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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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헨티나의 경제 발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국가 개황

2. 경제 ‧ 정치 현황

1) 경제 현황
2) 성장 동인 및 장애 요인


Ⅲ. 결 론

본문내용

환중단과 수출 증가로 인해 외환보유액을 포함한 대외 지급준비자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 8월말 현재 174억 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음. 이로 인해 최소한 연말까지 도래하는 국제기구의 채무 상환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됨.
2. 성장 동인 및 장애 요인
가. 성장 동인
(1) 풍부한 부존자원
□ 아르헨티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 하나인 팜파스 대평원과 한반도의 12배가 넘는 광대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 천연가스, 수산자원등도 풍부하여 향후 개발 잠재력이 매우 큼
(2) 우수한 인적 자원
□ 인구의 97%가 유럽계 백인인 국가로 국민들의 평균 교육연수가 높으며, 문맹률도 선진국 수준인 3%로 중남미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최근 페소화의 평가절하로 달러기준 임금수준도 국제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3) 수출 증대
□2005.1월-7월간 수출액 226억 800백만 불을 기록. 역대 최고치에 접근하였음. 2005년7월 중 수출은 35억 7100만 불을 기록, 2004년 동월 대비 18% 증가.
(4) 내수 성장
□ 국내 내수 성장은 건설 경기 회복이 주도하고 있으며, 주택 건설 및 공공사업 분야가 활성화 되고 있음. 국내 소비는 점진적으로 증대되고 있으나 아직 본격적인 회복세는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
나. 장애요인
(1) 높은 실업률과 빈곤문제로 인한 사회 불안
□ 절대빈곤과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 아르헨티나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도시지역에서 최상위 부유층 가정과 최하위 빈곤층 가정간의 격차가 24배에 달함.
실업자시위단들의 정부 보조금 인상 투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음 ☞ 키르츠네르 정부가 실업자시위단에 대해 그간 유지해온 유화 정책에서 강견진화 정책으로 정책을 전환함에 따라 정부와 시위단간 긴장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양상.
(2) 1차 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
□ 농축산업, 석유, 천연 가스업 등 1차 산업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높아 국제가격변동에 취약함.
(3) 노동시장의 유연성 부족
□ 노조가 1940년대 이후 강력한 정치 세력화되어 정치, 사회 각 분야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오고 있고, 노동자 보호 위주의 노동법과 노동관행이 뿌리 깊게 박혀 있음. 이에 따라 노조의 임금인상 투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실정.
(4) 과중한 외채부담과 외채상환문제
□ 사상 최대 규모의 외채에 대한 모라토리엄 선언 이후 외채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음.
(5) 정경유착과 해외재산 도피
□ 정경유착과 탈세 등 부정부패 그리고 해외재산도피가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의주요 원인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음
□ 현재 아르헨티나의 해외도피자금 규모는 총 외채규모의 70%가량인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Ⅲ. 결론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축복받은 나라 중의 하나이다. 방대한 국토와 상대적으로 적은인구,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세계적인 쇠고기 수출국이며 식량, 석유 등 전략자원을 자급할 수 있어 한국 같은 자원수입국과는 달리 충분히 자급자족적인 경제도 가능한 나라이다.
그러나 외신으로 전해졌던 이 나라의 상황들은 20%가 넘는 실업률, 전체국민의 절반 가까운 인구가 빈곤선 이하에서 허덕이고 있으며 IMF등 해외 자금의 지원이 없이 살아가기 힘겨운 나라가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경제가 이와 같은 최악의 국면에 빠지기까지는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이 모두 있을 것이다. 이들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아르헨티나를 위기로 몰고 갔을 것이다.
1970년대 후반 이미 충분한 준비 없이 급격한 자본자유화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금융기관들의 도덕적 해이와 겹쳐 외채가 급격히 증가함으로서 현재의 외채위기의 싹을 키웠다. 1980년대 알폰신 정권의 초인플레 사태, 1990년대 메넴정권의 고정환율제의 도입과 페소화 고평가에 따른 경상수지 적자누적, 방만한 재정운영에 따른 재정적자의 지속 등 수없이 많은 경제정책의 착오가 있었다.
정부의 잘못뿐만 아니라 강대한 노조세력과 기득권층의 자기몫 챙기기 등 아르헨티나 국민들도 정부의 개혁정책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요인으로 장용하였다. 아르헨티나는 스페인 식민지 세력을 중심으로 이탈리아계 등 유럽계 이민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들은 국가적 일체성이 부족하고 각자 자신들의 이익추구에만 바빴다. 아마도 이런 요인들이 국내적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르헨티나가 이와 같이 막다른 골목에 몰린 것에는 외부적 환경변화도 크게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1980년대 말 동유럽 사회주의의 붕괴와 1990년 소련의 붕괴로 냉전체제가 해체되면서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미국은 세계자본주의 재편전략으로 워싱턴 컨센서스에 바탕을 둔 세계화 전략을 내세우게 된다. 이에 충분한 금융 감독체계를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개방이 이루어짐으로써 외국으로부터 외자가 물밀 듯이 들어오게 되고 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외채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제 아르헨티나는 경제 전반적인 흐름에서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 두알데 대통령이 집권한 2002년부터 경제 상황은 전년도까지 마이너스 성장하던 것이 단번에 플러스 성장 그것도 9% 성장이라는 호성적을 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경우는 90년대 초반에도 비슷하게 경험했기 때문에 아직 속단하긴 이르다. 또한 아직까지도 사회불안과 고 실업률, 극심한 빈부격차 등이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경제를 명확히 설명하고 미래 추이를 선명하게 제시하기는 힘이 든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광활한 토지와 무한한 천연자원, 그리고 우수한 인적자원 등을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경제대국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과 힘이 있는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주아르헨티나대사관 http://www.mofat.go.kr
- 경제통상관련부문
대외경제 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
김종섭 “아르헨티나의 경제 불안 요인과 향후 전망” 사단법인 한/중남미협회.
2004 제 8차 한/중남미 협력 포럼: 국제회의 결과 보고, p220-230
박채순 “아르헨티나가 다시 살아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정보 11월호 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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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5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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