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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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 비즈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성공사례

□아바타의 성공신화를 일군 네오위즈의 성공비결

□기회를 놓치지 않은 싸이월드의 성공신화

□다나와의 성공비결은 수동 입력을 통한 정확한 가격정보

2.실패사례

□다음이 1등에서 밀려난 원인은 무엇인가?

□인츠닷컴

□“광고를 보면 돈을 드립니다.” 골드뱅크는 왜 실패 했을까?

3.결론

4.출처

본문내용

위해 회사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이전사장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까지 받았다. 이 사장이 물러난후 새로운 1대주주가 된 홍콩계 투자회사인 파이오니아캐피탈은 박유정 대표를 후임사장으로 임명하고 사업을 꾸려왔으나 자금난과 수익모델부재로 인해 경영압박을 받아왔다. 닷컴업계의 한 관계자는 \"파이오니아측에서 더 이상 회사를 꾸려갈 수 없다는판단을 한 것 같다\"며 \"한때 잘 나가는 회사로 주목을 받았던 닷컴기업이 경영진의 파행적인 운영으로 한순간에 망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3. “광고를 보면 돈을 드립니다.” 골드뱅크는 왜 실패 했을까?
“광고를 보면 돈을 드립니다.” 세계 IT산업과 지난 대한민국의 포탈들의 모습을 지켜본다면 이게 얼마나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광고 운용사인 구글 애드워즈나 MSN 애드센터 등의 경우 이들은 모두 클릭당 지불 광고. 즉, 트래픽이 많으면 매출이 창출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클릭할 경우에만 매출이 창출될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그런 광고 방식을 세계에서도 손곱힐 정도로 이른 시기인 1997년에 내놓은 골드뱅크였습니다. 1996년 미국에서 아이디어로 나온 것을 국내에서 강동구청 공무원인 김진호씨가 실제 상용한 사례입니다. 아쉽게도 처참하게 실패를 맛보았고 결국 지난 2009년 쓸쓸히 주식시장에서 퇴장하고 말았습니다. 골드뱅크는 왜 실패했던 것인가요?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나빴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포탈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고 각종 블로그에 달려있는 구글 애드센스가 떼어지지 않은 것만 봐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골드뱅크는 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네티즌 들을 모을 때가 1997년 이었습니다. 지금 같이 초고속 인터넷이 아닌 상태에서 당시 150만명의 네티즌 들을 보유했다고 하니, 회원수와 유동 트래픽에 좌우되는 인터넷 시장에서 인터넷 보급 초기 시점에서의 골드뱅크가 가진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는 알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지만 그때 당시의 150만 회원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하는 광고주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광고주들은 인터넷 배너라고 하는 새로운 광고 매체가 가져올 성과를 의심해서 돈을 투자하는데 소극적이었고 골드뱅크는 광고주 설득에 실패했습니다. 반대로 골드뱅크는 광고를 클릭해 3만원 이상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광고료를 지불해야 했으니 들어오는 수입은 없고 지출이 늘어나니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던 것입니다.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골드뱅크는 쇼핑몰을 개설하지만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못했던 쇼핑몰은 오히려 위기 탈출 수단이 아닌 위기를 가속화 하였습니다. 이처럼 수익 창출의 어려움과 열악한 재정난으로 자금위기를 겪고 있던 골드뱅크는 코스탁에서 상장됨으로써 절호의 기회를 포착합니다. 때마침 불어닥친 코스닥 열풍, 인터넷 기업에 대한 관심은 골드뱅크에 증시의 막대한 자금을 수혈하여 사업을 크게 확장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골드뱅크는 수혈 받은 자금을 기술력과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대신 400억 이상을 들여 여행사, 상호신용금고, 농구단 인수같은 사업과 전혀 무관한 비관련 부문 계열사 확장에 씀으로써 재벌 놀이에 열중합니다. 골드뱅크가 수 많은 기업들을 인수 합병함으로써 순식간에 재벌기업처럼 보이게 된 것은 외부 투자자들에게 보기 그럴듯해 보이고 좋았을수도 있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사장의 지분감소를 가져와 경영권 위헙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지분이 엄청나게 감소되어 있었던데다 농구단 인수에서 비롯된 내부 갈등은 격해져 CJ의 자금을 앞세워 들어온 유신종씨와 현 사장인 김진호씨가 공동대표가 되는데 합의했다 결국 창업자인 김진호 씨가 골드뱅크를 떠나고 맙니다. 김진호씨가 그냥 떠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유신종씨는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김진호씨의 지분을 매입하고 돈을 골드뱅크 회사돈을 대출이라는 형식으로 빌려 횡령, 지급합니다. 뒤늣게 대표이사가 된 유신종씨는 광고의 대부분도 계열사들의 광고를 통해 돌려막기하고 있던 내부 상황을 뒤엎기 위해 골드뱅크는 기존의 “광고를 보면 돈을 드립니다.” 사업 대신 “코리아 텐더”라는 조금은 이색적인 경매 비즈니스를 선보입니다. 1994년 이스라엘에서 처음 시작된 이 경매 방식은 우선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10일 동안 미리 정해놓은 최저 입찰가와 최고 경매가 사이에서 소비자가 3번에 걸쳐 예상 낙찰가를 선정, 맞추는 방식입니다. 낙찰자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제품을 싸게 구입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다른 입찰자들에겐 입찰 참가비를 돌려주지 않음 으로써 재산상의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사행성이 충분하다는 비난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결국 법원은 ‘이 방식은 낙찰자에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는 반면 대다수 참가자들에겐 재산상의 불이익을 안겨주는 등 사향성이 지나치다’며 유신오 사장을 법정 구속, 징역 2년의 처벌을 가합니다. 이후 여러차례 사업 변경과 대표이사는 바꾸던 골드뱅크는 누적된 적자액을 도무지 정리하지 못하고 결국 증권시장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결론
e - 비즈니스는 결국 시대의 흐름과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성공의 요인이 되는 것 같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현 시대보다 너무 앞서가면 성공하지 못하는 반면
물론 아이디어도 좋았겠지만 그리 독창성 없는 아이디어도 시대의 흐름과 잘 맞으면 대박아이템이 되는 것 같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 사례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결국 나 자신이 잘해서가 아닌 타이밍이 좋아야 된다고 느꼈다. 비록 창업을 할 것은 아니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남들보다 너무 앞서지 않고 너무 뒤처지지 않게 해야겠다.
출처
김지현작, 대한민국의 E-비즈니스 성공 리포트, 2006년, 도서출판사 ‘길벗’
- 싸이월드, 네오위즈, 다나와, 다음
http://thinkdifferent.tistory.com/1656 - 골드 뱅크
http://blog.naver.com/kmh8400?Redirect=Log&logNo=50007991252
- 인츠 닷컴
  • 가격8,4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12.18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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