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의혁명2 (손석춘) 감상문

본문내용

써 변화를 통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기회마저도 스스로스스로 거세해 버리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그래서 신문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해진중요해진 것이다.
현재 우리는 단재 신채호가신채호가 100여년 전에 신문에 기고했다는 "우리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 밖에서 진리를진리를 찾으려 함으로,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되며 ,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무슨 주의가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 한다. 그리하여 도덕과도덕과 주의를 위하는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 아, 이것이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특색이라면 특색이나 노예의 특색이다." 이 글이 지금에도 유효한 세상에서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신문에 대한 맹신에서 시작된 어리석음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이런 상황을 바꾸고 똑똑한 민주시민이 되어야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이 책의 제목처럼 이제라도 제대로 된 "신문 읽기의 혁명"을을 통해서, 소수의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의 정치적 권리를 행사하는 노예가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는 민주시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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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기의혁명,   손석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