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이들이알고싶어하는위험한질문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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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춘기아이들이알고싶어하는위험한질문7가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다.
실제로 버스나 전철안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다리를 있는대로 벌린 채 앉아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아무래도 우리는 모두 노인을 소중히 여기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점점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
2. 소녀의 수줍음과 용기 - 고려장 이야기와 장자의 가르침
1) 아름다운 소녀들은 어디로 갔을까?
착한마음과 친절엔 용기가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마음속에는 착한 마음과 수줍음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2) 남에게 소중한 부모는 내게도 소중하다.
청소년기는 상처받기 쉬운시기다. 그 상처의 깊이를 확인하면서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어른으로 성장해 간다. 그런데 그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면 청소년들이 정상적인 어른으로 성장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애초에 청춘기가 없었던 셈이니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대해 책임을 통감해야 하는 것은 그런 당연한 일을 이야기 해 주지 않았던 우리 어른들이다.
3. 계승되는 역사의 기억 - 소중한 할머니으 지혜
1) 오늘의 풍요로운 세상은 무수한 선조들이 만든 것이다.
노인이란 무엇일까 노인은 선구자다. 이 시대가 아무리 새롭고 풍요로운 발견을 했다 해도, 아니, 풍요로우면 풍요로울수록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씨를 뿌린 것은 모두 노인들 덕분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할머니의 지혜’라는 정태적인 의미에서뿐만 아니라 좀더 동태적인 의미에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역사적 기억은 자자손손이 이어져 가는 것인 만큼 그 역사 속에서 우리는 누구도 노인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만 하는 것이다.
2) 도덕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은 우리의 현실만약 어른들의 생활이 도덕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다면 소녀는 영원히 ‘피안의 존재’로 끝나버릴 수 밖에 없으며 그로 인해 우리할머니와 남의 할머니 사이에는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깊은 강이 가로놓이게 되는 것이다.
4. 아이들을 구원하라 - 노인 공경이 곧 아이들을 사랑하는 일이다.
1) 불행한 행동은 불행한 마음을 나타낸다.
아이들의 행동은 모두 자신의 마음을 나타내는 반영이다. 따라서 불행한 행동은 그 자체로서 불행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2) 우리안에 갇혀있는 아이들
어른의 마음을 이해하면 아이들 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과 어른의 유일한 차이는 아이들에게는 어른들과 같은 선택사항이 없다는 것이다.
제7장 왜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되나요?
민주주의는 모두가 가마를 함께 메고 가기로 약속한 제도다. 한 사람이 손을 놓으면 다른 누군가에게 그 부담이 돌아간다. 모두가 손을 놓으면 결국 그 체제는 붕괴되어 버리고 만다. 민주주의에서 권리와 의무는 한몸이다. 투표하는 권리는 정치에 참여하는 의무다.
정치가와 관료들은 훌륭하기는 하지만 나라를 구하지 못한다. 이렇게 밝고 풍요로운 오늘날의 이 사회를 만드는 것은 땀 흘리며 노력한 국민 한사람 한 사람이다. 이렇게 애써 만든 나라를 우리는 후세에 물려 주어야 한다.
1. 선거와 가마 메고 가기 - 국민은 주권자일뿐이다.
1) 선거란 국민이 모두 함께 가마를 메고 가는 것
한나라의 국민인 이상 관객이 될 수 없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가마를 계속 메고 가야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많은 권리를 갖는다.
2) 주권자와 권력자는 다르다.
나라는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내 것임과 동시에 타인의 것이다. 즉 모두의 것이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의미다.
주권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지고의 권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치적 권력을 나타내는 political power와는 명백히 다르다.
2. 투표의 권리와 의무 - 밝은 미래를 위한 선택
1) 기권은 사회와 교육의 황폐화를 초래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과 기본적 인권은 같다. 그것은 권리이자 의무이며, 서로 분리될 수 없다. 주권재민이란 투표할 권리와 투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의무를 나타내고 있다.
2) 야당은 국민의 가능성을 뜻한다.
선거도 의무다. 단 선거는 세금과 같이 강제성을 띠지 않기 때문에 의무라는 의식이 약하게 느껴진다. 민주주의는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의 규준에 기초해 운영되는 사회다. 그렇다면 투표가 세금보다 훨씬 무겁고 엄격한 의무라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3. 선거는 민주주의 사회를 위한 투쟁이다. - 투표의 힘과 한표의 무게
1) 아무리 뛰어난 정치가도 나라를 구하지는 못한다.
당신이 만약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정치는 극히 일부 사람들의 생각만으로 이루어지고 아이들의 장래가 결정될 것이다.
2) 투표라는 무력없이 사회는 변혁될 수 없다.
오늘날의 무력(武力)은 무엇인가?
그것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투표의 힘이다. 선거는 투쟁이다. 게다가 민주주의에서 그것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무조건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투쟁이다.
결 론
제1장 왜 살인을 해서는 안 되나요?
제2장 왜 원조교제를 해서는 안되나요?
제3장 왜 집단 따돌림을 해서는 안 되나요?
제4장 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나요?
제5장 왜 거짓말을 하면 안되나요
제6장 왜 노인을 공경하지 않으면 안되나요?
제7장 왜 선거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 되나요?
아이들의 질문을 공부를 많이한 학자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
아이들이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책에서 설명한것 처럼 논리적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어른이 나 조차 전철안에서 자리를 양보하기를 꺼려하고 권리이자 의무인 선거를 포기하고 집단에 어울리지 못하는 직원을 나무라는등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손쉽게 행하고 있다. 비단 교육을 받지 못해서만일까?
강팍해져가는 세상속에서 어떤것이 옳은 것이고 바른것인가를 가르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필자가 이야기하기를 위의 질문들은 당연한 것들이란다.
하지만 독자인 나로서도 당연함을 알지만 행하지 못하는것이 50%를 넘는다. 좀 더 부끄럽지 않은 선생(先生)으로서의 덕을 갖추어야 함은 물론 많은 독서를 통해 박식함을 유지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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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1.11.01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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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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