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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운동]일본의 평화운동, 일본의 반전운동, 일본의 시민운동, 일본의 노동운동, 일본의 여성운동, 일본의 명치유신운동, 일본의 장애인운동, 일본의 독서운동, 일본의 인터넷선거운동, 일본 1점포일품운동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의 평화운동
1. 60년대의 안본운동
2. 70년대 이후 일본의 평화운동
3. 최근경향

Ⅱ. 일본의 반전운동

Ⅲ. 일본의 시민운동

Ⅳ. 일본의 노동운동

Ⅴ. 일본의 여성운동

Ⅵ. 일본의 명치유신운동

Ⅶ. 일본의 장애인운동
1. 차별. 고발운동의 막이 열리다
2. 「푸른잔디」회부터 「차별규탄」 투쟁으로(장애인 해방운동)
3. 장애인운동의 전국(戰國)시대 도래
4. 요구운동에서 인권운동으로
5. 오늘 이후의 일본 장애인운동의 전망

Ⅷ. 일본의 독서운동

Ⅸ. 일본의 인터넷선거운동

Ⅹ. 일본의 1점포일품운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전 게임, 비디오가 널리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가정용 게임 소프트웨어인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히트하면서, 문학을 읽지 않더라도 영상으로 이야기를 즐기는 게 가능해졌고, 이는 어린이가 책을 멀리하는 현상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
그래서 어린이문고는 아이들을 무작정 기다리지 않게 되었다. 지금까지 쌓아온 실천 내용을 살려서 초등학교나 공민관, 도서관 같은 곳에 나가, 이야기 들려주기, 책읽어주기, 판넬 연극, 책을 주제로 한 대화 따위를 하는 \'배달형\' 활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락회나 어린이 책 연구회에서는 〈어린이와 독서〉, 〈어린이의 책꽂이〉 같은 기관지 외에, 〈책읽어주는 아줌마의 그림책 달력〉이나 〈어떤 책을 읽을까?〉 같은 도서 목록도 출판하고 있다.
또, 매년 여름에는 어린이 책과 독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실천을 보고하는 전국 집회를 열고 있다.
초기의 어린이문고는, 어린이 책 전문가나 작가, 독지가 같은 이들이 주재했고,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했지만, 70년대 경부터는 지역의 어머니들이 담당자가 되면서 풀뿌리 주민 활동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1993년의 조사에 의하면, 전국에 3872곳의 문고가 있다고 한다.
Ⅸ. 일본의 인터넷선거운동
일본의 국회는 참의원과 중의원 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원의 의원 수는 참의원 252명, 중의원은 480명으로 전체 732명의 국회의원이 존재한다.
홈페이지의 분류형태는 개인이 서버계약을 통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개인형, 정당홈페이지에 자신의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는 정당 의존형,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를 통하여 자신의 정보를 발신하지 못하는 의원, 즉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는 폐쇄형으로 분류하였다.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 개인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있는 의원은 403명으로 55.1%에 불과하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의원도 95명 13%정도이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재직 년 수와의 관계를 보면 자민당은 국회의원으로서 경력이 적을수록 개인형이 많고, 경력이 많을수록 정당 의존형이 많다. 민주당은 재직 년 수에 상관없이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공산당은 정당의 성격이 조직정당의 성격이 강하므로 모든 의원이 정당 의존형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명당은 개인형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의원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모든 의원의 홈페이지가 정당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다.
중의원 소선거구에서 당선된 300명의 의원으로 대상으로 재직 년 수와 홈페이지 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이다. 전체 의원의 68.3%가 개인형 홈페이지, 6.3%는 아직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정당 의존형은 25.3%를 차지하고 있다. 중의원 소선거구 선출 의원만을 놓고 볼 때 의원전체보다 개인형이 많고 정당의존형의 비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정당별 의원과 재직 년 수의 관계는 전체의원 현황과 비슷하다.
다음으로는 중의원선거와 참의원선거에서 나타난 인터넷 선거운동의 실태를 살펴보기로 하자. 그리고 이러한 정당의 인터넷 선거운동의 실태를 정당의 성격을 고려해서 분석하여 보면, 정당간의 차이가 명확해 질 것으로 판단하여 이에 주목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자민당은 당 본부와 의원개인간의 관계에서 볼 때 의원의 영향력이 강한 의원연합체적 성격이 강하다. 그러므로 지지 세력의 확대를 위한 정당 활동은 의원이나 후보자 개인에 의해 주로 이루어져 왔다. 정당주도가 아니라 의원주도의 당 성격상 후보자가 개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이를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책이나 업적을 홍보할 필요성은 크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공명당이나 공산당은 조직정당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므로 후보자 개인 홈페이지보다는 정당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거운동을 전개하여 할 것이다.
더구나 정당의 성격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유권자에게 전달하려는 정보의 내용이 상이하게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 의원중심의 정당 성격이 강한 정당의 의원이나 후보자는 개인의 정책이나 업적을 홍보하려는 정보가 많을 것으로 보여 진다. 반대로 조직 정당적 성격이 강한 경우에는 후보자 개인 보다는 정당이나 조직의 홈페이지로서 기능하게 되어 정당관련 정보가 많아지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터넷은 적은 비용으로 후보자나 정당의 정보를 유권자에게 발신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정치자금이나 인적자원이 부족한 약소정당에게 유리한 정보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Ⅹ. 일본의 1점포일품운동
와후쿠마치 명점가는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전국의 상업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는 1950년대 후반에 전국에서 가장 먼저 4층 건물의 공동점포화를 도모한 것이고, 두 번째는 199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상점가 1점포 일품운동」으로 지금도 연간 50～60명의 상점가 관계자들이 이곳을 시찰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운동에 앞서 와후쿠마치 명점가에서는 1990년 새로운 시대환경에 대응하는 상점가 가꾸기를 목표로 「커뮤니티마트 구상」을 세우고, 하드면의 정비사업으로서 1994년, 1995년의 2년간 쇼핑몰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아케이드와 보도차도의 재정비, 에도시대 가로등을 현대풍으로 접목하고, 각종 기념물의 설치 등, 대폭적인 이미지쇄신을 도모하였다.
이와 병행하여 1993년에는 「상점가의 기본은 그것을 구성하는 개인점포의 상품 매력과 서비스」로, 이를 위해서는 「얼마나 매력적인 상품을 손님에게 제공하는가」하는 소매업의 원점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였다.
참고문헌
◇ 김승국, 전 세계 반전평화운동의 구도 : 이라크전쟁 반대를 중심으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03
◇ 박노성, 일본 노동운동의 지향성, 노사공포럼, 2011
◇ 양기호, 운동조직을 통해서 본 일본의 시민운동, 한국비영리학회, 2005
◇ 이지영, 일본의 여성운동과 여성정책결정과정 :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을 중심으로, 한국국제정치학회, 2008
◇ 임재식, 일본 근대국가 형성에 관한 연구 : 명치유신 사상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1995
◇ 정진성, 일본의 평화운동 : 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지역종합연구소, 1998

키워드

일본,   평화운동,   반전운동,   시민운동,   노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