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경영자의 리더십 내용

소개글

평생교육경영자의 리더십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리더십(leadership)
2. 평생교육지도자(평생교육리더)
3. 평생교육지도자 경영자로서의 요건
4. 리더십과 경영능력에 따른 경영자의 유형과 개선사항
5. 평생교육 기관 경영 평가의 의미
6. 평생교육기관 평가의 유형
7. 평생교육의 실질적인 사례

본문내용

대해 배우면서 든 생각인데, 우선 우리는 지금 이 부분에 대해 배우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야 한다. 지금은 너무 이르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되는 순간 부터 노후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늙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노후 준비일 것이다. 수업 중에도 배웠다시피 노인들은 결정성 지능에 있어서 젊은이 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 결정성 지능은 연령 및 경험에 따라 증가하는 지능이며, 경험이 많은 고령학습자는 이 부분에 유념해야 한다. 이 지능을 잘만 이용하면 젊은이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고령자들은 젊은이에 비해 이해력은 높으나 기억력은 다소 떨어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인들을 위해 노인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학습자(고령학습자)들에게는 반복학습을 이용하여 수시로 개념을 언급해 주어야 할 것이다. 까먹을만하면 다시 주입시킴으로서 다시 기억을 더듬게 하는 게 방법이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천천히 속도 조절을 하면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귀도 어두워지고 눈도 어두워지는 게 당연한 거니까 젊은이의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 된다. 고령자들은 경험이 많다. 아마 살아온 날 전부가 그들의 경험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얼마나 더 살았냐 하는 것이 얼마나 더 많은 경험을 했는가 하는 게 되니까. 고령학습자에게는 경험에 비추어 설명해 줘야 한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도 경험에 적용해서 설명함으로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이가 어린 학습자일수록 감각적 기능을 자극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일정 성인의 나이에서 고령자가 되면서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늙으면 어린 애가 된다는 말도 있듯이 나이가 많은 고령자일수록 어린 학습자와 같이 감각적 기능의 자극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서도 언급한 바 있듯이 나이가 들면 귀도 멀고, 눈도 잘 안 보이는 게 정상이다. 어쩌면 말도 어눌해 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적인 학습내용을 제공하기 보다는 고령자의 특성에 맞추어 감각적인 요소에 신경을 더 써야 될 것이다. 또한 칭찬을 아끼면 안 된다. 정적강화의 방법이야 말로 노인들의 학습을 북돋우어 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많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 많은 경험 속에 생긴 패러다임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다. 우리는 이 부분을 유념해야 한다. 노인들은 자신의 평생에 만들어진 생각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노인과 평생교육에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젊은이들의 노인에 대한 존경심이라 생각한다. 노인을 단순히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만 보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노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미를 젊은이들은 배워야 한다. 노인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안정감있고,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들을 교육할 때를 비롯하여 어떤 교육이든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 분석이라고 생각한다. 학습자의 연령, 성별, 취미, 관심사 등을 올바로 파악해서 학습자의 특성에 맞는 학습을 진행해야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받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해 노인복지나 노인교육에 아직 많이 미흡한 상태이다. 고령자를 교육하고 학습시키는 것이 사회의 안정과 나아가서는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노인교육과 노인에 대한 평생학습 측면의 복지 등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고령화사회가 되어감에따라 그리고 시대의 패러다임이 빨리 전환됨에 따라 평생교육의 위상은 날로 높아갈 것이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요원이다. 아직까지는 질적 인원을 확보하기 힘들다. 이들을 길러내는 교육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법적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현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장에서 자신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가야하는지에 대한 안목이 없을 것이다. 물론 개인만의 잘못이 아니다. 정부도 방향을 잘 설정하고 있지 못하는것 같다. 평생교육은 혼자서 되는 일이 아니므로,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은 기관과 지역의 특성을 잘 살펴 평생교육의 취지를 잘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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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교육,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