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자들은 왜 계속 억압 받은 채로 살아야 하는가

소개글

힘없는 자들은 왜 계속 억압 받은 채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 사회 불평등 현상과 사회 불평등에 대한 문제제기

1) 힘없는 자들은 왜 계속 억압 받은 채로 살아야 하는가?

2) 해당사례의 사실적, 이론적인 접근 : 청계천 복구사업, 상계동 올림픽, APEC,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례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 사회 불평등에 관한 몇 가지 사례와 분석

1) 국가와 개인 - ① 청계천 복구사업과 그로 인한 문제점(단점)
② 상계동 올림픽

2) 국가와 국가 - APEC은 무엇이고 왜 반대해야 하는가??
APEC유치에 따른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강조하는 선진국들, 그 이면의 힘없는 후진국들의 대립

3) 개인과 개인 - ① 장애인과 비장애인

Ⅲ. 결론
☞ 우리가 생각하는 해결방안과 시사점

1) 사회적 불평등의 해결 필요성

2) 구체적 해결방안
① 제도적 개혁
② 의식의 전환

본문내용

있지 않은가. 미국이 아무리 부유하고
힘센 나라라고 해도 모두가 함께 부유해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보다 더욱
더 부유하고 힘 센 나라가 있을지라도 같을 것이다.
2. 분배 과정상의 문제
자원을 분배받는 과정에서 불평등이 생긴다는 말은 바꾸어 말하면 성별, 학벌,
지역 등에 따라 차별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능
력보다는 졸업한 대학을 본다든지, 도시에는 투자를 많이 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
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반면 농촌은 낙후된 채로 놔둔다든지, 같은 능력의
직원을 여자라고 월급을 적게 준다든지 그 예는 많다.
또 빈부 격차도 그 예가 될 수 있다. 부자인 사람은 자식에게도 돈을 많이 투자
해 양질의 교육을 시켜 다시 높은 사회적 지위를 갖게 하는데, 이에 반해 경제적
으로 풍요롭지 못한 사람들은 교육에 투자할 돈이 상대적으로 적다. 개인의 노력
에 따라 어느 정도는 따라갈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강남권에 있는
학생들과 멀리 갈 필요 없이 경기도에 있는 학생들의 학력 차이를 보면 알 수 있
지 않은가. 많은 돈을 투자해 양질의 교육을 받은 강남권의 학생들은 명문대를 나
와 좋은 직장을 가지고 높은 사회적 지위를 성취할 것이고,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강남권에 있는 학생들보다 못한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 누구나
꼭 이렇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즉, 빈부 격
차는 세대가 내려갈수록 줄어들지 않고 더욱 심해진다.
즉, 사회적 불평등은 어느 시대 어디서나 있어왔으며, 이는 누구나 부유해지고 싶
고 힘을 갖고 싶어 하는데 비해 사회적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또 이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차별이 생기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Ⅴ. 사회적 불평등의 개선방안
사회적 불평등의 예는 수 없이 많으며 지금도 어디에선가 불평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웃음짓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 대상이 나일 수 있고 당신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가?
사회적 불평등은 원인과 등장 배경만을 살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중요한 것은 이를 이해하고 최대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해 나가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어떠한가? 더 가지려하고 더 편하려하는 인간이 사는 이 사는 세상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가장 큰 예로 공산주의자들만 봐도 불평등의 해소와 계급의 타파를 부르짖었지만 결국 당이라는 새로운 권력집단을 만들어 버렸고 스스로 부패해버렸다.
그렇다. 사회적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이란 무엇인가? 문제가 있을 경우 끝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게 인간이다. 이 문제는 비록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는 하나 최선의 최대의 노력을 할 때 사회적 불평등의 격차는 줄어들 것이다. 그것을 알기에 그것을 원하기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복지국가를 선호하고 복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복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1. 제도적 개혁
1) 제도의 보완 - 가난한 사람에 대한 세금 혜택이나 복지 제도의 확충, 교육 기
회의 확대 등의 제도의 보완을 한다. 예) 누진소득세
2) 정부의 노력 - 최저 생계비 지원 대책이나 남녀평등 고용 등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철저하게 시행되도록 정부가 적극적
으로 노력한다.
3) 중산층의 확대 노력 -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가능한 사회의 중간 계층을 많이 늘려 계층 간의
불평등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2. 의식의 전환
1) 전통적 의식의 탈피 - 남녀 차별에 따른 사회적 불평등 현상이나, 소득 격차
나 사회적 편견에 대한 의식을 전환한다.
2) 출세 경쟁 지향의 의식 탈피 - 출세주의와 경쟁적 대립의 가치관을 버린다.
3) 공동체의식 확산 - 인간들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공존해나가야 함을 인식하고
이기적인 사고보다 봉사, 선행, 관용 등의 사고를 가지려
노력한다.
Ⅵ. 결론
인간이기 때문에 사회적 불평등의 완전한 해결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사회적 불평등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물론 노력만으로 사회적 불평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이 모이고 모여 사회적 평등의 뼈대를 이루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사회적 평등의 살을 붙일 것이다. 제도적인 차원의 변화도 필요하겠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인간 자체의 의식의 변환이다. 의식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사회적 평등을 위한 제도의 변화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거기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 될 것이다. 의식의 변화가 가장 우선이고 답인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의 국민들은 사회적 평등에 긍정적으로 의식이 변했다. 허나 아직도 몇몇 국가의 국민들은 사회적 평등에 부정적이거나 국가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적으로 사회적 평등에 대해 긍정적인 면이 크다. 하지만 남녀차별과 사회적 위치를 위한 경쟁의식과 같은 문제의 경우 익숙해져 크게 보이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심각한 정도의 불평등 사례를 수 없이 많이 보고 듣고 있다. 다행인 것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단체적, 개인적 노력들이 많이 보여 많은 부분이 해결된 상태이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것이다.
의식의 변화라는 것은 생각의 전환이다. 어떻게 보면 아주 쉽고 단순한 것이지만
인간이라는 동물에게 있어 쉽지 않은 일이다. 본성을 이기는 것과 익숙한 생활을 벗어나는 것이란 인간에게 너무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력할 때 극복할 수 있다. 인간의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끝임 없는 노력과 희생을 바탕으로 한다. 이처럼 인간의 노력과 희생은 완전한 평등사회로 나아가는데 주된 바탕이 될 것이다.
□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1.「사회문화」김병무 외, 대한교과서. 2008.
2.「건강한 노동세상」27호, 노정단. 2008.
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5. 조선일보 http://www.chosun.com/
6.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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