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5개(skt/4대강/e-편한세상/교촌치킨/딤채)

소개글

광고5개(skt/4대강/e-편한세상/교촌치킨/딤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의 사람들은 돈을 벌어 더 좋은 아파트, 더 부러움을 사는 아파트에 사는 것을 꿈꾸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과연...이 광고가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얼마나 자극할까 하는 의문도 든다.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
김치냉장고 딤채의 최근 광고는 그냥 조금 재미있는 것 같다. “딤채는 그런 친구 없습니다.” 이 문구는 순간 큰 웃음을 터뜨리게 하였다.
김치 냉장고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냉장고 회사에서도 너도나도 김치냉장고를 만들어 팔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딤채는 비웃고 있다. ‘자신들의 김치 냉장고를 따라오려면 멀었다, 혹은 따라오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광고이다. 위의 광고화면에서 직원이 자신들의 김치 냉장고가 딤채를 거의 다 쫓아가고 있다고 말하긴 뭐하고, 그냥 친구라고 말하자 저런 광고카피가 등장한다. 위트 있는 광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딤채가 김치 냉장고 시장을 선점했다고 하여, 제일 좋은 기능을 가진 것처럼 홍보하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는 없다.
사람들이 딤채를 선택해야만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광고란,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들의 제품이 어떠한 제품인지 제대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과장광고나 허위광고가 비판을 받고, 그러한 광고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면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자체적으로 자제하는 분위기도 있는 것이라고 본다.
김치 냉장고 광고라고 해서 김치냉장고의 김치의 싱싱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식상하다. 그런 점을 생각해서 새로운 형식의 흥미로운 광고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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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