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끊임없는 예방 및 사후 조치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궁극적인 원인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소개글

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끊임없는 예방 및 사후 조치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궁극적인 원인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똑같이 적용되는데다 가해학생 스스로 어리니까 잘못해도 금방 용서되고 벌을 받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학교에서는 피해학생 편을 들지 않고 마치 피해학생에게 문제가 있고 그만큼 심각하진 않은데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더라”며 억울해했다. 학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만 감싸는 요즘 “가장 먼저 변할 것은 부모님이다”라며 전국의 부모님들을 향해 “나 또한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 변화에 관심을 갖고, 조금의 징후라도 보이면 대화를 시작해야한다. 밥 먹는 것 등 사소한 것부터 대화를 시작해보라”고 권유했다.
-출연자 : '故 권승민 군 어머니' 임지영
-방송일시 : 2013년 3월 19일 (화) 밤 10시 50분
-진행자 : 최희준 취재에디터, 박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

키워드

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공공과 민간의 끊임없는 예방 ,   학교폭력,   SBS의 다큐멘터리 <학교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