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상(서양철학)의 특징, 서양사상(서양철학)의 의의,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피스트,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크라테스, 서양사상(서양철학)과 플라톤

소개글

서양사상(서양철학)의 특징, 서양사상(서양철학)의 의의,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피스트,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크라테스, 서양사상(서양철학)과 플라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양사상(서양철학)의 특징
1. 진리관에 의거한 인간관 도출과 인간의 본성을 두 가지로 제시
1) 인간의 이성을 중시한 윤리사상
2) 감각적 본능과 욕구의 측면을 중시한 윤리사상
2. 실제생활에서의 실천강조

Ⅲ. 서양사상(서양철학)의 의의

Ⅳ.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피스트

Ⅴ.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Ⅵ.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소크라테스

Ⅶ. 서양사상(서양철학)과 플라톤

Ⅷ.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스토아학파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으며, 자신의 무지를 자각하는 것이 덕(德)을 쌓고 선을 실행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참된 앎(眞知)을 통해서 덕을 쌓아 갈 때에 사람은 비로소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지덕복합일설(知德福合一說)을 주장하였다. 소크라테스는 무지를 자각하게 하는 방법으로서, 대화의 상대자가 스스로 참된 지식에 도달하게 하는 대화법(對話法)을 사용하였다.
Ⅶ. 서양사상(서양철학)과 플라톤
플라톤(Platon ; B.C.427 ~ 347)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의 전통적 후계자로 모든 변화를 초월하는 불멸, 불변의 본질 세계를 이데아(Idea)의 세계라고 부르고, 이를 중심으로 끈질기게 이상을 추구하면서, 선의 이데아가 최고의 이데아라고 하는 등 이상주의의 개조였다.
이데아론에는 첫째, 이원론, 둘째, 선의 이데아, 셋째, 에로스(Eros)가 있다. 즉, 그는 생성, 감각, 경험의 세계를 현상계라 부르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영원불변, 완전무결한 참다운 본질의 세계를 이데아라 하여 이원론을 주장하고 이데아가 사물의 본질이며, 영구불변하는 진리이고, 참된 실재라고 보았다. 또 사물과 현상만큼이나 뒤에는 그 본질이 되는 이데아가 있기 마련인데 이데아의 수는 현실 사물이나 현상만이 존재하고 이 가운데서도 최고의 이데아는 선의 이대아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것이야말로 우주일체를 통할하고 지배하는 궁극적인 본질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이상을 최고의 이데아인 선의 이데아로부터 분리되어 나온 것으로 보고, 그를 동경하고 그리워하며, 그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려 하는 이러한 충동 또는 정열을 에로스라고 불렀던 것이다. 즉 플라톤에 있어서 진리파악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에로스인 것이다.
또 그는 4주덕을 지혜, 용기, 절제, 정의로 보았다. 그런데 이 정의란, 개인적 측면에서 보면 신체의 모든 부분이 제각기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여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구실을 다하듯이 모든 국민이 제각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함으로써 국가전체로서의 균형과 조화를 이룬 사상적인 상태를 가리킨다.
Ⅷ. 서양사상(서양철학)과 스토아학파
헬레니즘 시대의 사상을 대표하는 스토아학파는 제논을 비롯하여 키케로,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많은 철학자들을 배출했다.
이들의 윤리관은 근본적으로 자연주의적이고도 금욕주의적인 입장을 취한다. 자연을 좇는 삶을 통하여 인간의 모든 욕망과 번뇌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이 학파에 속한 자들의 목표이다. 스토아학파의 금욕주의 사상은 일명 견유학파라고 불리는 퀴니코스학파로부터 받은 영향이 크다. 견유학파의 고통을 선으로 보는 입장을 이어받은 스토아학파 역시 금욕적인 삶을 존중하고 인위적인 것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갈 것을 권장했다. 스토아학파에서는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아파테이아라고 불렀는데 아파테이아란 어떠한 외적인 욕망의 대상으로부터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의 경지, 또는 내적인 모든 욕망과 정욕으로부터 떠난 이욕상태를 말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어떤 것에도 현혹되지 않고 모든 번뇌로부터 해방되어 일체의 세속적이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다.
스토아철학자들은 아파테이아에 도달하기 위해 자연을 좇는 삶을 살 것을 가르친다. 자연을 좇는 삶이란 자연의 이치와 원리에 따르는 삶을 말하며 그것은 곧 우리의 삶이 우주의 이법인 신의 법칙을 따라 사는 삶을 의미한다. 스토아철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로고스란 말은 인간의 이성을 의미하는 동시에 우주에 내재하는 이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토아철학자들은 인생의 최고 경지인 아파테이아에 도달하기 위해 냉철한 이성과 강인한 의지를 중요시한다. 냉철한 이성을 통하여 우주의 이법을 올바로 통찰해야 하며 강인한 의지로서 금욕적인 삶을 실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자신의 무지로 인하여 우주의 이법을 통찰하지 못하는 한, 그리고 견인불발의 의지로 육체의 모든 욕망과 감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 그는 결코 아파테이아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한(1991), 서양사상에서의 사회적 불평등, 한국서양사학회
김영주(2005), 서양사상과 동양사상에서, 데리다 사상이 갖는 의미와 문제점, 한국사회학회
라다크리슈난 외 1명(2004), 동양종교와 서양사상, 무우수
배요한(1999), 흐름으로 보는 서양사상 동인서원
이광래(2003), 한국의 서양사상 수용사, 열린책들
토마스 아키나리 저, 오근영 역(2010), 하룻밤에 읽는 서양 사상, 랜덤하우스

키워드

서양사상,   서양철학,   서양,   소피스트,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사상,   스토아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