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예절과 예불의식>!!!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불교예절과 예불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절에 올 때의 몸가짐

2. 절에서의 몸가짐

3. 불자들의 마음가짐

4. 부처님께 공양 올릴 때의 예절

5. 사찰에서의 생활예절

6. 법회예절

7. 예불의식 절차 소개

8. 의 식 문



1. 절에 올 때의 몸가짐


1) 절에 올 때의 몸가짐

⑴ 절에 올 때는 염주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염주는 항상 손에 들고, 가고 옴에 불보살님의 명호를 외우고 정진하여야 합니다.

⑵ 법복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법복을 입으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이 되기에 마음을 다스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므로, 법당에서 절을 하거나 예식을 할 때 항상 입도록 하여야 합니다. 법복을 입는 것도 엄청난 공덕이 된다고 "만선동귀집"에 나와 있습니다.

⑶ 수첩과 신도증을 휴대하여야 합니다.

⑷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진 법요집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⑸ 산에 오르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운동화를 신고와야 합니다.

구두는 산에 오르기에 적합하지 않고 절에 오는 데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⑹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절에 올 때는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색깔이 너무 화려한 옷도 예의가 아닙니다. 될 수 있으면 간소하고 편리한 복장이면 됩니다.



2) 참배법

(1) 도량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는 일주문 앞에서 합장을 하고 반배를 합니다.

(2) 도량에 들어서서는 큰 소리로 떠들고 웃으면 안됩니다.

(3) 걸을 때는 차수를 하고 법당앞 어간문을 지날 때는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고 지나가야 합니다.

(4) 도량 안에서는 술을 마셔도 안되고, 담배를 피워서도 안됩니다. 혹 담배를 피워야 할 때는 일주문 밖에서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워야 됩니다.

(5) 세속적인 화제로 신성한 도량을 시끄럽게 하거나 소란을 피우면 안됩니다.

(6) 스님을 뵙거나 불자끼리 만났을 경우 합장하고 "성불하세요" 하고 반배로써 인사를 하여야 됩니다.



(7) 사찰에 있는 모든 물건은 소중히 다루어야 하며 함부로 종을 치거나 북을 두드려서는 안됩니다

(8) 귀중품 같은 것은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절에서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절도량의 맑은 분위기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3) 법당에 들어가는 자세

(1) 법당으로 들어가는 문은 여러 개가 있다. 법당 정면에 중앙문이 있고 양쪽 옆에 각각 하나씩 문이 있다.법당 안을 보면 가운데 상단이 마련되어 불보살님을 모시고 그좌우에 신중단이 설치되어 이는데. 상단의 주좌를 기준으로 가운데통로를 어간이라하고 법당의 정면로 난 가운데문을 어간문이라고 한다. 법당에 출입할 때 에는 어간문을 이용하면 안되고 측면으로 난 문이나. 좌우 측의 문을 이용해야 합니다.

(2) 법당안에 들어갈 때는 좌.우측의 옆문으로 들어가야 하며 들어 갈 때는 신발을 가지런히 벗고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쳐서 문고리를 당겨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3) 법당에 들어서면 상단 의 부처님을 향해 합장하고 반배한다. 다음에는 법당에 들어간 목적에 맞는 행동을 하는데 공양을 올리기 위해 불전으로 나아가거나 또는 예배를 하기 위해 적당한 자리를 찾아간다. 이때는 합장한 자세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용히 걸어가야 한다. 또 부처님께 절하고 있는 다른 불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상단을 중심으로 가운데 통로인 어간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한다. 부득이 어간을 지날때에는 합장한 자세로 허리를 굽히고 경건하게 통과해야한다.



4) 향불 피울때의 자세

(1) 우선 상단에 반배를 한 후에 조용히 향을 꺼냅니다.

(2) 성냥을 켜서 향에 불을 붙이고 성냥은 탁자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3) 불이 붙은 향을 오른손으로 쥐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받쳐 이마 위까지 약간 올렸다가 가슴높이로 내린 뒤 공손하게 향을 향로의 가운데에 똑바로 꽂아야 합니다.

(4) 향을 꽂은 다음 합장한 채로 한 걸음 뒤로, 또는 옆으로 물러서서 반배를 합니다.

(5) 합장하고 반배를 한 다음 그 자세로 몇 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뒤로 돌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주의)

향을 피울 때 이미 다른 불자가 향을 피워 향로 안에 향이 한 가치라도 타고 있을 때는 향을 꽂지 않고 참배만 하면 됩니다.

