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낭만주의][모더니즘][위스턴 휴 오든][아치볼드 매클리시]영미시와 낭만주의, 영미시와 모더니즘, 영미시와 W. H. Auden(위스턴 휴 오든), 영미시와 Archibald MacLeish(아치볼드 매클리시) 분석(영미시)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미시][낭만주의][모더니즘][위스턴 휴 오든][아치볼드 매클리시]영미시와 낭만주의, 영미시와 모더니즘, 영미시와 W. H. Auden(위스턴 휴 오든), 영미시와 Archibald MacLeish(아치볼드 매클리시) 분석(영미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영미시와 낭만주의
1. 낭만주의시대의 경계
2. 사회적 배경과 낭만주의
3.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에 있어 상상력에 대한 차이
1) 신고전주의적 견해
2) 낭만주의적 견해

Ⅲ. 영미시와 모더니즘

Ⅳ. 영미시와 W. H. Auden(위스턴 휴 오든)

Ⅴ. 영미시와 Archibald MacLeish(아치볼드 매클리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학 법과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1차 대전 때는 지원병으로 입대하여 포병대위로 일선에서 활약하였다. 전후에는 보스턴에서 변호사로 일했고, 30년대 말 2차 대전이 임박할 무렵에는 파시스트에 대한 경계심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문학활동을 전개하였다. 1939년에 루스벨트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도서관장 직에 임명받아 5년 간 근무하였다. 그 후 국무부 차관보에 임명되기도 했고, 전후 유네스코 창설에 관여하여, 1946년에는 유네스코 파리회의에서 의장을 맡기로 했다. 1949년 학계로 돌아와 하버드대학에서 1962년까지 교수로 있었고, 저서『시와 경험(Poetry and experience)』를 출간하였으며 말년에는 시극을 주로 썼다. 먹클리쉬는 현실사회와 오랫동안 관련을 맺고 있었으면서도 시간의 파괴성, 우주 공간의 문제, 슬픔, 상실, 죽음, 인간의 허무함과 같은 순수 서정시를 써서 많이 읽히고 있다. 『You, Andrew marvell』,『詩法』등은 가장 널리 읽히는 그의 대표작이다.
★ Major Works:『You, Andrew Marvell』
『Ars Poetica』
『Immortal Autumn』
『The Pot of Earth』
Ars Poetica
A poem should be palpable and mute
As a globed fruit
Dumb
As old medallions to the thumb
Silent as the sleeve-worn stone
Of casement ledges where the moss has grown-
A poem should be wordless
As the flight of birds

A poem should be motionless in time
As the moon climbs
Leaving, as the moon behind the winter leaves
Memory by memory the mind-

A poem should be motionless in time
As the moon climbs
A poem should be equal to:
Not true
For all the history of grief
An empty doorway and a maple leaf
For love
The leaning grasses and two lights above the sea-
A poem should not mean
But be.
시 법
시는 둥근 과일처럼
감촉 할 수 있고 묵묵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에 만져지는 오래된 큰 메달처럼
말을 안 해야 한다.
이끼 자라난 창턱의
소매 스쳐 닳은 돌처럼 침묵해야 한다-
시는 새의 비상(飛翔)과 같이
말이 없어야 한다.

시는 시간 안에서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달이 올라갈 때,
마치 그 달이 밤에 얽힌 나무들에서
가지를 하나하나 풀어 주듯이
겨울 나뭇잎 뒤에 숨은 달고 같이
기억을 하나씩 하나씩 마음에서 풀어놓아야 한다-
시는 시간 안에서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달이 올라오는 것처럼

시는 동등할 것이지
진실이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온갖 슬픔의 역사에 대하여는
빈 문간과 단풍잎 하나
사랑에 대하여는
기울어지는 풀들과 바다 위의 두 불빛-
시는 의미할 것이 아니라
다만 존재해야 한다.
이 시는, 시란 설명적인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며 경험적으로 그 의미를 다루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유명한 시 이론 중 하나이다. 이 시는 Eliot의 유명한 이론을 시로 설명한 것으로, 시는 그 자체가 독립적인 유기체라고 주장하는 신비 비평가들에 의하여 많이 사용되었다.
이 시는 제목 그대로 시 쓰는 법을 시로 표현한 시이다. 이 시론은 Ezra Pound의 이미지 중심의 시론이나 Eliot의 의 시론과 큰 차이는 없다. Pound는 시에서 <독자들의 정서를 자극할 수 있도록 조절된 구체적인 사물의 이미지나 이미지들을 제시> 할 것을 주장했고, Eliot은 <감각체험으로 낙착되는 외부의 사실이 주어졌을 때에 정서가 즉각적으로 환기되는 것이다>라고 의 시론은 말했다. 이러한 Modernist 시론을 이어받은 MacLeish는 시에선 구체적인 이미지를 제시할 뿐 시인 자신은 <외롭다>, <슬프다> 는 식의 발언을 하지 말 것을 주장한다. 그가 예시하는 <과일>, <큰 메달>, <창턱의 소매 스쳐 닳은 돌>, <새의 비상> 등의 이미지가 시에 제시되면 독자들은 그 이미지에 얽힌 각자 자기의 연상이나 추억을 통하여 복합적인 정서가 환기된다. 2연에서 시가 <시간 안에서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는 말은 시에 제시되는 이미지가 그것이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독자들은 시간 안에서 과거, 현재, 어디로든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펴서 갖은 연상을 한다는 것이다. <나뭇잎 뒤에 숨은 달>이 올라오면서 안보이던 가지들이 점차 환하게 드러나듯이. 3연에서 시는 과학적 진실이 아니라 감정의 등가물 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빈 문간과 단풍잎 하나> 의 이미지는 곧 슬픔의 역사를 말하는 등가물이며, <기울어지는 풀과 바다의 두 불빛>의 이미지는 곧 애인들의 상징적 이미지이다. 결론적으로 제시된 <시는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존재해야 한다>는 유명한 말은 시가 하나의 과일, 하나의 돌처럼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세계>일 뿐이지, 어떤 것에 대한 부연적 혹은 파생적인 <의미>가 아니라는 뜻이다. 시의 제목 ‘Ars Poetica’는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시론 Ars Poetica의 동일 제목을 인용한 것이다.
참고문헌
◎ 김철수, 영미시론 : 중세부터 낭만주의 시대까지, 한신문화사, 1997
◎ 김상무, 현대 영미시 번역에 대하여, 한국현대영미시학회, 2009
◎ 구태헌, 김춘수의 시론과 영미 모더니즘 시론의 비교, 우리문학회, 2010
◎ 권현주, 오든의 전체주의 비판, 한국영미어문학회, 2011
◎ 권승혁, 현대영미시 교육 방법 연구, 한국영미문학교육학회, 2008
◎ 심인보, Archibald MacLeish영원한 미국 시인,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1995
  • 가격6,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81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