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경영학의 발달과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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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경영학의 발달과정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독일의 경영학과 미국의 경영학

1. 독일의 경영학
⑴ 제 1차 방법논쟁
⑵ 제 2차 방법논쟁
⑶ 제 3차 방법논쟁
⑷ 현대의 독일 경영학

2. 미국 경영학
⑴ 전통적 관리론(1910~1930년대)
⑵ 인간관계론․조직론적 관리론
⑶ 신경영관리론(1950 ~ 1980년대)

3. 독일경영학과 미국경영학의 차이점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참고 Web Site

본문내용

들의 대립을 비꼬거 나 그 어떤 학설들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식이었다. 여기에 관해 쿤쯔교수는 당시 미 국 경영학계의 상황을 경영관리론의 밀림(management theory jungle)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에 반해 드러커는 격변하는 기업환경 속에서의 바람직한 경영상이나 경영철학(경영이론)을 강조하여 전체적이며 객관적인 관점에서 20세기의 기업경영이 택해야 할 미래상과 경영철학을 주장하였는데, 이는 쿤쯔의 그것과는 상당히 대조적 인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3. 독일경영학과 미국경영학의 차이점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
이 두 학풍은 독일과 미국이 각각 기저에 깔고 있는 사상적 차이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이론이나 인식, 또는 주관을 중시하는 주지주의를 기초로 하고 있는 독일 경영학은 다분히 이론적인 면이 부각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실용주의(Pragmatism)를 숭상하는 미국 경영학은 실천적(실제적)인 면이 전면으로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차이는 경영학의 연구주체의 차이에서도 풀이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세계최초로 상과대학을 세운 독일답게 학자나 대학교수가 중심이 된 독일 경영학과 기술자나 기사 등의 현장실무가 초기 경영학을 이끌었던 미국 경영학의 차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도 모르는 것이다.
여하튼, 독일 경영학은 처음부터 경제학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여, 경영학의 독자적인 이론체계를 세워보려는 노력이 깔려있었는 데에 반해, 미국 경영학은 이론의 구축이나 학문적 체계는 등한시하고, 다만 실제의 기업경영에서 보여지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떠한 합리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가라는 극히 실천적이며 기술적인 문제만을 추구하였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양자가 삼고 있는 인식대상에서도 그 차이를 드러내게 된다. 즉 독일 경영학은 경영의 경제적 측면 중에서 개별경제의 이론적인 관점을 중시하고 있는 데에 비해, 미국 경영학은 개별경제의 실천적 관점을 중시하고 있다.
다시 말해 미국 경영학은 기업경영을 실제로 어떻게 관리(manage)하여 나가는 가를 주된 연구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독일 경영학의 호칭을 경영경제학(즉, Betriebswirtschaftslehre)이라 하고, 미국 경영학의 호칭을 경영관리론, 경영관리학, 경영관리(즉, business administration, business management, management)로 하는 것도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극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양자간의 상호 수용을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하지만 우리는 이 거대한 두 이데올로기도 자신들의 재산권 사상의 기초인 소유의 권리는 노동한 자에게 돌아간다.라는 대명제에는 서로 동의하였음 또한 알고 있다. 즉, 서로 다른 사상들도 그 원점으로 돌아가 보면 서로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양자를 혼합한 수정자본주의가 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다시, 경영학으로 돌아가 보자. 그 사상이 이론중심이건 실천중심이건 각각의 근본적인 목표는 기업의 적절한 운영일 것이다. 우리는 여기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자신의 영역만을 끼고 돌려는 학자들이라도 실제로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결코 등한시 할 수 없을 것이고, 또한 아무리 이론적 체계를 냉소하는 실무자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능동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정-반-합의 변증법, 이것은 경영학에서도 통하는 원리일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어떤 식으로의 통합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현재 추세로는 독일 경영학이 미국 경영학을 적극 수용하는 쪽으로 예측하는 것이 그리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런 경향은 학문적인 우월성보다는 실제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미국과 독일의 경제성장, 기업들의 경쟁력, 더 깊이 들어가 본다면 순수 자본주의와 사회적 시장경제원리의 대결의 결과 등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순전히 미국 경영학의 손만을 들어주고 싶지는 않다. 자본은 스스로의 내적 운동성으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자신의 덩치를 키워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 자본의 운영주체인 인간은 자본에의 조정능력을 상실하여 오히려 자본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게 되어, 종국에는 물신사상황금만능주의 등의 팽배로 인간들은 소외현상에 신음하게 된다.라면서 자본주의를 경계하였었던 마르크스를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실패한 인류 최대의 실험이 되어버린 구 소련의 붕괴에 축배만 들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들이 도사리고 있음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사안일 것이다.
Ⅲ. 결론
우리는 앞에서 고전이론부터 현대 이론까지 살펴보았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경영학의 생성배경은 독일에서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반적인 발달 과정은 미국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경영학의 처음은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해 시작되었다. 그에 인간성을 무시하고 효율만 강조한 이론이 고전이론이었고, 거기에 인간의 존엄성을 추가하고 욕구를 충족시키는 이론으로 발전하였다. 현재는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외부의 환경까지고 고려하는 경영이론이 나오고 있다. 경영의 범위는 더욱 확대되어지고 있으며 기업의 환경을 배제하고서는 경영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현대의 경영학을 미국경영학이 주도하고 있다고 해서 경영학을 배우는 우리들도 미국 경영학을 맹목적으로 수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도 나름대로의 비판적 시각을 유지한 채 능동적인 자세와 거시적인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이론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이론의 현실적인 적용으로 눈을 돌려야 하겠다.
Ⅳ. 참고문헌 및 참고 Web Site
현대경영학원론 / 김병윤, 김길평, 김영국, 임종일 공저 / 문경사 / 2002년
경영학원론 / 김문중 저 / 청목출판사 / 1998년
신경영학원론 / 안상렬 저 / 대인 / 1997년
경영학 원론 / 이원우, 서도원, 이덕로 공저 / 박영사 / 1997년
http://www.naver.com 지식검색, 백과사전
http://my.cb21.net/hong386/ (홍순범의 경영, 경제)
그 외 다수 Web Site에서 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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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0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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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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