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 유니클로마케팅, 분석, 기업분석, 환경분석, 동향, 마케팅성공사례, UNIQLO, 유니클로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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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니클로) - 유니클로마케팅, 분석, 기업분석, 환경분석, 동향, 마케팅성공사례, UNIQLO, 유니클로7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초창기의 유니클로

Ⅱ. 7P를 통해 본 유니클로의 전략

Ⅲ. 현재의 유니클로

Ⅳ. 시사점

본문내용

현재 전개 중인 「띠어리」「꼼뜨와데꼬또니에」「프린세스탐탐」등의 브랜드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전개할 계획이다. 각 나라별 특성에 맞게 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토대로 국가적, 나아가서는 전세계적으로 고객들을 수렴해 나가는 것이다. 이렇게 브랜드들의 글로벌화를 추진해 오는 2020년에는 매출 5조엔(약 65조원), 경상이익 1조엔(약 13조원)을 기록하는 세계 1위의 어패럴 제조 소매 그룹을 목표로 한다.”
출처 - 박스기사 2011년 7월 2일
갈수록 커지는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유통 거대화 전략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위의 도표를 참조하면 연도별 유통의 영업면적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런칭 첫해 493m²(약 149평)의 점포당 평균 영업면적을 기록한 이 브랜드는 이듬해 9.3%의 영업면적 증가가 있었다. 2008년에는 무려 35.6%의 매장당 면적증가가 이어졌는데, 이때부터 가두점을 중심으로 한 유통확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 중 강남점 명동점 안양점 등 대규모 가두점 오픈이 있었다. 이때가 유니클로의 유통전략을 가장 잘 드러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올해 8월 말까지는 전년대비 4.5%의 매장당 면적증가만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로는 유니클로 매장면적이 굳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는 입점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 브랜드가 가두점 중심의 유통전략을 펼칠 경우 갈수록 유니클로의 매장규모는 대형화될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관측은 유통채널별로 나타나고 있는 매장면적의 차이를 토대로 짚어볼 수 있다. 현재 백화점에서는 584m²(약 177평), 대형마트에서는 526m²(약 159평)의 점포당 면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가두점에서는 평균 998m²(302평)의 메가숍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상으로도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유니클로. 이 브랜드는 과연 어디까지 커질 것인가?
출처 - 박스기사 2011년 7월 2일
Ⅳ. 시사점
1) 소비자 계몽의 마케팅
아무리 신기술을 적용한 기발한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몰라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지만 유니클로는 소비자의 패션에 대한 상식을 깨는 마케팅 전략으로 남녀불문 모든 연령층과 폭넓은 기호를 만족시키는 상품을 추구한다. 따라서 유니클로 CM(Commercial Message)에는 남녀노소가 모두 등장한다. 유니클로는 고객이 아니라 상품에 포커스를 맞추는 타겟팅 전략을 구사한다. 그 대신에 카테고리를'베이직(basic)'에다 맞춘다. 즉 유니클로의 포지셔닝은 '패션성을 도입한 베이직 의류의 편의점'을 지향한다는 이야기다. 야나이 회장은 유니클로의 상품에 대해 "생활필수품과 패션의 중간에 위치한다"고 말한다. 생활필수품으로서의 옷이나 패션은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그 중간 영역은 블루오션이라는 것이다.
그가 블루오션을 창출한 예는 매우 많다.
- 히트테크는 히트테크의 히트 전부터 부인의 보온성 의복은 시장에 존재했으며, 여성들 사이에는 바바셔츠(할머니셔츠)라고 불리기도 했음. 또한 스포츠용품점 등도 겨울 고기능 의류를 내놓았지만 이용자는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유니클로는 국내 800점이 넘는 점포망과 대량의 CM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저항감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이미지를 정착시켜 시장을 확대한 것이다.
히트테크를 공동개발한 토레의 간부는 특히 남성의류 소재는 면이라는 고정관념을 빼고 합성섬유를 사용한 의류로 새로운 시장을 낳았다고 유니클로 마케팅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 또다른 예를 들어 캐미솔 등에 브래지어 컵을 넣은 ‘브라톱’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는 것에 저항감이 있는 젊은 여성도 많음에도 소비자들의 인식을 깰 수 있는 디자인과 홍보로 젊은 층의 고객을 넓혔다.
2) 인터넷을 이용한 마케팅
개인이 방송국과 같이 정보를 발신하는 시대에 신문, TV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고 판단한 야나기 사장은 매스컴 중심이었던 기존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하였다.
업체가 발신하는 대중매체 선전보다도 본심이 전달되는 인터넷상의 소문 정보에 가치를 두고 소비자 의식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사이트 UNIQLOOKS를 개설하고 SNS등을 이용하여 유니클로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유니클로는 6월 칸느에서 열린 칸느 국제 광고제 사이버부문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미국에서 열린 One Show와 Clio상의 인터랙티브 부문에 이어 3관왕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미래의 광고로 블로그 파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07년 6월부터 시작된 유니클락은 세계 85개국 3만 4,000 이상의 블로그에 설치되었으며, 페이지뷰(PV)는 212개국에서 1억 3,000만을 넘어섰다.
- 유니클락의 성공 요인
①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봐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
②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은 새로운 발견이 영상 속에 담겨 있다.
③ 전 세계 이용자수를 비주얼화한 월드 유니클락을 동시에 오픈하여 전 세계
블로그를 연결하였다.
④ 시계, 음악, 춤이라는 세계 공통어를 사용하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3) 고객이 선택하게 하라
유니클로가 마케팅 전략은 바로‘고객이 선택하게 하라’는 것이다. 이는 유니클로가 탄생할 때부터 추구해온 전략이기도 하다. 야나이 사장은 미국에서 직접 경험했던 대학생활협동조합의 판매방식을 그대로 도입했다. 각종 의류를 창고에 가득 쌓아놓고 고객이 알아서 하나하나 조합에 자신의 패션을 완성하게 한 것이다. 점원은 큰 역할을 하지 않고 오로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의 일종이기도 하다.
실제 유니클로 매장은 하나의 거대한 창고를 연상케 한다. 패션에 관련된 거의 모든 기본 아이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객은 그곳에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는 패션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즉자적으로 만족시켜준다고 할 수 있다. 단품만 사면 불안하다. 집에 있는 또 다른 자신의 옷과 매치될지는 집에 가봐야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에서 매치가 끝나면 불안할 일이 없다. 당연히 종류별로 구매하려는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되고 이것이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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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13.05.11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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