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그리고 풀리지 않는 그 의문들 - 지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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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 원하는 것을 이루는 뇌의 비밀, 그리고 풀리지 않는 그 의문들 - 지능에 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A. 지능에 성차가 존재하는가?
 [1] 문제 제기
 [2] 남자와 여자의 뇌는 다르다
 [3] 성별에 따른 지능의 차이
  ① 유아의 지능과 창의성과의 관계, 윤은정
  ② 유아의 정서지능과 지능과의 관계연구, 오소영
B. 뇌파치료가 지능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며, 이는 도움이 되는가?
 [1] 문제 제기
 [2] 뇌파치료란?
  ① 뇌파와 뇌파검사란 무엇인가?
  ② 바이오피드백(Biofeedback)이란?
  ③ 뉴로피드백(Neurofeedback)이란?
 [3] 뇌파치료의 방법
  ① 뇌 이완 훈련
  ② 기억력 훈련
  ③ 자동차 경주 게임
  ① 기운 내리기
  ② 명상 훈련
 [4]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본 뇌파치료의 효과
  ① 연구 개요
  ② 연구 대상 선정
  ③ 검사시기 및 실험 절차
  ④ 뇌파치료 전후 결과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후의 비교에 있어서 평균 집중력이 4.90 상승했다. 유의확률은 0.000으로 유의수준 0.05보다 작다. 그러므로 “유의수준 5%하에서 명상음악 집중력훈련 전후 유의한 차이를 보인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제집단의 무 자극 훈련 전후의 평균 및 표준편차와 유의확률은 다음 표와 같다.
위 표에서 통제집단의 전후 비교에 있어서 평균집중력은 1.25 상승하였다. 하지만 유의확률은 0.134로 유의수준 0.05보다 크다. 그러므로 “유의수준 5%하에서 전후 차이가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위 표는, 게임집단과 통제집단의 집중력 훈련 전후와, 명상집단과 통제집단의 집중력 훈련 전후를 비교한 그래프이다. 우선 왼쪽의 게임집단 그래프부터 살펴보면, 훈련 전의 수치가 약 42였다면 훈련 후의 수치는 약 47정도로 급격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아무런 자극을 받지 않은 통제집단의 경우에는 수치는 증가했으나 유의미한 증가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오른쪽 명상집단 그래프를 살펴보자. 이 역시 훈련 전에는 수치가 약 45정도였지만 훈련 후에는 약 50 이상으로 증가했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통제집단의 경우에는 역시 큰 변화가 없었다.
이 집중력 훈련 전후 비교를 통하여 뇌파게임을 통한 집중력 훈련과 명상을 통한 집중력 훈련이 피험자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능과 집중력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때, 뇌파치료는 지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할 수 있다.
Ⅲ. 결론
지능에 관한 다양한 의문 중, 지능에 있어 성차 존재여부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뇌파치료가 지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해 보았다. 우선 지능에 성차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지능에는 성차가 존재하며, 남성보다 여성이 지능이 높다’라는 가설을 세워 여러 학자들의 연구물을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해 보았다.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성차지능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학자들 또한 이 분야를 활발히 연구하였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성차지능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과거에는 학업이 주로 남성들의 몫이었고 여성들은 주로 집에서 가사일 등을 하였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지능이 높다는 설이 일반적이었다. 또한 뇌의 크기가 여성보다 남성이 크기 때문에 남성의 지능이 우세하다는 설이 거의 일반화 되었었다. 하지만 사회가 변화면서 여성들도 학업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여성이 남성의 실력을 앞지르게 되었다. 이에 남성의 지능이 여성보다 우세하다는 주장은 별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또다시 성차지능에 대한 논란만 가중되었다. 과연 지능에 성차가 존재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질문이지만 끊임없이 논의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서 ‘지능에는 성차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결론내리고 싶다. 남녀 사이에 지능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에 맞게 설계되어진 뇌 구조 또한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결론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남녀 사이에 지능차이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지능을 가지고 있다. 즉 지능에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러한 개인차 때문에 남녀 지능이 다르게 느껴지는 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도 추측에 불과하다.
과거부터 끊임없이 질문이 제기되고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성차지능에 대해 섣불리 확답을 내리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아마 이 논제는 끊임없이 의문이 제기되고, 양 주장이 계속해서 절충점을 찾지 못 하고 충돌할 것이라 생각된다.
다음으로는 ‘뇌파치료가 지능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뇌파치료가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하여 ‘뇌파치료는 지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결론을 추려냈다. 사람들은 흔히 지능이 좋은 아이들은 성적이 좋으며, 성적이 좋은 아이들은 우수한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곧 지능과 성적, 그리고 집중력은 일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실 지능은 그 자체가 학업성취도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학습자는 대체로 집중력이 우수하다는 점에 기인하여 뇌파치료와 집중력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뇌파치료는 주로 게임과 명상법으로 행해진다. 이는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는 게임 프로그램을 기존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해 하는 것이 아니라 두뇌, 더 정확하게는 뇌파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뇌파치료를 통해 학습자의 집중력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은 선행연구를 통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뇌파치료는 집중력을 향상시켜주고, 집중력과 지능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지능 또한 향상되었으리라 결론지을 수 있다.
Ⅳ. 참고문헌
★ 루안 브리젠딘『여자의 뇌, 여자의 발견』(리더스북, 2006)
★ 김종성『뇌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지호출판사, 2000)
★ 윤은정『유아의 지능과 창의성과의 관계』(숭실대 교육대학원, 2004.08)
★ 정지영『성공지능검사에서의 능력에 대한 성차 연구』(숙명여대 대학원, 2006.02)
★ 오소영『유아의 정서지능과 지능과의 관계연구』(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08)
★ 이경란『미성취 영재와 성취 영재의 자기조절 학습전략 차이 비교』(건국대 교육대학원, 2005.08)
★ 김수연『Cattel-Horn-Carroll(CHC)인지요인, 초인지, 텍스트 이해력간의 관계 및 성차분석』
(숙명여대 대학원, 2007.08)
★ 이승헌『뇌파진동』(주. 한문화멀티미디어, 2008)
★ 이상목『정보지능형 헬스 기구를 위한 바이오피드백 및 제어 시스템 개발』(경희대 대학원, 2004)
★ 강동주『가상현실과 뇌파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집중력 증진 시스템의 개발 및 임상실험 실험』
(한양대대학원, 2003.02)
★ 김경화『뇌파검사를 활용한 과학영재의 판별 및 이에 기반한 선발 체계의 구안』
(이화여대 대학원, 2005.08)
★ 조승주『기능성게임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 집중력 훈련게임을 중심으로』
(광운대 정보통신대학원,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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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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