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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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청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의

●역사

●종류

●올 여름추천음료

본문내용

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질이 따뜻하고 껍질과 살은 달고 시며 씨 속은 맵고 쓰고 짜다. 이처럼 다섯 가지 맛이 갖추어진 것이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먹으면 좋고 기관지를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제 작용을 한다. 그러나 위산이 많은 사람은 복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녹말가루는 봄에 나뭇잎이 나기전에 만들어야 삭지 않고 양이 많이 난다.
※Recipe
북쪽 지방에서 나는 오미자를 선택하여 티를 제거한 뒤 따뜻한 물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여과하여 그 즙을 취한다. 녹두도 갈아서 즙을 받아 오미자 국물과 같은 분량이 되도록 하여 얼굴색처럼 화사하고 발그레한 색이 되게 한다. 여기에 같은 분량의 꿀을 함께 넣고 끓여서 신맛과 단맛이 적당하게 될때까지 뭉근한 불에 한 시간 정도 달인 다음 저장해 둔다. 매번 찬물이나 끓는 물에 타서 마신다.
⑩숙수
한약재가루, 꿀, 물을 섞어 밀봉하였다가 마시거나 물에 꽃을 담그어서 꽃의 향기를 우려내어 마시는 것. 조선시대부터는 숭늉을 숙수라고 하였다.
a. 율추숙수
동의보감은 밤을 과일 중에서 가장 유익한 것이며, 기운을 돋우고 위장 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보해주고 사람의 양식이 되어준다고 기록하고 있다. 밤의 속껍질은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떫은 맛을 내며 이 때문에 설사를 멈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속껍질은 미용에도 활용할 수 있다.
율추는 밤의 속 껍질을 말하며 옛날 궁중에서는 먹을 수 없어 버리게 된 율추를 모아 두었다가 율추 숙수를 끓여 즐겨 마셨다고 한다. 따라서 유추 숙수는 버려지는 식품을 이용한 검소함이 돋보이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율추는 잘 말려 두었다가 사용해도 좋다.
※Recipe
재료 : 생밤10개 정도의 율추, 물 3컵
만들기 : 될 수 있으면 밤의 속 껍질을 얇게 벗긴다.
깨끗이 씻은 율추를 넣고 맛이 우러 나도록 끓인다
끓으면 체에 걸러 즙액을 찻잔에 담아 잣을 띄워 낸다.
식성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는다.
b. 자소숙수
가슴이 답답한 울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는 차조기 잎을 구워 끓는 물에 넣어 우린 것이다. <임원십육지>에는 자소 숙수는 찬 것은 해롭고 뜨겁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자소숙수에 쓰이는 차조기 잎은 녹색보다는 자색이거나 녹자색인 것이 품질이 좋고, 약효가 있으며 잎의 크기가 크고 억센 것 보다는 중간 크기의 여리고 색이 진한 것이 향이 강하다.
※Recipe
1) 차조기 잎은 한지에 싸서 두꺼운 팬에 올려 약한 불에서 향기가 나도록 굽는다.
2) 물을 끓여 구운 차조기 잎을 넣고 30분 정도 우려내어 체에 걸러 찻잔에 담아낸다.
⑪즙
과일이나 채소를 강판에 갈아 짜서 그 즙을 그대로 마시거나 설탕이나 꿀, 소다수를 넣어 마시는 것.
⑫우유
<동국세시기>, <명물가략>, <조선세시기> 등에 우유를 마신 기록이 있다. 기로소(耆老所)에서 우유를 만들어 기신들을 봉양하였다고 한다.

구기자차, 유자차, 모과차, 생강차, 포도차, 국화차, 결명자차, 계피차, 매화차, 오매차,
과차, 오미자차, 강귤차, 청천백석차, 기국차, 녹두차, 당귀차, 박차, 산사차, 자소차, 형
차, 귤피차, 꿀차, 강죽차, 대추차, 백엽차, 호도차, 노미차, 석류피차, 오가피차, 옥수수차,
율무차, 곡차, 귤화차, 계화차, 강순차, 누영춘차, 다시마차, 두향차, 밀갑즙차, 보림차,
수차, 보리차, 사과차, 소엽차, 석류차, 쌍화차, 족미차, 자화차, 회향차
화채
배숙, 복숭아화채, 배화채, 앵도화채, 딸기화채, 귤화채, 수박화채, 유자화채, 진달래화채,
오미자화채, 순채화채, 장미화채, 복분자화채, 오렌지화채, 파인애플화채, 포도화채, 모듬
채, 무실채, 모과청과화채, 바나나화채, 산딸기화채, 사과화채, 산사화채, 생강탕화채, 수
냉차, 토마토화채, 참외화채, 흰떡딸기화채
밀수
떡수단, 보리수단, 원소병, 미수(밀수), 향설고(상설고), 송화수, 옥수수수단
식혜
식혜, 연엽식혜, 안동식혜
수정과
수정과, 가련수정과, 잡과 수정과

국화탕, 건모과탕, 금분탕, 경소탕, 녹운탕, 무록탕, 두구탕, 봉수탕, 백탕, 옥설탕, 선술탕,
수문탕, 숙매탕, 수지탕, 압향탕, 오미탕, 여지탕, 온조탕, 자소탕, 제호탕, 지황고자탕,
성탕, 행락탕, 향소탕, 회향탕

제수, 계장, 여지장, 모과장, 유자장, 매장, 산장, 은장, 재장, 연수장, 단로장, 금성옥장
장수
삼국유사 낙산이대성 관음 정취 조신조에 호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진성사 효선 쌍미조에
장이라는 기록으로 보아 그 당시 대표적인 음료였음을 알 수 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갈수
어방갈수, 임금갈수, 포도갈수, 향당갈수, 모과갈수, 오미갈수
숙수
양간숙수, 자소숙수, 두구숙수, 침향숙수, 정향숙수, 향화숙수, 율추숙수

밀감즙, 당근즙, 시금치즙, 양배추즙, 무즙 등
<종류별 음청류 총 정리>
Ⅳ. 올 여름추천음료
<오미자 수박화채>
수박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즐겨 주면서 오미자를 통해 더위를 식힐수 있어서 좋다.
오미자는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식혀 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장 좋은 음료라고 할 수 있다.
※Recipe
1) 오미자는 깨끗이 잡티 없이 씻어서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다.
2) 끓여서 식힌 물 3컵 정도에 오미자를 담가 하루 저녁정도 충분하게 우려내 고운 체에 걸러 진한 오미자 국물을 만든다.
3) 나머지 물을 차게 식혀서 진한 오미자 물을 붓고 섞어서 오미자 국물을 만드는데 달달한 설탕 시럽을 끓여 찬 상태로 섞어서 희석해 놓는다.
4) 수박은 씨를 빼고 참외로 껍질을 벗기고 씨를 수저로 말끔하게 긁어내 모양틀로 얇게 과일을 찍어낸다. 너무 두꺼우면 오미자 물 위로 떠오르지 않으니 되도록 얇게 뜬다.
5) 차게 오미자 국물을 냉장실에 두었다가 수박 참외를 띄우고 잣을 넣어서 화채를 즐긴다.
*다섯 가지 맛을 낸다 해서 오미자라 이름 붙여진 것으로 미리 진한 오미자 물을 우려내서 나머지 물에 설탕 시럽을 넣고 희석해야 더욱 오미자의 맛이 살아난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양의 물에 우려내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색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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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21
  • 저작시기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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