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발달] 청소년의 자아정체감과 청소년의 비행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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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자아정체감의 개념
자아정체감의 상태
자아정체감의 위기의 이유
정체감 혼미
정체감 유실
정체감 유예
정체감 성취
자아정체감의 형성
자아정체감 형성의 영향요인

2. 청소년의 비행
청소년 비행의 정의
청소년의 비행 원인


청소년 비행의 종류

① 가정 관련 비행요소
② 친구 및 학교 관련 비행 요소
③ 지역사회 관련 비행요소
④ 대중매체 관련 요인


청소년 비행의 종류

1. 약물남용
2. 흡연
3.학교폭력


청소년 비행의 현황

1) 청소년 비행의 보편화 현상
2)청소년 문제의 다양화
3)청소년 비행의 집단화 현상


청소년의 비행 해결방안


*청소년 비행의 기사
성인 범죄자 못지 않은 10대 청소년들의 비행
\"청소년 강력범 2년새 48%↑…재범 36%\"
경찰 소년범 입건 줄인다…다이버전 制
‘골목대장’이 말하는 청소년범죄 해법
[영화 속 청소년 심리]‘트레인스포팅’의 자아정체감 혼란

본문내용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문학진 의원은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되고 재범률이 늘어나는 것은 사회 구성원의 공동책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형법상 강간죄만 강간으로 집계하던 방식을 지난해부터 개편하면서 통계적 착시 현상이 발생했지만 기존 기준을 그대로 준용하면 청소년 강간범 수에 큰 변화가 없다"면서 "비행청소년 재범방지를 위한 인성교육 등 소년범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 소년범 입건 줄인다…다이버전 制
경찰이 ‘제2의 유영철’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실시중인 ‘경찰 다이버전(Diversion)’ 제도 도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다이버전은 ‘전환’이라는 뜻으로 사법처리 대신 지역 사회의 보호와 선도를 통해 범죄인을 사회에 되돌려 보내는 것을 말한다.
소년범의 경우 형사입건·사법처리가 최소화돼 단순 범죄로 전과자 낙인이 찍혀 재범을 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유영철씨 역시 고교 2년 때 찍힌 전과자라는 굴레를 벗지 못하고 결국 희대의 연쇄살인범이 되고 말았다.
최기문 경찰청장은 10일 열린 ‘청소년 선도 및 전과자 줄이기’ 간담회에서 “소년범 90% 이상이 불구속처리된 후 선도조치 없이 사회에 복귀, 다시 범죄자가 되고 있다”면서 “재범과 흉악범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이버전 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이 밝힌 추진 방안에 따르면 우선 소년범을 조사할 때는 범죄심리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환경을 조사하고 비행예측검사를 실시해 효과적인 선도방안을 만들게 된다.
또 경찰·법조인·청소년전문가·교사·시민단체, 피해자 등으로 구성된 ‘선도심의위원회’(가칭)는 전문가들로부터 제출받은 선도방안을 심의해 형사입건 여부를 결정하고, 형사입건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선도 조건부 훈방을 실시하게 된다. 경찰은 앞으로 소년법을 개정해 다이버전 제도를 명문화할 방침이다.
한편 법무부 보호과 김현채 검사는 “선도심의위원회를 통한 소년범 처분은 법체계의 상당한 예외를 인정하는 것이니만큼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경찰청 강대형 생활안전국장은 “파출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 검찰과 법원까지 가 아이들이 범죄자로 낙인 찍히고 있다”면서 “이미 경찰의 직무집행으로 인정된 ‘훈방권’의 범위를 정해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내일여성센터 최영희 회장은 “육교 밑에 방치된 스쿠터를 보고 중학생 2명이 시동을 걸고 타고 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돼 검찰에 송치된 일이 있었다”며 “경찰이 훈방했더라면 아무 일도 아니었는데 결국 특수강도혐의로 입건이 됐다”고 지적했다.
‘골목대장’이 말하는 청소년범죄 해법
-비행청소년 지도하는 중랑경찰서 이상인 경위
서울 중랑경찰서 망우3치안센터장 이상인(49·사진) 경위의 별명은 망우동 비행 청소년들의 ‘골목대장’이다. 이 경위는 아침 8시 인근 학교 청소년 등교지도로 시작해, 학교를 다니지 않는 비행 청소년들과 함께 밥도 먹고 대화도 나눈다. 지난달 27일 만난 인근지역 비행 청소년들도 다른 경찰과는 달리 이 경위에게는 싹싹하고 얌전하게 굴었다.
이 경위는 10년 남짓을 경제수사팀에서 일했던 그는 중학생이었던 아들의 방황을 겪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을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경위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학교를 다니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아들을 상대하면서 비행청소년을 다루는 법을 힘들게 배웠다. 이 경위는 “늘 말썽이던 아들이 원하는 것은 아버지의 무한한 지원과 믿음이었다”며 “아들을 대하는 자신이 달라지자 아들도 서서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 경위의 경험은 다른 비행청소년들을 대하면서 그대로 적용됐다. 이 경위는 아버지를 흉기로 위협한 청소년의 사례를 들며, “조사받으러 와서 화내고 씩씩대다가도 ‘너 지금 많이 힘들지’라고 물어봐줬더니 그제야 울면서 얘기를 시작했다”며 “그 상황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범죄소년 당사자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범죄소년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경찰 수사관행의 문제점도 꼬집었다. 이 경위는 “형사들 애들 대할 때 ‘이 새끼 또 왔네’라고 시작하면 아이들은 바로 ‘XX 왜요?’라고 욕 한다”며, “아이들의 문제가 무엇이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지도복지 석사, 미술심리치료사, 학교폭력예방교육 강사 등 다양한 관련 분야의 경력을 쌓고 있는 이 경위는 우리사회에서 청소년범죄가 시급한 문제라고 힘주어 말했다. “죄를 저지른 아이들은 과거보다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게 더 중요한데 아무도 그 역할을 해주고 있지 않다”며 “10년 남짓 남은 경찰생활 보람있게 제가 그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자료
[영화 속 청소년 심리]‘트레인스포팅’의 자아정체감 혼란
청소년의 문제를 다룬 트레인스포팅 이란 영화가 있다.
영화의 주인공인 렌턴은 부모에 의해 침실에 감금된다.
그는 어른들이 도박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실망스러운 부모들의 삶으로부터 탈출을 감행한다. 렌턴과 그의 친구들은 아무 희망도 없이 늘 마약에 취해 살아간다. 렌턴은 마약을 끊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심하게 좌절한다. 마약을 끊고 런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렌턴은 다시 일탈적인 삶으로 되돌아간다. 친구들과 마약을 팔아 큰 돈을 번 렌턴은 가슴 한 구석에서 공허함을 느낀다. 평범함에서 비켜간 자신의 삶에 대한 슬픔에 직면한 렌턴은 친구들이 잠든 사이 돈 가방을 훔쳐서 거리를 정신없이 뛰어가면서 중얼거린다. “나도 당신처럼 살 것이다.”
영화 ‘트레인스포팅’은 달려오는 기차처럼 거침없이 질주하고, 공허한 마음을 메우기 위해 마약을 하는 비행청소년들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청소년기의 중요한 발달 과업 가운데 하나는 자아정체감(identity)을 확립하는 것이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내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은 무엇인가’ 등에 대해 건강한 방식으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지 못하면 심한 심리적 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이 영화는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한 청소년의 탈선과 방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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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1
  • 저작시기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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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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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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