절의 예법을 잘 모르는 신도들은 무조건 향을 많이 피우는 것이 좋은 줄 알고 향로에 향이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향을 꽂아서 법당안에 향의 연기가 가득 차게 되니 아무리 좋은 향이라도 지나치면 도리어 해가 되므로 향은 꼭 한 개만 피우고 향이 꽂혀있을 때는 피워서는 안됩니다.



5) 촛불 켜는 법

(1) 촛불을 켤 때는 부처님 앞까지 가서 반배하고 초를 먼저 촛대에 꽂아야 합니다.

(2) 꽂은 초가 반듯하게 서야 합니다.

(3) 법당에 들어갔을 때 이미 촛불이 켜져 있으면 새 초를 갈아 끼우지 않습니다. 처음 절에 오신 분이 예절을 잘 몰라, 촛대에 꽂혀있는 촛불이 새 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사온 초를 꽂고 싶은 마음에 새 초로 바꾸어 사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일이며 삼가 해야 합니다.

(4) 법당을 나올 때는 촛불을 꺼야 하는데 신도 중 제일 늦게 나오시는 분이 끄고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옆에서 신도가 기도를 하고 있거나 남아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촛불을 꺼서는 안됩니다.

(5) 촛불을 끄는 것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평상시하던 식으로 입김으로 훅하고 불어서 끄면 안됩니다. 자칫 불어서 끄게 되면 불상에 침이 튀어갈 우려도 있고 보기에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6) 촛불은 반드시 촛불 끄는 집게를 사용하여 꺼야 합니다. 끌 때, 촛물이 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혹 끄는 집게가 없을 경우 촛불 뒤로 손을 가리고 조용히 불어 조심성 있게 해야 합니다.



6) 절하는 공덕

마음이 산란하고 탐심. 진심. 치심이 많고 마음이 악한 사람이 절을 꾸준히 108배이상 계속하면 나쁜 마음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해져서 산란하던 마음이 가라앉고 침착해져서 주의력이 생기고, 정신력이 생기며 지혜가 열리게 됩니다. 정신력이 약해 집중력이 없고 산만한 아이도 꾸준히 어른들과 같이 108배를 시켜보면 차츰 행동거지가 침착해지고 집중력이 생겨서 공부도 잘하게 됩니다.

절은 법당안에서 불보살님께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도량 안에서나 시내에서나 스님들을 뵙게 되면 공손한 마음으로 합장하고 반배를 드리면 됩니다.

신도상호간의 인사도 반배로 하면 됩니다. 인사를 할 때는 "성불하세요" 하고 말을 하며 인사를 잘하는 것도 공덕을 쌓는 일이니 불자 상호간에 꼭 인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7) 절은 왜 해야 하는가요?

(1) 절은 불. 법. 승 삼보를 공경하고 귀의하는 지극한 정성의 뜻입니다. 공경하는 마음처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공경하는 마음가운데 시비가 끊어지고 마음이 순일 해지므로 차별심이 없어지고 밝은 마음이 생겨서 저절로 즐거워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고 생활이 향상됩니다.

(2) 절은 교만하고 뽑내는 마음, 자기자신이 높고 우월하다고 자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전생의 업장을 참회하는데 가장 좋은 수행의 한 방법입니다. 이마를 땅에 대고 가장 낮은 자세로 무엇이든지 용서하고 관용하고 수용하는 마음을 배우고 삼독심을 없애고 속박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3) 삼업이 청정해집니다.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짓는 업장을 참회함으로서 맑고 깨끗한 자신을 만드는데는 절보다 좋은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생에 알게 모르게 지은 업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앞으로 절대로 죄를 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불보살님께 절을 하다보면 몸도 깨끗해지고, 입도 깨끗해지고, 생각도 고요해져서 바깥경계에 끄달리지 않고, 내면세계가 맑고 밝아져서 심신이 편안해지고, 자연히 유심정토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4) 몸과 마음이 깨끗해짐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병을 얻는 법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108배를 일주일 쯤 하고 2주일째부터는 108배를 2번쯤...이렇게 숫자를 늘려가면 하루에 1000번, 2000번쯤은 무난히 할 수 있습니다.

신도님들께서는 매일 아침, 아니면 저녁에라도 온 가족이 나무관세음보살을 지극하게 부르면서 108배하는 습관을 들여서 업장을 참회하면 건강도 증진되고 생활도 향상이 됩니다.

본문내용

  • 가격3,0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597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