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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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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도덕철학과 흄

Ⅲ. 도덕철학과 칸트
1. 제1고찰-선의지
1) 선의지란 무엇인가
2) 문제제기1
3) 문제제기2
2. 제2고찰-실천이성의 법칙
1) 실천법칙
2) 실천적 판단력의 규칙
3) 문제제기1
4) 문제제기2
5) 문제제기3
3. 제3고찰-선험적 도덕률의 존재
1) 문제제기
2) 칸트
3) 비판

Ⅳ. 도덕철학과 도덕성

Ⅴ. 도덕철학과 도덕종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 체제안에서 얼마든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체제이다. 하지만 자본이 자유의 개념과 결합되면서 개인의 인격이 완전히 잠식되어 버린다. 인격을 망각한 자본주의의 실행은 건전한 사회 정신을 망각하게 하여 모리배, 협잡꾼, 사기배, 탐관오리, 수뢰잡배가 양산되는 것이다.
이렇게 권력과 부와 같은 기적 지위만이 최고인 시대가 되어 버린 현실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이적 지위 즉 덕의 차원에 따른 지위가 정당화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것은 앞서 살펴보았던 왕진지와 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이는 아직도 한국 사회에는 유가 공동체가 조금이나마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비록 권력과 부 명예가 없더라도 도덕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여전히 존경받는다. \'사람의 됨됨이\'는 사회적 관계에서 매우 중요시 되며, 공적인 위계와 상관없이 타인의 자발적인 공감, 설득, 복종을 얻어낼 수 있다. 특히 사회 지도층일수록 도덕성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유가 공동체적 사회에서의 도덕성 특히 지배층, 고위층에게 특히 요구되는 도덕성의 의미가 갈수록 퇴색되어 가는 것 같다. 조선시대로 치면 과거 시험을 치르고 정치에 입문하게 되고 오늘날에는 고시라는 시험을 통해 관직의 고위층으로 들어선다. 예전에는 과거시험 자체가 하나의 도덕성을 알아보는 수단일 수 있으나 오늘날 시험은 단지 지식적 능력을 측정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사실 도덕성을 측정할 만 한 객관적인 척도를 마련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으로 편입되기 이전부터 그 지위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각종 권익 때문에 그 길을 택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그런 생각을 품은 사람들이 그 지위에 올라 진정 공익을 위한 무엇을 실현할 수 있을까?
사라져만 가는 도덕성에 대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만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의 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한국 현대 사회의 각종 폐해의 원인을 모조리 유가적 생활 양식의 잔존으로 몰아붙이는 식의 발언을 하기보다는 도덕성의 회복 측면에서 유효한 측면을 부각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Ⅴ. 도덕철학과 도덕종교
칸트가 제시하는 도덕종교의 근본원칙은 다음과 같다. 우리 모두는 “각자 선한 인간이 되기 위하여 그의 능력한계 안에 있는 것만큼 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러한 일을 촉진하는 종교가 도덕적인 종교이다. 여기에서 칸트는 성경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눅 19:12-16>...
칸트는 “신이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 혹은 무엇을 하였는가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으며, 따라서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러한 도움을 받아들일 자격이 있기 위해서 인간 스스로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가 중요하며 누구나 알아야 할 것이다.”<上揭書., p327>고 말한다.
칸트는 “이제까지 있었던 모든 공적 종교들 가운데 기독교만이 도덕종교”<上揭書., p326>라고 주장하면서도 기독교의 교리와는 상이한 주장을 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이성 안에 있는 도덕적으로 완전한 인간성의 이념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실재이다. 그리스도는 이성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완전한 인간성의 원형(原型)이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그리스도 관이 기독교와 합치될 수 없음은 물론이다.
칸트는 기독교를 도덕적인 종교로 평가하면서 다만 개인의 기도라든가 교회예배에의 참석, 洗禮와 聖餐式 등 모두가 도덕적인 선을 촉진하려는 의도에 기초하고 있으므로 그 본래적 정신을 망각하면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찬양, 기도, 예배 참석 등은 단지 선한 행위를 위한 준비일 뿐이고, 그 자체가 선한 행동은 아니며 우리들을 至高의 存在의 마음에 들게 하는 것은 우리가 보다 선한 인간이 되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칸트에 의하면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봉사만이 신에 대한 참된 봉사이며 그것은 모든 의무를 신의 명령으로 준수하는 심성(心性)안에서 성립한다. 또한 “良心은 그 자체로서 의무라는 의식이다.” “우리들 내부에 있는 법칙을 양심이라고 한다........만약 우리의 양심을 신의 代理人으로서 생각하지 않는다면 양심의 질책(叱責)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만약 종교가 도덕적인 양심성 위에 서 있지 않다면 종교는 효능이 없다. 도덕적인 양심성이 없는 종교는 迷信的인 예배의식일 뿐이다.”
이처럼 칸트는 기독교를 전형적인 도덕종교로 파악하고 종교의 도덕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신학으로부터 출발해서는 안된다. 단순히 신학 위에 세워진 종교는 결코 어떤 도덕적인 것을 포함할 수 없다. 도덕성이 선행하고 나서 신학이 도덕성을 따라야 하는데, 그것이 종교이다.”라고 말하면서 도덕에 바탕을 둔 종교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참고문헌
◎ 강신화(2006), 흄의 도덕철학에 관한 연구, 안동대학교
◎ 강영안(2012), 칸트 도덕철학에 대한 모종삼의 이해 문제,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되링(W.O.Do\"ring)저, 김용정 역(1996), 칸트철학 입문, 중원문화
◎ 류혜경(1999), 흄 도덕철학에서 사실과 당위의 문제 : 자연주의적 해석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 소흥렬(1995). 도덕 사상과 도덕 철학, 한국인문사회과학회
◎ 안영락 외 1명(1998), 경제학과 도덕철학, 육군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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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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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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