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정신 병리학의 과거 가치 (애착장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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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1997), 오히려 비슷한 위험들은 애착 장애에 적용되는 것 같다. 자폐증에서 나온 연구 결과처럼, 유전적 연구 결과들도 유전적인 성향이, 정신분열증과 편집증을 포함한 정신 분열증 이상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Kendler et al., 1995). 그 증거는 여전히 진단의 상당한 특수성을 지지하고 있지만, 정신분열증의 개념을 정신병을 넘어서까지 확대시키고, 성격 장애의 몇몇 형태를 포함시켜야한다. 그러나 경계선을 어떻게 어디에 그려야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유전적인 요인이 정신 분열증에 있어서 상당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있으며(Moldin & Gottesman, 1997), 그것이 심인성 장애라는 생각은 대체적으로 파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현저한 연구 결과중 하나는 정신분열증이 북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서부 인디언 출신의 사람들에게서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는 것이다. 그 비율은 서부 인디언의 비율보다 더 높았으며, 북아일랜드에 살고 있는 다른 인종 집단보다 더 높았다(McKenzie & Murray, 1999). 추정되고 있는 표면적인 영향에 대한 신중한 분석은, 북아일랜드에서 살고 있는 서부 인디언 출신의 사람들에게 다르게 작용하는 어떤 형태의 심리사회적 스트레스나 역경이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심리사회적 용인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나는 이런 형태의 정신 분열증이, 다른 형태의 정신 분열증과 다른지 여부는 입증되지 못한 채 남아있다.
지적 발달
만약 당신이 머리를 다치게 된다면, 일찍 머리를 다치는 것이 영향이 덜하기 때문에 더 나을 것이라는 말을 듣곤 한다. 그것을 이른바 Kennard 원칙(1942)이라 부른다. 연구 증거는, 이것이 다소 잘못된 간소화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utter, 1982, 1993). 뇌를 다친 때의 나이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지만, 그것이 미치는 영향은 본래의 원칙이 제시하는 것 보다 더 복잡하다. 성인기에 상황과는 반대로, 유아기 때의 뇌 손상으로 인해 생긴 편재화(lateralization)라는 결과는 대수롭지 않다. 말하자면, 성인기에 상황과는 다르게, 왼쪽 뇌 손상은 특별한 언어 결핍을 야기하지 않으며, 우뇌 손상은 국한 공간 시각 결핍을 초래하지 않는다. 한쪽이 손상되었을 때 대뇌 반구 전반에 걸친 기능 전환이 있다거나, 어린 나이에 뇌 발달의 가소성이 더 크다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다. 반면에, 초기의 뇌 손상이 아마도 나중의 뇌손상에 비해 전체적인 지능 장애를 초래할 가능성이 더 많은 것 같다(Vharga-Khadem et al., 1992). 또한 그 부상이 간질과 연관이 있다면, 불운한 지적인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이것은 기능 상실 보다는 활발한 뇌의 기능 장애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뇌 손상에 있어서의 연령에 따른 특이한 변화에 대해서 설명을 할 때에 연구 결과는 분명했지만, 인지적 손상이 발생했는지 안했는지 보다는 후유증의 패턴에 더 많은 차이점이 나타났다. 최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증거는 지적 발달과 관련하여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 결과들은 덜 이로운 환경에서 아동이 양육되었을 때, 유전적 영향이 덜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Rowe, Jacobson, & van den Oord, 1999). 자연-양육 상호작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지적 발달에 관한 대부분의 심리학 이론에서, 식이 인자는 대수롭지 않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자연주의적으로나 실험으로 잘 실시된 연구는, 모유와 우유가 조산아동의 지적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면서 모유의 상당한 장점들을 보여주고 있다(Lucas, Moley, & Cole, 1998). 어떤 형태의 발달 프로그램이 연구 결과의 기초가 된다고 주장되어왔다. 그 연구는 건전하고 잘 설계되었지만, 모든 형태의 연구처럼, 이 연구 결과에 너무 많은 것이 세워지기 전에, 다른 연구 집단과의 독립적인 모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떤 조사에서 나온 증거를 강조해야한다. 더욱이 그 효과는 정상 임신기간을 채운 아기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Richards, Wadsworth, Rahimi-Foroushani, Hardy, Kuh, & Paul, 1998).
수년 동안 수많은 논문들이 생애 첫 몇 년 동안의 IQ점수가 사춘기와 성인기에 지적 기능에는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 결과는 초기의 지적 기능과 나중의 지적 기능 사이에 존재하는 날카로운 단절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정도의 단절(불연속성)이 존재해야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특히 언어 능력이 아동기의 인지적 행동에 있어서 점점 더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 연구는, 성숙 분열과 관련하여 뇌의 각기 다른 부분이 똑같은 인지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Goldman-Rakic, Issernoff, Schwartz, & Bugbee, 1983).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연속성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아주 놀랍다. 대략 20년 전에, 연구자들은 유아기의 인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해 각기 다른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했으며, 이런 초기 연령에서는 각기 다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 결과, 주의와 습관화를 위한 방법을 만들었다. 이것은 상당한 개인차를 보여주었지만, 전통적인 방식의 발달 연대기를 이용한 연구 결과와는 반대로, 아동기 중간에 보통 방법으로 평가한 것처럼 지적 행동과의 적절한 연속성을 보여주었다(Bornstein & Sigman, 1986; Colombo, 1993; McCall & Carriger, 1993). 많은 의문점이 남아있다. 그리고 좁은 연령대를 넘어서 전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비록 그렇더라도, 지적 달성(성과)에는 불연속성뿐만 아니라 연속성도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연구 결과는 중요하다. 말하자면, 비록 기본적인 기능은 발달 과정 내내 대체로 똑같은 상태인 것 같지만, 그것의 표면 발현은 현저하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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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신 병리학의 과거 가치,   발달 정신 병리학,   애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