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심의 역사인식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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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중심의 역사인식문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럽중심의 역사인식문제


신비의 세계 동양 - 오리엔탈리즘

역사의 불균형

서구(유럽)중심적 역사인식의 원인

포스트 모던의 역사학 - 블랙 아테나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어 보이지 않는, 혹은 가난한, 외부문화에 호의적일 수 없다.
인간은 악하기에 자신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자신들의 탁월한 능력으로 이룬 것으로 생각하려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려한다. 역사는 이러한 욕구에 부합되었고, 또한 철저히 이용되어져왔다. 자신의 나라가, 민족이, 인종이 더 우월하다면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이렇게 시작된 역사인식은 깰 수없는 견고한 성(城)과도 같아서, 진실을 외면하고 귀를 막아버리게 만든다. 눈과 귀를 가린 이에게 가치를 논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부술 수 없을 것만 같은 저 견고한 성을 부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일까.
우선 연구를 해야 한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욱 깊이 연구하고, 더욱 높이 쌓아야한다.
알려야 한다. 직지심경이 최초의 금속활자라는 사실을 알고만 있으면 무엇할 것인가. 우리 아이들에게 알리고, 세계에 알려야한다.
그리고 국력을 쌓아야 한다. 다시금 말하지만 역사는 강자의 편에 설 수 밖에 없다. 연구하고 알린 것이 학술적으로, 대중적으로 힘을 발휘 하려면, 난공불락 아집의 요새를 무너뜨릴 뒷심은 결국은 ‘국력’밖에는 없다.
어쩌면 서구의 그 누구도 하지 않을 고민을 할 수 있는 것도, 국력이 약한 나라의 슬픈 현실이 아닐까.
참고문헌
1. 강철구, 『역사와 이데올로기』, 용의 숲, 2004
2. 이민호, 『세계사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유럽중심주의 사관의 극복을 위하여』, 2002
3. 강선주, 『세계사 교육의 위기와 문제』 2003
4. 『고대 그리스시대에 대한 유럽중심주의적인 시각에 대한 비판적 검토』2003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6.09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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