시켜 줄 수 있습니다.
4살이 되면서 혼자 놀기보다 여러 아이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게 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게 됩니다. 하층 자아의식이 강하게 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지요. 다른 아이와 다투기도 많이 하고, 여러 가지 물건이 모두가 자기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의인화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남을 배려하는 법, 양보하는 법, 서로 도우면 힘이 덜 들고 좋은 점이 많다는 것, 자기의사를 확실히 말하는 법, 약자를 도와주는 법, 가지고 놀은 후에 정리하는 법 등등을 모범을 보여주어 알게 해야 한다.
5살이 되면서 주위의 모든 것이 호기심과 의문으로 귀결된다. 늘 이유를 묻게 된다. 같이 있는 어른들이 귀찮을 정도로 왜라는 의문사를 붙여 물어보게 된다. 성심 성의껏 설명하고 대답해 줘야 한다. 무시하거나 혼내주게 되면 소극적이거나 고집이 센 아이로 발전하기 쉽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껴 동화를 많이 들려주면서 좋은 심성을 갖도록 유도해야 한다. 몸은 작고 어른에 비해 판단력 등은 부족하지만 이미 성인에 가까운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를 속이려고 해서는 안 되며 아이의 생각이 잘 못된 경우 무엇이 잘못인지 이해가 되도록 하고 강요와 훈계를 해서는 안 된다. 이 시기는 벌써 자기에게 불리하면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이 거짓말이 어른에게 잘 통하게 된다면 정직성을 잃어버린다.
신체적 발달도 왕성하여 늘 놀기를 좋아하게 되는데 자유롭게 뛰놀 수 있게 하면서 규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무엇이 위험한지 판단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놀은 후에 정리 정돈, 청결한 환경유지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요구에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확실히 심어 주어야 욕심을 채우기 위한 떼쓰기 등을 방지할 수 있다.
인권을 존중해 주고 행동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사회생활의 기본을 준수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아이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까?
- 늘 아이에게 사랑으로 대하고 사랑한다는 진실 된 마음으로 조그만 일에도 칭찬한다.
- 질문이 귀찮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 되도록 설명해 준다.
- 물건의 정리정돈, 청소하기, 책읽기, 음악 듣기, 운동하기 등을 같이 한다.
- 아이의 눈높이에서 많은 대화를 이끌어낸다.(주위 사물에 대한 생각, 들려준 동화에 대한 아이 의 생각 등을 물어본다.)
- 아이의 개성을 발견하고 북돋아 준다.
- 경제적 습관을 아이 때부터 길러준다.(꼭 필요한 것만 사준다. 물건을 아껴 쓴다. 돈의 가치를 알게한다. 용돈은 어머니가 맡아두고 필요할 때 환기시켜 사용하도록 한다. 유치원에 갈 나이가되면 은행에 저금하는 것을 지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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