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다문화교육 정책 대상별 사례정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학개론] 다문화교육 정책 대상별 사례정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제결혼 가정
ⅱ) 외국인근로자가정자녀
ⅲ) 새터민 가정 자녀

본문내용

년배정은 나이차이로 인해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한다. 그런데 나이를 기준으로 배정하면 학습적응이 어려워 뒤쳐지게 되기 때문에 이 역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교육법 시행령을 고치거나 예외규정을 두어 나이를 감안한 학년 배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탈북 청소년 개인차를 감안한 특별교육을 통해 가능한 한 나이에 맞게 남한의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중,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줄 수 있는 특성화학교 과정을 마련해야 한다.
⑤ 학업적 측면
대안학교, 방과 후 학교, 가정방문을 통한 1:1 교육 등을 통해 학습 부진을 해결해야 한다. 먼저 대안학교 학력인정이 필요한데 무조건 대안학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원에서 나오기 전 심리, 적응 능력 검사(나이차이로 인한 상황을 극복가능한지, 다른 문화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는지, 학습부진을 따라가기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할 의지가 있는지, 자아정체성 확립 정도 등)를 한 후 어느 정도 수치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일반학교로 보내고 나머지는 대안학교로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안학교와 일반학교의 호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서 원하면 언제든지 일반학교로의 편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방과 후와 방학에 학업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한 번의 계절 학기나 몇 개월간의 방과 후 교육으로는 학력증진을 달성하기에 어려우므로 지역단위로 이러한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 정규학교와의 연계를 행해야 한다.
⑥인식개선
남한사람들의 인식문제는 우선 복지관의 인식개선 프로그램에 일반인의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해결방안이다. 편견, 무시 등은 모두 이해부족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대학생 위주로 인식개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지역주민대상으로 확대시켜야 한다. 인식개선은 자원봉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문화이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유치원 때부터 교육해야한다. 모든 문제는 모르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한문화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하고 나와 다른 것을 무시, 배척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도록 소양 교육을 조기부터 실시해야 한다.
또 언론을 자주 활용하여 실상공개를 통한 인식개선에 힘써야 한다. 그들이 왜 학교와 사회에 부적응 할 수밖에 없는지 구체적으로 문제를 언급한다면 인식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탈북 청소년들과 남한 사람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홈스테이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홈스테이를 통해 남한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게 되면 보다 빨리 남한 사회, 문화에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 사회복지사가 홈 스테이를 할 수 있는 역량이 되는지를 판단하여 탈북청소년과 연계해줘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탈북청소년과 남한청소년의 1:1 연결을 맺어 학교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탈북청소년과 남한청소년의 1:1 연결은 남한청소년들이 탈북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점수 혜택 같은 유인책을 제시와 담당교사의 재량에 맡겨서 탈북청소년과 남한청소년을 연결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교육부, 새터민 학생 능력·연령 고려 학력 인정 ]
기사입력 2007-05-01 20:36
교육인적자원부는 새터민(탈북자) 학생의 수학연한과 능력,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남한은 현재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으로 이어지는 ‘6-3-3학제’이지만 북한은 인민학교 4년, 고등중학교 6년의 ‘4-6학제’여서 새터민 학생들이 전학이나 대학에 진학할 때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새터민 학생들은 북한에서 4년 과정의 인민학교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국내 초등학교 5학년으로 편입해 2년을 더 공부해야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새터민 학생들은 탈북 후 2년 이상 해외에 체류한 경우가 많아 나이보다 낮춰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나이 많은 새터민 학생이 어린 학생들과 공부하다 적응하지 못해 중도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연한 외에 능력, 연령 등을 고려해 학력을 인정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두는 방향으로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4월 현재 새터민 학생은 일반 초·중·고교 256곳에 총 602명이 재학 중이며 평생교육시설 등까지 포함하면 모두 1015명의 학생들이 국내 기관에서 교육받고 있다 ⓒ 세계일보
참고자료 [ 찾아가는 하나둘학교 ]
* 배경
북에서 온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지방은 복지 서비스나 정보 면에서 많이 부족한 형편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새터민 청소년들이 마음껏 학습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으며 고립감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하에 찾아가는 하나둘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
* 프로그램 소개
찾아가는 하나둘학교는 전국에 분산 거주하는 새터민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한의 교육제도 소개와 정보제공, 진로 및 진학 상담을 실시하고,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 형성시켜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돕는 이동학교다. 상시적인 전화 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통해 지방 내에서 해결할 수 없는 교육지원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내의 학교 교사, 또래의 남한 청소년,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북에서 온 청소년들과의 연결고리 형성하는 일을 돕고 있다. 찾아가는 장소는 총 24지역이며 4명의 전 하나둘학교교사들이 팀이 되어 지방 거주 새터민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참고문헌 :
다문화 가정 청소년 (혼혈청소년) 연구 :사회적응 및 고정관념 조사;국가 청소년 위원회 ;한국청소년 상담원
2006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실태 : 조영달 [저] 교육인적자원부 [편] 2006
다문화 가족 자녀의 학교생활실태와 교사 , 학생의 수용성 연구 조혜영[저]한국여성 정책연구원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
  • 가격8,4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12.03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367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