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도서관일반현황

소개글

사립대학도서관일반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사립대학 도서관 선정동기 및 개요


Ⅱ. 본론

◎ 사립 대학도서관의 일반 현황
1. 사립 대학도서관의 현황

2. 4년제 대학 『영남대학교』 일반 현황

3. 2년제 대학 『영진전문대』 일반 현황

◎사립대학의 문제점 해결방안

Ⅲ. 결론

◎ 사립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받지 않고, 부관장의 주도하에 해당 전문 업무가 지속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임과장이나 각 부서의 과장 간에 상호 의사소통이나 업무협력이 원만하지 못할 경우 통제와 견인이 가능해 짐으로 인해 일선에서의 혼선 종식과 업무추진이 획기적으로 강화된다는 점이다. 부관장이 비전문적인 사람이 맡을 경우에는 이런 문제점 해결에 미숙하기 때문에 단지 명분만 있는 부관장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직의 체계와 업무추진의 장점이 있지만, 부관장제의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종전에 없었던 부관장제가 도입된 이후에, 사서직이 이보다 한 단계 더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문헌정보학과 교수들이 부관장을 맡으므로 일선의 사서들의 승진기회가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거기에 따른 사서들의 사기가 떨어지고 희망이 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교수겸직의 부관장이 아니라 실질적인 업무를 해온 일선의 사서 중에 리더쉽과 업무에 뛰어난 이를 선별하여 임명함으로서 도서관을 운영해야 한다.
도서관 관장은 대학의 학술정보 부총장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확실한 전문적인 교수들이 임명되어야 하고 부관장은 일선의 사서를 임명해서 승진기회를 줌으로써 사서의 사기와 사명감 부여에 도움이 되어야한다. 가능하다면 이런 사서직 부관장이 관장까지 승진 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2.대학도서관에 지역 개방
각 대학마다 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자료이용과 대출을 허용하고 있다. 도서관 마다 주민이용자의 범주가 다 다르지만 보통 학교 근처 주민과 관련 기업체의 직원, 졸업생과 휴학생이다. 또 어떤 곳에는 타 대학생에게도 일정한 절차를 거치면 개방하고 있다. 지역개방은 이용자를 보다 확대 시키고 도서관에 이념을 실천하는 올바른 일이지만, 여기에 따른 문제점도 있다. 먼저 자료 대출에 관해서는 주로 소설 같은 통속적인 자료가 대부분이지만 가끔씩 전공 관련 수업자료를 대출하여 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 주 이용대상이자 고객인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그리고 교수들이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또한 열람실의 이용을 지역 취업준비생이나 중고생이 자리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학생들로부터 원성을 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에는 적절한 대체방안 있어야 한다. 전공과 관련된 일부 몇몇 이용이 많은 자료는 별도로 비치하여 대출은 하지 않고, 열람은 가능케 비치하는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열람실 이용에 관한 문제는 전문적인 연구와 공부가 필요한 대학원생 같은 경우는 지정석을 따로 마련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 지역주민의 열람 이용공간과 학생들의 열람실을 분리하여 따로 운영하는 것도 적절한 대처 방안이 될 것이다.
3. 장서점검이 불가능한 현실
도서관의 자료를 검색했을 경우 서가에 책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검색결과로는 대출가능이라고 나오지만 막상 서가에서 책을 찾아보면 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만약 서가에 없는 책이 도서관 내부에서 학생들이 보고 있다면 다시 제자리에 꽂아두면 괜찮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분실된 책이 아닌지 엉뚱한 곳에 꽂혀 있지는 않은지 장서점검을 하여 빠른 시일 내에 그 책을 찾아 제자리에 꽂아 두어 이용자가 자료를 검색하고 대출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장서의 과다한 증가로 인해 장서 점검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장서 점검을 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장서가 많고, 인력도 많이 부족하며 그에 따른 시설적인 현황도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는 무엇보다도 이용자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며, 장서 점검을 위한 인력과 시설을 확충해야 한다.
4. 사서의 중요성 인식 부족(이용자들에 의한 인식)
도서관 이용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볼 경우 우선 이용자들의 사서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일반적인 학생들과 이용자들은 사서라는 존재의 사실도 모르고 있으며 그냥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인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좀 더 확실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도서관을 단지 자기공부와 책을 빌리는 곳으로 밖에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사서들은 각 자료실에 잘 보이는 곳에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라는 식의 안내판을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사서의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홍보를 해야 할 것이다.
5. 전자 자료에 대한 이용의 어려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구축되어 있는 전자 저널과 학술DB 같은 전자 자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이용자가 활용을 잘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이다. 전자 자료에 관한 이용 방법과 활용 능력의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한 것 이다. 이에 대하여 사서들은 매년 막대한 예산이 소요 되는 이 부분에 더 치중하여 많은 이용자에게 좀 더 좋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좀 더 확실한 홍보로써, 이용자에게 알리고 편하게 접하고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각 게시판에 이용방법을 기재하는 등의 방법으로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Ⅲ. 결론
◎ 사립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도서관은 대학의 심장이다.” 학술정보와 서비스라는 피를 대학의 구성원들에게 활발하게 공급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도서관은 정보자료 유통의 최근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부응하는 도서관 정보서비스를 실시하여, 활발한 정보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우리시대 컴퓨터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빌게이츠의 말을 결론에 갈음하고자 한다. “나를 키운 것은 우리 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
※참고 문헌※
- 영진 전문대학 도서관 업무추진 결과 및 실적 자료집(2012학년도)
- 영남대학교 도서관 업무추진 결과 및 실적 자료집(2011학년도)
- 영진전문대학 도서관 홈페이지 (www.yjc.ac.kr)
- 영남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slima.yu.ac.kr/lib)
- 한국사립대학도서관 협의회 (http://www.kpula.or.kr/index.php)
- 윤희윤 저. 대학도서관 경영론. 대구: 태일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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