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대학 입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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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대학 입시 제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각국의 대학 입시 제도

▶ 미국의 대학 입시 제도
1) 미국 대입제도의 특성
2) 미국의 대입전형자료
3) 대학신입생 심사과정
4) 입학원서의 기재내용
5) 입학의 종류
6) 소비자 중심 대입제도
사례) 하버드 대학교

▶ 프랑스의 대학 입시 제도

▶ 영국의 대학 입시 제도
1) 지원 자격요건
2) 일반 직업 국자자격 취득

▶ 독일의 입시제도
(1)대학입학전형의 체계
(2) 아비투어시험의 성격

▶ 일본의 대학입시제도
(1) 대학입학 전형의 체계
(2) 대학입시센터시험의 성격

▶ 중국의 대학 입시 제도
(1) 입시제도 변천
(2) 현행 입시제도
(3) 현행 입시제도의 문제점
(4) 중국 입시제도의 개혁동향
(5) 북경대를 비롯한 경쟁 심화 현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가장 공정할 것이라는 견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 자주권이 커지면 여러 가지 비리와 부패행위가 많을 것이라는 우려에서이다. 그러나 신교육과정이 실시되고 초.중등교육이 소질교육을 추진하면서 이와 상반되는 입시제도를 실시하는 것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될 수 밖에 없으며 중국정부에서도 입시제도의 개혁을 가속화하려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외국의 입시제도 경험을 참고하고 중국의 실정을 충분히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개혁동향이 나타나고 있다.
1)통일고사를 위주로 하지만 점수를 입학여부를 결정하는 유일한 기준으로 하지 않는 종합적 학생선발제도를 구축한다. 입시위주의 교육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학입시 개혁이 우수한 인재선발에 유리하게 하고, 소질교육 추진에 유리하게 하며, 대학 학생선발 자주권 확대에 유리하게 하는 원칙을 적용한다. 시험내용을 학생들의 지식에 대한 이해, 응용, 분석, 문제 해결 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평가의 내용으로 하여, 우수학생을 선발하도록 하며 ,입학고사는 공정한 경쟁을 통한 공평성 원칙을 구현하도록 한다. 초.중등학교는 소질교육의 요구를 반영하며, 고등학생의 사정과 평가에 재학기간의 연구형 학습, 사회봉사활동 및 생활기록을 여실히 반영하여 대학 학생 선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한다.
2)통일고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선택성 고사를 병행하여 실시하도록 한다. 선택성 고사란 대학자체에서 출제하여 시험을 보는 것을 말한다. 시험과목에 대한 개혁을 추진하여 (3+X)에 대한 과목 설치방안을 개선하여 X에 대한 선택의 범위를 음악,체육을 포함하여 고등학교의 모든 교육과정으로 하며, X에 대한 선택권을 대학에 부여하여 대학에서 본교의 요구에 따라 자주적으로 설정하게 하며, 수험생은 본인이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한다. 종합능력 테스트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품질의 출제성향을 추구한다.
3)여건이 구비된 대학과 몇 개의 대학이 연합하여 단독으로 출제하고, 시험을 실시하여 학생을 선발하도록 한다.
4)추천생 제도를 계속 실시한다. 전국통일고사를 위주로 하고,단독고사,추천,위탁양성등의 다양한 형식의 시험 선발제도를 구축한다. 이러한 차등정책은 중국 전역에 걸쳐 경제.문화적인 차이를 반영한 교육평등권을 구현함과 아울러 후진지역의 경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5)여러 차례 시험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여러 번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가에서는 각성에서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학생선발, 시험 차수, 시간 등도 각 성.시에서 자주적으로 결정하도록 지방정부에 자주권을 부여한다.
6)정보통신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대학이 원격통신 네트웍을 이용하여 학생선발을 하여,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채점할 수 있도록 한다.
(5) 북경대를 비롯한 경쟁 심화 현상
中대학들 능력없는 교수는 떠나라 베이징大 "2차례 승진못하면 재임용 탈락" ,승진 못하면 교단을 떠나라. 명문 베이징(北京)대를 비롯, 중국 전역에서 대학 개혁이 단행되고 있다. 개혁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중앙 정부의 강력한 개혁 의지와 대학 간 경쟁 심리가 맞물리면서 최근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105년 역사의 베이징대는 교원들의 철밥통을 깨는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54 운동에 불을 지폈던 차이위안페이(蔡元培) 총장의 개혁 이래 86년 만의 최대 개혁으로 불리는 이번 개혁은 인사 제도 개혁이 핵심이다.
1)베이징대 86년 만의 개혁
강사와 부교수는 일정한 기간의 임용 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 기간 동안 두 차례 승진을 하지 못할 경우 재임용에서 탈락되며 임용과 승진에 외부 경쟁 시스템이 도입된다. 대신 일단 정교수까지 승진을 하면 교수 자리는 장기간 보장된다. 베이징대 졸업생은 졸업하는 해에는 바로 모교의 교원이 될 수 없도록 했으며, 교내 각종 학문 연구 조직의 연구 실적이 부실할 경우 조직을 개혁하거나 해체하는 꼴찌 도태제를 도입한다. 이 같은 개혁안이 시행되면 강사와 부교수를 포함, 3000여명에 이르는 베이징대 교원들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베이징대는 지난 5월 4일 개교 105주년을 맞아 세계 일류 대학으로 부상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뒤 1주일 만에 대학인사제도개혁영도소조 조장인 쉬즈훙(許智宏) 총장 명의로 베이징대 교사 초빙 및 직무 승진제도 개혁안을 대학 내 각 부처에 내려보내 지금까지 의견 수렴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개혁안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라 치열한 논쟁이 붙었다. 특히 개혁안을 반대하는 교원과 학생들은 대학 개혁안이 아니라 대학 해체안이다, 위법적인 개혁안으로 스승들의 지위를 흔들지 말라 등 반대 의견이 치열하다.
2)학생 없는 대학들의 위기감
베이징대 뿐 아니라 지방대들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개혁 열풍에 휩싸였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학생들이 모이지 않고 학생 없는 대학은 존립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대학들을 개혁 전선으로 내몰고 있다. 후난(湖南) 사범대학은 학생들이 소속 학과의 영역을 뛰어넘어 원하는 분야를 제한없이 복수 전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2002년 입학한 법학과 학생 중 100여명은 문학과 관광학, 환경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이 대학 여행학과 졸업생인 천쩌(陳則)는 전공이 체육학, 경제학, 화공학 등 세 가지다. 광저우(廣州)의 중산(中山)대학은 교원들을 경력으로 구분했던 교원 직급제를 폐지하고 직책 임용제로 전환했다. 지금까지는 교원 직급에 따라 급료와 복리 대우 등이 차등 지급돼왔으나 이제는 조교, 강사, 부교수, 교수 등 직책을 기준으로 각종 대우를 결정한다. 대학 내에서 오랫동안 경력과 연륜으로 유지돼왔던 철밥통이 깨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중산대의 이 같은 실험은 앞으로 광둥성 내 모든 대학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쉬즈훙 베이징대 총장은 매년 많은 친구들로부터 일부 교원들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편지를 받는다. 대학은 가장 우수한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교육을 제공한다는 사회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 개혁의 목표는 바로 경쟁력 강화다라고 말했다.
참고문헌
동서양 주요 국가들의 대학교육 - 문음사
구글을 통한 하버드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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