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들과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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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자들과 선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2

Ⅱ. 본론 2

1. 종교개혁자들의 선교 2

1.1 쯔빙글리 3

1.2 루터 4

2. 칼빈의 생애에서 바라본 선교 5

2.1 해외 선교 5

2.2 문서 선교 5

2.3 교육 선교 6

2.4 봉사 선교 6

3. 칼빈의 예정론과 선교 7

Ⅲ. 결론 8

본문내용

통하여 생각해 볼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선택을 받았는지 판단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정론이 선교를 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정론은 선교를 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교를 해야 되는 타당성을 제공해 준다고 말 할 수 있다.
Ⅲ. 결론
어떤 선교신학자들은 칼빈의 예정론이 선교의 지장을 주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결국의 예정론은 선교에 방해의 요인이 아닌 선교의 타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칼빈의 생을 보더라도 직접적으로 선교활동을 한 적은 없었지만 프랑스기금을 통하여 타국에서 망명온 빈민들을 구제하고, 선교사로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선교사로 파송을 보냈다. 또한 칼빈은 성경을 번역하고 주석을 했으며 『기독교강요』라는 책을 출간하여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신앙이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칼빈이 오늘날과 같이 선교에 사상들을 구체화 하고 연구하여 토착화나 접근 방법들을 개발하고 연구하지는 않았지만 칼빈이 종교개혁을 하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서는 선교에 무관심한 것이 아닌 선교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종교개혁자들과 칼빈이야말로 선교에 있어서 진정한 기초공사를 한 사람이다. 종교개혁의 시대는(개신교회의 상태가) 외적 성장의 시대라기보다는 내적 개혁의 시대였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부패가 극에 달해서 그 교회에 대한 개혁 없이 선교에 주력했을 경우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했을 것이다. 어떠한 나무도 뿌리가 바르게 박히지 않으면 크게 클 수 없듯이 종교개혁자들이 개혁을 하고 신학적인 사상들을 정리하지 않고 바로 선교에 전적으로 뛰어들었다면 오늘날의 칼빈을 따르는 칼빈주의자들의 수는 극 소수였을 것이다.
종교개혁의 시대인 16세기는 정치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의 시대 말기로서 권력의 분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제국의 중앙 집권 체제가 붕괴되어 유명무실해지면서 각 지역마다 강력한 권력의 독립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개별 국가형태가 대두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종교적으로 신성로마 제국은 기독교 외에 다른 것이 인정되지 않았다. 종교일치의 시대였으므로 시의 시민, 나아가 제국에 속한 모든 백성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에 등록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종교개혁은 교리적이고 제도적인 교회의 타락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타락상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즉 종교개혁은 당시에 기독교가 악취가 나는 쓰레기장으로 변하였기 때문에 이것을 정화하기 위해 깨끗이 닦기도 하고 아예 버리기도 하여서 깨끗하고 청결한 기독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종교개혁자는 자신의 시대에 유대교를 향해 하나님 나라를 설교하셨던 예수님과 제자들의 시대와 유사한 것으로 판단했다. 황대우, “깔뱅의 교회론과 선교”『선교와 신학』, 제24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9.p.49
그렇기 때문에 종교개혁자들이 오늘날과 같은 개념의 선교 운동이나 선교 사업을 했을 것이라는 기대는 시대 착오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칼빈과 같이 츠빙글리, 루터, 멜랑히톤, 얀 후스, 마르틴 부처 등 많은 종교개혁자들이 선교에 있어 직접적으로 연구하고 개발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시대적인 상황을 보면 이들은 선교에 대한 열정이 뜨거웠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종교개혁의 목숨을 걸 수 있는 모습들은 선교에 목숨을 걸었던 윌리엄캐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종교개혁자들은 당장 멀리 있는 사람들 보다 자신들의 근처에 있는 가톨릭의 타락된 모습을 따르는 사람들 또한 진리를 가르칠 대상으로 보였기 때문에 자신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성경을 번역하기도 하고 잘못된 신학사상을 비판하기 위해 신학사상을 체계화하기도 하였다. 당시 시대적 상황을 보면 이것은 윌리엄 캐리가 토착화와 선교지에 문화와 접근 방법들을 연구하고 개발한 모습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종교개혁자들은 선교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다고 부인할 수 없다. 뿌리가 없는 나무가 없듯이 종교개혁자들은 선교라는 열매와 꽃이 필 수 있는 뿌리 같은 역할이 되었으며 그 때에 시대에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이 선교가 아니라 뿌리를 깊게 박는 것이 선교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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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홍, 「츠빙글리와 그의 선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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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희, “깔뱅의 예정론과 선교”『선교와 신학』, 제24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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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깔뱅의 목회와 선교”『선교와 신학』, 제24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9
이오갑, “깔뱅의 사회 선교”『선교와 신학』, 제24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9
김성현, “깔뱅의 생애에 대한 선교학적 조명”『선교와 신학』, 제21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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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깔뱅의 5대 강령을 통해 본 선교신학 : TULIP Missiology의 가능성 모색“『선교와 신학』, 제21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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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소달리티 와 모달리티 에 대해서』, SDG 개혁신앙연구회
최정만, 『칼빈의 선교사상』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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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선교”『선교와 신학』, 제2집 장로회신학대출판부, 1998
로널드 S. 웰레스, 박성민 옮김, 『칼빈의 사회 개혁 사상』, 기독교문서선교회, 1995
박경수, “16세기 종교개혁들의 사회 복지사상:루터와 칼뱅을 중심으로,”『소망포럼』,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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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28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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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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