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인가 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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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예배하지 않는다면, 결국 당신의 입술도 예배하지 않는 것이다. 참예배가 되려면 성령님과 진리가 있어야 한다. 현재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숭모를 지겨워한다면 죽음 이후에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어느 누구라도 억지로 천국에 집어넣지는 않으신다고 믿는다. 나는 그분이 우리에게 “너는 땅 위에 있을 때 나를 예배하는 일에 흥미를 갖지 않았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네가 예배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질 것이다. 언제나 나를 예배하도록 만들어주겠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우리는 “나는 기뻐요, 나는 복 받았어요, 나는 행복해요, 나는 즐거워요”라고 말하느라 바쁘다. 모든 것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바로 하나님과 나의 차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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