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개입기술(경청하기)

소개글

사례관리 개입기술(경청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경청이란
2. 경청 기술
3. 경청의 목적
4. 경청에 두 가지 행동
5.사회복지사들이 말하기와 경청하기에서 흔히 범하는 실수
6.경청의 기본적 기술
<경청의 두 가지 자세와 세 가지 기법>
◆ 질문기술
1. 개방형 질문
2. 폐쇄형 질문
3. 조사형 질문
4. 확인형 질문
※ 조심해야 할 질문의 유형

본문내용

보다는 사회복지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거짓말 할 수 있다.
③ ‘왜?’ 라는 질문
- 클라이언트를 방어적인 태도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 클라이언트의 행동에 대해서 ‘왜?’ 라는 말 대신에 ‘무엇’,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에 초점을 두는 질문 사용이 좋다.
- 질문을 너무 많이 하거나 너무 적게 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질문을 너무 적게 하면 면접의 부담을 클라이언트에게 너무 많이 지워서 탐색했어야 할 영역이 조사되지 않은 채 남겨질지도 모르는 반면에, 너무 많은 질문은 클라이언트를 혼란시키며 방해할 것이다.
- 질문을 하는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진도를 맞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너무 천천히 하는 것은 관심 또는 이해의 부족을 나타내는 반면에, 너무 빠르게 질문을 진행하는 것은 중요한 단서를 놓치게 하고, 클라이언트를 혼란시키며, 클라이언트의 말에 사실상 흥미가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시 말하면 어떤 시점에서 클라이언트에게 준비된 것보다 더 많이 드러내라고 강요하지 않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진도를 수용해야 한다.
◎ 언제 어떤 질문?
- 포괄적 개방형 질문으로 시작해서 질문범위를 좁히면서 반응을 유도하는 것
- 폭넓은 개방형 질문으로 대화의 문을 열고, 신뢰관계를 형성하면 흥미를 유발하면서 상황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은 뒤 다음에 이어질 구체적 질문을 어느 시점에서 어디로 던질지를 결정
※ 개방형 질문을 하려면 좀 더 생각이 필요하고 대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폐쇄형 질문을 개방형 질문으로 바꾸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무엇을, 할 수 있다 등과 같은 단어를 한 두 마디만 덧붙이면 개방형 질문이 된다.
ex) 폐쇄형 개방형
ㆍ내가 도와줄까요? →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요?
ㆍ그 임무를 끝내지 않았습니까? → 그 임무를 끝낼 수 없었던 어떤 이유가 있었습니까?
ㆍ내가 전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 당신을 이해시키려면 내가 어떤 식으로 말해야 했을까요?
◎ 시작하기 : 클라이언트에 대해 알기
- 클라이언트와 사례 관리자의 만남을 서로 사회적으로 사귀고자 만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직되기 쉬우므로 일반적인 사람들이 처음 만났을 때처럼 가벼운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예를 들어 기후, 음악, 스포츠 같은 것을 화두로 삼을 수 있다.
관계는 처음의 접촉을 통해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공고히 형성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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