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운동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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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질환 운동처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체활동이 부족하면 운동기능이 떨어지고 순환기능이 약해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침상안정이 최선일 것이라고 여겨왔던 심장질환자들에게 적극적인 운동요법이 권장되고 있다. 심장질환자의 운동요법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및 심장수술 후 환자를 대상으로 심장재활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심근수축력이 증대하므로 근육의 산소 수요가 늘어난다. 운동 시 심근의 산소 수요증가는 관혈류량의 증가로 보충되지 않으면 일시적 빈혈이 발생하게 된다. 즉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근육의 산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심근혈류가 증가하는데, 이상이 있는 경우 이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심근의 허혈이 생긴다. 심혈관계 기능의 개선을 위해서는 걷기가 생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운동이며, 특수한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이 권장되고 있다.


운동의 강도
. 운동의 강도는 서서히 높여 가는 방법으로 건강한 사람은 최대심박수의 60~85% 정도에서 하며, 환자의 운동수행능력이 낮은 경우에는 50~70%로 시간을 길게(60분 이상) 또는 빈도를 늘려서(하루에 1~2회) 한다.
.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후는 완보나 산보 등의 낮은 강도의 걷기운동이 기능적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고 특히 협심증이 있는 경우에는 대단히 효과적이다.
. 걷기운동 시 심장질환과 정형외과적 합병증의 발생 가능 정도는 운동 강도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위험도에 따라 강도를 조절한다.
. 걷기운동은 완보, 산보, 속보, 급보, 강보 등으로 점차적으로 완만히 상승시켜 나가면 좋다.


운동의 빈도
. 일주일에 4일 이상 실시한다.
4일 : 2일 실시하고 1일 휴식하고 다시금 2일 실시.
5일 : 3일 실시하고 1일 휴식하고 다시금 2일 실시.
6일 : 3일 실시하고 1일 휴식하고 다시금 3일 실시.
7일 : 휴식 없이 실시하되 일주일에 1일은 장거리 걷기를 실시.
. 걷기운동의 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주당 4~6회를 원칙으로 한다.
. 정기적으로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고 기능적 능력의 향상 정도에 따라 운동빈도를 포함한 운동량을 조절한다.




운동의 시간
. 걷기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10~15분 스트레칭 위주로 실시해야 하고, 운동 중에는 신체의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하여 수시로 심박수를 측정해야 한다.
.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심장질환자의 경우라면 연속적 운동을 60~80% 최대심박수의 강도로 30분 정도 시작하여 1~2주간의 운동에 대한 적응상황을 보고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운동시간을 40분 이상 늘리도록 한다.
. 걷기운동의 시간대는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운동은 피한다.
. 주 운동이 끝나면 운동시작과 마찬가지로 정리운동을 건강인에 비해 길게 설정한다.
. 걷기운동의 시간은 연속적 간헐적으로 실시하여 40~60분 범위에서 운동의 질에 따라 결정토록 한다.


운동의 종류
에어로빅의 유산소성 지구성 운동으로 조깅, 자전거, 체조 등과 가벼운 웨이트 기구운동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운동의 형태
야외운동 : 스트레칭 위주의 준비운동을 10~15분 시행한 다음, 속보(80~90m/분, 5~5.5km/ 시), 급보(100~110m/분, 6~7km/시), 강보(120~130m/분, 7~8km/시)로 점차 강도를 높이면서 자신의 걷기 능력에 맞춰 40분 이상 지속한다.


트레드밀 운동 : 점증적 부하방법으로 운동의 강도를 높여나간다. 운동의 시간은 속도에 따라 3km/시에서부터 4km/시까지는 10분에 도달하며 4km/시이후로는 매 5분마다 스피드를 조금씩 높여 자신의 최대 속력에서 자가도(RPE)가 “약간힘들다” 에서“힘들다”정도를 느낄 정도의 강도로 10분 이상 지속한다.


권장운동
. 몸과 팔, 다리를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 적합하다.
. 조깅, 고정식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배드민턴, 골프(라운딩), 등이 적합하다.
. 걷기운동은 전신의 움직임이 필요한 운동으로서 혈당을 맞추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적절한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인데 운동을 실시할 때에는 한 가지 종목만 하게 되면 싫증이 날 수도 있으므로 몇 가지 종목을 선택하여 번갈아 가면서 시행하여도 좋다.
. 가벼운 것을 반복적으로 팔운동 기구를 이용하여 상체운동을 하는 것도 좋으나, 너무 무거운 중량 들기는 혈압을 악화시키고 근육, 뼈 등의 손상을 입힐 위험이 높기 때문에 피한다.


금기운동
.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 : 근의 길이는 변하지 않으면서 장력이 변하는 수축)은 혈당이 급증하고 케톤이 생길 우려가 있으며 과다한 심혈관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서는 안 된다.
. 부상의 위험이 있으며, 심장의 합병증을 야기시킬 만한 줄넘기, 뜀뛰기, 달리기, 계단 오르기, 축구,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격투기 등은 피한다.


주의사항
. 걷기운동의 시간대는 식사 후 2시간 이내에 운동은 피한다.

본문내용

1회의 운동으로 300kcal 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도록 운동수행능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도록 한다. 다만 환자는 이 수준까지 도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와 같은 경우에는 운동내성에 기초를 두고 개별의 목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걷기운동이 심근에 부하하는 심리적 요구와 함께 운동에 대한 심리반응에 의한 스트레스의 현저한 증가는 경쟁적인 상황에서 일어나기 쉬운데 이 경우 환자의 운동과잉을 지나쳐 버릴 우려가 있다.
. 환자에게는 운동 중의 환경에 관해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이것은 낮은 운동강도에서도 증상이 나오는 환자에게 중요하다.
. 고온환경에서는 특히 고 습도를 동반하면, 온도조절을 위해 심장의 부담이 늘고 운동 내성이 저하 된다. 여기에 탈수가 더해지면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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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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