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시작된전도행전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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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에서시작된전도행전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저자의 단순한 이론전개가 아닌 한국교회의 역사적 모습 안에 있는 전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쓰여있다. 또한 초기 한국교회의 전도모습을 분석, 조명하여 우리가 오늘날에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고 과연 무엇을 회복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회 안에는 정말 훌륭하고 그럴싸한 전도방법으로 무장된 전도팀들이 존재한다. 때론 지하철역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아저씨들과 무작정 외쳐대는 전도자가 지하철 한 칸에서 만나 안 좋은 풍경을 자아낼 때도 있다. 우리는 광대가 아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자도 아니다, 우린 참된 전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 한국은 아시아의 다른 많은 나라들에 비해서 비교적 늦게 복음을 접했다. 하지만 다른 어떤 국가들 보다 속도감 있게 멀리 복음화되었다. 그 이유는 한국에 선교한 초기 선교사들이 복음전파에 총력을 다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의 성결교회의 영적인 선배들은 전도를 삶의 목표로 정했다. 그들은 정말 순수한 목적을 가지고 불타는 열정으로 광야에 복음을 외치는 복음전도사들이었다. 죽어가는 한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할 줄 아는 헌신의 전도사들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전도’가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이다. 전도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며, 전도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지, 그리고 전도가 진정 누구의 명령인지 우리의 선조는 이 모든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일평생을 ‘전도’에 힘쓰지 않았겠는가...
오늘날 한국 교회는 적당한 전도의 방법이 없어서 전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기보다, ‘전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전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시대의 전도자들은, 아니 이 시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바라보아야 한다.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본받아야 한다. 그들의 ‘민족복음화’에 대한 고민을 우리도 다시 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이런 고민과 함께 다 읽었을 때 책이 저술된 진정한 목적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지 초기 성결교회의 전도의 방법이라던가, 배경만을 전하기 위한 단순 역사책이 아니다.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을 때의 전율, 뜨겁게 올라오는 영적인 도전감을 이 책속에 있는 성결교회의 영적 선배들을 바라보며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을 때에 가슴에 불끈불끈 뜨거운 것이 올라와야한다. 이 시대의 불타는 복음전도사의 사명은 우리에게 주어졌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이루어진 지상명령이 우리에게 내려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예배당의 숫자는 채워지는 전도는 될 지라도 그 속에서 참된 기쁨이 존재하지 않는, 삶이 뒤집어지지 않는 영혼들이 너무 많음을 실감한다. 그래서 사회생활과 교회생활이 너무 다른 존재들이 많다. 그럼으로 우리세대와 앞으로의 세대들은 예배당의 숫자만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의 교인들까지도 다시금 깨닫고 일어날 수 있는 참된 전도가 필요하다 바로 우리가 그러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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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27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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