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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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재교육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영재 교육 연구에 대한 필요성)

Ⅱ.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1.특정 분야에 치우친 영재 교육
2.창의성이 결여된 영재 교육
3.미흡한 재정적 지원
4.담당 교사의 부족과 비전문성
5.영재 전문 교육기관의 부재

Ⅲ.영재교육에 임하는 세계의 모습
1.미국
2.독일
3.이스라엘
4.영재교육에 임하는 세계의 동향

Ⅳ.한국 영재교육의 나아갈 방향
1.다방면에 걸친 영재교육
2.국가적 차원의 재정적 지원 강화
3.담당 교사의 전문성 획득과 교원 양성
4.전문적인 영재교육기관의 육성
5.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

Ⅴ. 결론
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② 미래의 전망

본문내용

영재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영재 교육을 위해 장기간 질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인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대학에 영재 교육 전공학과를 개설하여 영재담당교사의 양성과정을 설치해야 할 것이다. 영재교육현장에 투입될 능력 있는 교원의 분별을 위해 임용 제도를 좀 더 까다롭게 바꾸는 대신, 선발된 교사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배치된 교사가 지속적으로 질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 국가의 ‘채찍과 당근’ 정책이 필요하다. 교사의 나태함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감사원을 보내고, 일 년에 몇 차례 등록된 교원들도 시험을 보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교사들의 의욕 향상을 위해 보다 높은 보수를 제공하고 교육 연구 및 해외 연수의 지원이 필요하다.
넷째, 전문적인 영재 교육연구기관의 육성이 필요하다. 제아무리 영재가 많은 나라라고 해도 영재를 키워줄 교육기관이 없으면 소용이 없는 법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영재 교육을 위한 연구기관이나 정부기구 등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영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영재교육기관의 신설과 프로그램 개발 체제를 서둘러야만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영재교육기관은 과학고나, 외국어고 정도가 전부로써 고등학생 연령에 그 기준이 맞춰져있다. 따라서 교육받을 기관이 존재하지 않는 연소한 영재들을 위해서 또래별로 전문적으로 교육받을 영재교육기관과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일반 시민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 실제로 우리 사회구성원들은 무의식적으로 영재교육 대상자를 엄청나게 특별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영재교육 대상자와 비 대상자를 너무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체계적인 영재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영재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사교육에 사회적 비용이 낭비될 것이라든지 일반 학생과 영재와의 사회적 지위가 달라져 불평등을 초래할 것이라는 등의 논란도 영재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되는 문제다.
물론 소위 ‘영재’라는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과 능력적 차이를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영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은 개인적 능력에 불과할 뿐이지, 사회에서 검증 받은 탁월한 성취나 결과물이 아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상식 때문에 영재들은 자기 또래의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사회성의 격하라는 정신적인 문제를 겪기도 한다.
영재들이 사회구성원들 안에서 화합하고, 사회 속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들을 조금 다른 능력을 가진 일반인으로 생각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재는 다른 사람, 영재 교육은 돈 많은 천재들의 사치, 영재와 일반인은 화합될 수 없는 사이. 이런 편협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우리나라의 인적 자원이 될 영재들의 교육이 실천도 되기 전에 묻혀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우리나라 영재교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영재교육이 잘 되고 있는 다른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살펴보았다.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근 30년이란 세월동안 제자리걸음만 계속해왔다. 영재교육기관은 과학 분야로 편중되어있고 프로그램 자체도 획일화되어 창의성이 결여되어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며 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논의가 끊임없이 계속되어왔지만 그에 따른 마땅한 결과물이 없는 상태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영재교육을 실시한 이스라엘과 비교해 봤을 때 이러한 실정이 단지 시간의 문제는 아니며, 영재에 대한 정부와 사람들의 제대로 된 인식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연구는 영재에 대한 제대로 된 개념을 확립하고, 그 필요성을 일깨운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 세계 다른 나라들의 모범적인 예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개선방안까지 알아보았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빠른 시일 안에 실천에 옮긴다면 제 2, 제 3의 김웅용 군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다만, 개선방안에 있어 좀더 독창적이지 못하고 그동안 언급되었던 내용을 좀더 보충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또한 다른 나라의 모범적 사례를 살펴보았으나, 그 내용을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회 문화적 풍토와 실정에 맞추어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비록 영재교육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위치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이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고,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하므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재목이 될 영재들에 대한 전망은 밝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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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4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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